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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6253원~6838원 사이에서 결정..막판 조율 들어간다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6253원부터 6838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했지만 결렬됐다. 이에 공익위원들은 노사 양측의 요청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 심의 촉진구간으로 ‘6253원∼6838원’을 제시했다. 하지만 올해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 촉진구간의 폭은 지난해보다 커 노사 양측 모두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한편 최...

    2016.07.13 08:19
  • 대표이사 잇단 중도하차…전남복지재단 기능·역할 논란

    "연구·교육이 주된 기능"…연구원 달랑 3명 "민간분야 지방자치 참여 제약·다양한 사회복지분야 연구원 부족" 최근 대표이사들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잇따라 사퇴한 전남복지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전남도와 전남복지재단 등에 따르면 전남복지재단은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임기를 불과 8개월여 앞둔 2013년 11월 설립됐다. 사회복지정책의 연구...

    2016.07.13 08:12
  • "대중은 개·돼지"…권력자들의 속내 꼬집은 명대사들

    '38 사기동대' '펀치' '풍문으로 들었소' '추적자' 등 부패 권력자나 부자들 속내 파고들며 시청자 분노 유발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들입니다. 뭐하러 개, 돼지들에게 신경 쓰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한 망언으로 지난 12일 파면 조치가 결정된 교육부 고위 공무원이 '인용'했을 뿐이라고...

    2016.07.13 08:04
  • '구조조정 영향' 경남 실업률 상승폭 최대…청년실업률 고공행진

    6월 취업자 35만4천명…고용률은 61.2%로 역대 최고 수출부진에 제조업 신규취업자 1만5천명으로 급감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30만명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청년층 실업률은 1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경남지역은 실업률이 가장 큰 폭으로 올라 구조조정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6월 취업자 수는 2천655만9천...

    2016.07.13 08:03
  • 한화 여수사업장 신기초교에서 '찾아가는 과학교실'

    한화(대표이사 이태종)는 지난 11일 여수시 신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교실’ 수업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한화 여수사업장 임직원들이 자신의 자녀가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 일일교사로 참여해 함께 물로켓을 만들고 로켓의 발사 원리를 가르쳐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수업에는 한화 여수사업장 물류팀 정성훈씨가 아들 주원군의 학급에서 과학 일일교사로 나섰다. 정씨는 “아들 학교...

    2016.07.13 07:45
  • '접근성'vs'군 작전 운용'…새 대구공항 최적지는

    "대구서 30∼40분 거리 적합"…"장애물 없고 소음 완충 지역 필요" 대구시·전문가 "정부 이전비용 지원하고 공항 규모 확장해야" 군(軍)과 민간이 함께 사용할 새 대구공항을 건설할 최적지를 두고 각계 전문가 등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일 정부가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발표한 뒤 군위, 의성, 예천 등 경북 시·군에서는 벌써 공...

    2016.07.13 07:37
  • 건보료 부과체계 무엇이 문제길래…"불공정·불공평"

    더불어민주당이 자체 마련한 소득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입법화하고자 20대 국회 개원하자마자 활발하게 움직이고, 국회예산정책처도 전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사안인 만큼 조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정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작업이 다시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실제로 현행 부과체계는 누더기라는 말을 들을 만큼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무엇보다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간 자격요건에 따라 별도의 기준으로 보험료를 매...

    2016.07.13 07:24
  • "형평성 문제 있는 건보료 부과체계 조속히 개선해야"

    국회예산정책처 "복지부 제도개편 의지 부족" 꼬집어 형평성 문제 등을 안고 있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국회예산정책처가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가 애써 만든 소득중심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2015년 1월 느닷없이 백지화한 뒤, 부작용 최소화 등을 내세워 1년 반이 넘도록 시뮬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자 보다 못한 국회예산정책처가 "전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사안에 ...

    2016.07.13 07:23
  • 학교 급식 만족도 높으면 학생들 행복지수도 상승

    학년 올라갈수록 급식만족도↓…"급식 질이 영향" 경기교육청 3∼4개교씩 묶어 '마을형 교육급식' 추진 학교 급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학생들의 행복도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급식 만족도는 떨어지며, 급식의 질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경기도교육청이 명지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학생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

    2016.07.13 07:17
  • '아이를 부탁해'…조선협력업체 직원들 '비극적 선택' 잇따라

    자금난 협력업체 대표도…"사회적 안전망·유대관계 구축해야" '죽기에 참 좋은 날이 있으면, 살기에도 참 좋은 날이 있을 것입니다.' 정호승 시인이 쓴 '자살하는 이에게 바치는 시'의 한 구절이다. 구조조정 칼날 위에 선 조선업 관계자에게 요즘 이 시구는 '절반의 진실'에 불과하다. 조선업 물량팀과 하청업체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대규모 실직이 이어지면서 스...

    2016.07.13 07:17
  • 열대야 작년보다 5∼19일 빨라…어떻게 해야 잠드나

    자기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위…낮잠은 피해야 대구에 사는 직장인 장모(31·여)씨는 지난해 여름만 생각하면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 열대야로 극심한 불면에 시달렸던 악몽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밤이 됐는데도 낮에 달아올랐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은 데다 TV 등에서 나오는 열기까지 더해져 지난해 여름 한밤 집안 온도는 29∼30도까지 치솟았다. 무더위로 쉽게 잠들지 못했던 장씨는 누워서 1∼2시간씩 스마...

    2016.07.13 07:16
  • "돗자리·간식만 있으면 더위 걱정 끝"…도심 속 피서지 '눈길'

    옛 미군기지엔 물놀이장·아파트 주변엔 캠핑장ㆍ지자체 잔디광장 잇단 개방 옛 미군기지에서 물놀이하거나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캠핑 즐기고 늦은 밤 도심 공원 잔디광장에서 쉬고… 불볕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도심 속 이색 피서지가 눈길을 끈다. 휴가철 고생고생하며 멀리 떨어진 산과 바다로 굳이 떠나지 않더라도 시원한 밤공기를 쐬며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어울...

    2016.07.13 07:16
  • 구름 많고 무더워…제주도는 장마 영향으로 비

    수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덥겠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장마전선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30㎜이다. 장마전선은 일시적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했다가 15일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겠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 제주도, 강원산간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016.07.13 05:30
  • 현대차·현대중 노조 동시 파업투표…연대파업까지 간다

    현대차, 밤늦게 개표·현대중은 15일까지 투표…모두 '가결' 전망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절충점을 찾지 못한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연대파업에 앞서 13일 동시에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두 노조의 투표는 모두 가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자동차와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이들 노조가 같은 날 파업 찬반투표를 하는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올해 임금협상을 진행 중인 현대차 노...

    2016.07.13 05:06
  • "아파트 관리비리 꼼짝 마"…3만원 넘는 지출 증빙 의무화

    공동주택관리 회계처리 기준 제정안 등 내년 1월부터 시행 내년부터 아파트 관리자가 지출한 비용이 3만원을 넘으면 영수증 외에 세금계산서나 카드 매출전표 등으로 별도의 증빙절차를 밟아야 한다. 또 헬스장 등 아파트 수익 사업을 할 때 수익이 어떻게 났는지 명확하게 회계 장부에 적어야 한다. 이런 기준을 어기면 아파트 감사에서 '의견거절'을 받을 수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감정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

    2016.07.13 05:05
  • 내년 최저임금 6253~6838원 유력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6253원부터 6838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했지만 결렬됐다.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인 603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에 노사 양측이 협상 진전을 위해 공익위원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정하는 ‘심의 촉진구간&...

    2016.07.13 02:05
  • [Law&Biz] 양영태 대표변호사 "지평, 한국 기업이 가는 곳 어디든 간다"

    법무법인 지평은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2007년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찌민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지금은 8개국 9개지사에 이른다. 여기에 파견 및 제휴관계 구축으로 독자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한 곳까지 감안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한국 기업이 가는 곳은 어디든 간다”며 “진정한 해외 진출 파트너는 지평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rdquo...

    2016.07.13 01:11
  • 검찰, '원영이 사건' 넓이 한 평 남짓 화장실 공개..석 달 갇혀 지내

    검찰이 ‘원영이 사건’의 관련 사진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지난 11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동현) 심리로 열린 ‘원영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신원영(7) 군이 갇혀 있던 한 평 남짓한 화장실 사진을 공개했다. 검찰은 계모 김 모(38) 씨가 지난해 11월부터 넓이가 한 평 정도인 화장실에 신 군을 가둬두고 모진 학대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신...

    2016.07.13 01:00
  • 오늘날씨, 전국 찜통더위 이어져..낮 동안 일부 지역에 소나기 소식

    오늘날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오늘날씨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전국이 찜통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고,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한 낮 동안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하며,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

    2016.07.13 00:51
  • 檢 '브로커 이동찬에게서 수천만원 뇌물' 경찰관 체포

    형사사건 관련 청탁 받아…금품로비 대상 추적 확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의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 경위는 전날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형사과 소속 팀장으로 일해왔다. 검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정 전 대표의 로비 의혹 사건에 연루된 법조 브로커 이동찬(44·구속기...

    2016.07.13 00:23
  • 시진핑 “남중국해, 역사적으로 중국의 영토..중재 판결 영향 없다”

    시진핑 주석이 남중국해를 중국의 영유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판결에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1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남중국해 도서는 예로부터(역사적으로) 중국의 영토”라면서 “중국의 남중국해에서의 영토 주권과 해양권익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필리핀이 제기한 중재판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남중국해 중재판결이 나온 이후 시 주석의 발언이...

    2016.07.13 00:04
  •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6253∼6838원'서 결정될 듯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제시…15∼16일 회의서 결정 전망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6천253∼6천838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했지만 결렬됐다. 이 위원회는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은 6천30원이다. 전날까지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2016.07.13 00:02
  • “장마전선 북상 저지 영향”..중부지방, 예상보다 적은 비 내려

    장마전선 북상이 예상됐지만 12일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12일 전국적으로 많은 장맛비가 예상됐지만 일부 중부지방에만 대기 불안정에 따른 소나기만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수도권 강수량을 보면 파주 0.1㎜, 동두천 0.4㎜, 인천 2.3㎜, 서울 3.0㎜ 등에 불과했다. 백령도와 강화도에는 비가 아예 내리지 않았으나 양평과 이천에 19㎜와 12.7㎜의 비가 왔다. 강원지역 역시 강릉에는 장맛비가 내리지 않았...

    2016.07.12 23:47
  • 계명대 GTEP, "중국 베이징 박람회에서 7만달러 수주 성과"

    계명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단장 박성호 교수. 사진 뒷줄 오른편 세번째)은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류우수상품 및 서비스 대전인 '베이징 K-Stlye Fair 2016'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CIEC)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의 식품·화장품·생활용품·문화콘텐츠 등의 한류 상품을 대상으로 100여개...

    2016.07.12 23:43
  • 檢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영장 재청구 "신중 검토"

    "범죄사실 어느 정도 소명됐다는 판단…기각사유 납득 어려운 점 있어" 검찰이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도균 부장검사)는 두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12일 새벽 영장을 기각했다. 두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서울서...

    2016.07.12 21:44
  • 민변, 北식당 종업원 관련 인권위에 진정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12일 "중국 내 식당을 탈출해 집단입국한 북한 종업원들의 보호시설 수용이 적법한지 조사해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민변은 진정서에서 "법원의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려워 인신 구제 청구를 통한 종업원들의 구제가 요원한 상황"이라며 "인권위가 직접 나서 북한이탈주민센터 내 장기 수용이 적법한지 조사해달라"고 주장했다. 민변은 북한 종업원들의 인...

    2016.07.12 21:44
  • [인사] 법무부 ; 여성가족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법무부◎승진<고위공무원>▷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종민◎전보<고위공무원>▷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장세근 ◈여성가족부◎전보<과장급>▷청소년정책과장 김숙자◎승진<과장급>▷학교밖청소년지원과장 박선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신약기기개발단장 윤경식 ◈국방품질연구원▷품질경영본부장 책임연구원 박영창 ◈중앙일보◎보임▷편집국장대리 남윤호▷디지털총괄 겸 조인스대표 이석우<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동호<편...

    2016.07.12 21:29
  • 홍준표, 막말 논란..사퇴 요구 단식 농성중인 도의원에 “쓰레기-개” 발언

    홍준표 지사가 경남도의회 단식농성 중인 도의원에 막말을 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제338회 도의회 임시회에 참석하려고 도의회 현관으로 들어서면서 입구에서 단식농성 중인 여영국(정의당) 도의원을 향해 ‘쓰레기’ 운운하며 막말 발언을 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날 그는 여 의원이 “이제 (사퇴를) 결단하시죠”라고 말하자 미소를 지으면서 “2년간 단식해봐...

    2016.07.12 21:29
  • [부고] 궁윤배 세란병원 정형외과부장 부친상 外

    ▶궁윤배 세란병원정형외과부장 부친상=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02-2227-7572 ▶최대기 금융감독원저축은행검사국수석검사역 모친상, 김현석 사업·김병기 베스트도요타팀장 장모상=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02-2650-5121 ▶정대열 자영업·대균 파이낸셜뉴스골프전문기자 모친상=12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857-0444 ▶오영안 한국금융신문산업부장 모친상=12일 ...

    2016.07.12 21:28
  • 메가스터디 대입 합격 박람회 개최

    입시전문기업인 메가스터디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입 합격 박람회를 연다. 메가스터디 소속 강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고교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25일까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www.megastudy.net )에서 예약하면 된다. 문의 1599-1010

    2016.07.12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