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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교육청, 13일 특성화고 직업탐색경험 공유 '행진콘서트' 진행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안양아트센터에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직업 탐색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한 동행을 위한 행진콘서트’를 연다. 행진콘서트는 중학생들이 소신 있게 진로를 선택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내 중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600여명이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특강, 축하 공연 등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유동민 셰프, 국민건강보험공...

    2016.07.12 15:43
  • “남중국해 최소 66개국 중국 입장 지지한다”..中 대대적 선전 공세 돌입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최소 66개국이 중국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1일 오후 중국 관영 관찰자망(觀察者網)은 남중국해 관련 보도에서 “현재 최소 66개 국가의 원수, 총리, 외교부, 외교장관, 국방장관 등이 중국의 남해(남중국해) 입장을 지지한다는 명확한 표시를 했다”며 “이런 위세는 상대(필리핀 등)를 훨씬 압도한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을 지지하는 국가 중에는 러시아, 인도...

    2016.07.12 15:23
  • 400억원 걸린 '경기도 넥스트 창조오디션' 대상, 남양주시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차지

    경기 남양주시의 ‘슬로라이프 미식관광’사업이 경기도가 4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2016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상인 굿모닝상을 차지했다. 7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된 남양주시의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플랫폼 조성은 미식관광 체험관 등 4대 핵심사업을 추진해 537명 일자리 창출과 991억원 생산유발효과 및 97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를 내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12일 안성...

    2016.07.12 15:19
  • '막말 파문' 사흘만에 전격 파면…충격 휩싸인 교육부

    하반기 정책 차질 우려속에 조기에 '악재 털어내기' 시도 교육부가 '민중은 개·돼지' 막말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12일 전격 파면 조치를 결정한 것은 발언의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풀이된다. 9일 경향신문 보도로 문제의 발언이 알려진 지 불과 사흘만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온 돌발 악재가 정부에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

    2016.07.12 14:57
  • 조정래 "민중이 개·돼지라면 본인은 기생충"

    신작 '풀꽃도 꽃이다' 출간 기자간담회…'개·돼지' 발언 맹렬 비판 "교육문제 해결 없이 국가 미래 없어…사회구조·학부모 인식 바꿔야" 소설가 조정래(73)가 최근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 작가는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작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2016.07.12 14:33
  • 환경단체 "광주 산단 입주업체 1급 발암물질 배출량 전국 1위"

    환경단체가 광주 하남산단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발암물질을 배출한 기업으로 꼽혔다며 관계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2일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지난 7일 발표한 2014년 화학물질배출량 조사 결과 하남공단 세방산업은 2014년 한해에만 1급 발암물질인 TCE(트리클로로에틸렌)를 294t 배출했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세방산업의 대기 중 TCE 배출량은 2008년 7t에...

    2016.07.12 14:26
  • 전국 아파트 분양가, 7년 만에 3.3㎡당 평균 천만원 넘어서..서울은?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7년 만에 처음으로 3.3㎡당 천만원을 돌파했다. 12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18만원으로 2009년(1천75만원) 이후 처음으로 1천만원을 돌파했다. 서울은 3.3㎡에 2천158만 원으로 2천만 원대에 재진입했으며, 이는 2008년 평균 2천171만 원을 기록한 이후 8년 만에 처음. 또한 서울을 비롯해 대구(1천220만원), 부산(1천14만원), 경기(1천97만원), ...

    2016.07.12 14:22
  • 서울경찰청장, 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이상원 서울경찰청장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청장은 이날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중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통제소를 방문해 한강수계의 홍수조절 기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할 경찰서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집중호우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경찰청은 다음 주부터 31...

    2016.07.12 14:18
  • 마스크·모자 쓴 10대들…1분만에 금은방 싹쓸이

    늦은밤 영업이 끝난 금은방을 순식간에 턴 10대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2일 영업이 끝난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9)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정모(15)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 등은 지난 7일 오전 4시께 홍성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깨고 들어가 반지와 귀고리 등 귀금속 90여개(총 3천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 일당이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

    2016.07.12 14:18
  • 'ITX-청춘' 할인율 축소…춘천지역사회 '부글부글'

    코레일 "할인율 현실화" VS 시민단체 "기습 요금인상" 코레일이 경춘선에 투입한 준고속열차 'ITX-청춘'의 할인율을 축소한 것과 관련, 강원 춘천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코레일은 다음 달 1일부터 ITX-청춘에 적용된 특별할인율 30%를 15%로 조정하기로 했다. 단, 통근과 통학하는 이용객이 사용하는 정기승차권 운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로써 일반 이용객들은 용산&...

    2016.07.12 14:18
  • 학교전담경찰관 구속영장 신청-불구속 입건..청소년 성보호 법률 위반 혐의

    학교전담경찰관들에게 구속영장 신청-불구속 입건됐다. 12일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여고생과 성관계한 사건을 수사한 경찰 특별조사단은 부산 사하경찰서 김모(33) 경장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부산 연제경찰서 정모(31)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김 경장은 지난 5월 말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선도 대상 여고생인 A(17) 양과 신체접촉을 하고 6월 초 부산 서구 산복도로에 주차한 승용차 안에서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

    2016.07.12 14:17
  • 야스쿠니 폭발음 사건 한국인용의자 징역 5년 구형

    일본 검찰은 작년 11월 발생한 일본 도쿄 야스쿠니(靖國) 신사 폭발음 사건의 한국인 용의자 전모 씨에 대해 12일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6.07.12 14:15
  • '세월호 보도개입 의혹' 공공형사수사부가 수사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박재휘 부장검사)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세월호 사고 당시 보도에 간섭했다며 새누리당 이정현(58) 의원과 길환영(62) 전 KBS 사장을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언론노조와 KBS 본부는 5월 방송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과 길 전 사장을 고발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도 지난달 같은 혐의로 이들을 고발했다. 7개 언론단체는 지난달 30...

    2016.07.12 14:04
  • 학교전담 경찰관 성비위 사건 은폐한 경찰간부 징계수위는?

    학교전담 경찰관(SPO)이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사전에 보고받고도 묵인·은폐한 경찰청·부산경찰청, 일선 경찰서 간부 10여명이 징계를 받게 된다. 경찰 특별조사단(특조단·단장 조종완 경무관)은 12일 부산경찰청에서 열린 감찰결과 브리핑에서 비위 사실이 밝혀진 대상자는 모두 17명이라고 밝혔다. 먼저 여고생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 사하서 SPO 김모(33) 경장과 연제서 SPO 정모(31) 경장이...

    2016.07.12 13:59
  • 금강수변 공원, 국립중앙수목원을 한눈에...세종시 3생활권 수변상가 리버피크닉 주목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 금강변을 끼고 있는 3-2생활권(보람동) 수변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변상가가 세종시 전체면적의 0.2%밖에 안되는 희소가치가 있어서다. 이 지역의 수변상가는 인근 3생활권내 2만여 배후세대에 위치하고 있고 세종시청 등 6000여명의 행정타운 인구와 3000여명의 15개 국책연구기관 인구가 이용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리버피크닉도 이 곳에 자리잡은 수변상가다. 세종시청 바로 앞...

    2016.07.12 13:48
  • [인터뷰] 서규용 前 농식품부 장관 "귀농귀촌은 농산업 생태계를 견고하게 만든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귀농귀촌이 사회적 관심으로 떠올랐던 2012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정책을 핵심정책 중 하나로 추진키로 했다. 서규용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당시 귀농귀촌정책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귀농·귀촌 목표를 2만호로 확대하기 위해 교육 확대, 재정 및 세제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6대 핵심 대책을 마련하면서 ‘Mr.귀농귀촌’이라 불렸다. 특히 서 전 장관은 현장을 중요...

    2016.07.12 13:47
  • 차세대융합기술원, 대학생 창업기술교육 실시

    경기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자리한 서울대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의 대학생 창업팀 총 30여명이 3D프린터 등 창업기술교육을 받기 위해 서울대를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업기술교육 사업은 융기원이 지난해 ‘NEXT 경기 일자리창출 대토론회’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된 ‘2016년 경기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로부터 ...

    2016.07.12 13:47
  • [인터뷰] 김희람 서울장미원 대표 "벌레, 거름과 친해져야 꽃이 보인다"

    “흙과 거름, 벌레와 먼저 친해져야 해요. 그래야 꽃이 보여요.” 귀농 후 화훼를 계획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김희람 서울장미원 대표의 답변은 ‘적성’이었다. 거름, 벌레, 흙 등 자연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금방 싫증을 느끼거나 지친다는 설명이다. 그는 “시설비용과 매출, 유통망과 판매처 등 손익에 대한 고민은 꽃을 알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rdq...

    2016.07.12 13:41
  • [스담의 삶삶한 글씨] 감성저격 캘리그라피_기본부터 탄탄하게

      1. 캘리그라피란 무엇인가? + 넓은 의미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한 단어로 핸드레터링 기술을 말하며, 손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문자를 말한다 Calli + Graphy=CalliGraphy 아름답다+화풍(서법) + 좁은 의미 단어가 내포하는 의미를 조형적으로 표현하거나, 글의 감정이나 분위기가 보다 더 잘 전달되도록 쓴 손 글씨를 말한다. 나아가 상업적 목적에 맞도록 디자인을 구성하는...

    2016.07.12 13:33
  • 일본뇌염 경보, 제주서도 작은빨간집모기 본격 출현 전망..방제대책 진력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지역에서도 일본 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됐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4월3일 서귀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인 작은빨간집모기 첫 출현이후, 제주시 지역에서도 지난 11일에 6마리가 채집되어 본격 출현이 전망되는 바, 모기유충 서식처 최소화 및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노력과 방제를 당부했다. ...

    2016.07.12 13:23
  • 교육부, '막말 파문' 나향욱 기획관 파면 조치

    교육부는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인사혁신처에 파면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이 영 교육부 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한 망언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전체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파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현재까지 조사 결과...

    2016.07.12 13:12
  • 교육부, '막말 파문' 나 기획관 파면요구…직위해제키로

    13일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요구 방침 이영 차관 긴급 브리핑…"다시 한 번 깊은 사죄의 말씀" 교육부는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인사혁신처에 파면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이 영 교육부 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한 망언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전체 공무원의 품...

    2016.07.12 13:09
  • "치매노인 모시기 힘들다" 친모 살해 50대 구속

    치매를 앓던 고령의 모친을 부양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폭행 끝에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최모(59)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안양시 만안구 자신의 집에서 치매를 앓던 모친 A(78)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이튿날 오전 1시 20분께 A씨가 숨진 사실을 알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장례식장에 연락했다...

    2016.07.12 13:03
  • 장마전선 북상, 제주 남부 호우주의보 내려져..총 예상강수량은?

    장마전선 북상 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12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을 기점으로 제주도 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 지역에 현재까지 20∼30㎜의 비가 내렸으며 이날 밤까지 50∼100㎜가 더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총 예상강수량은 50∼150㎜. 이와 관련해 기상청 관계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과 지형적 이유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고 돌풍과 함께 천...

    2016.07.12 12:56
  • '신안 성폭행 피해자다' 엉뚱한 교사 신상 퍼 나른 일베 회원들

    올해 5월 발생한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것처럼 제3자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게재한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인터넷에 타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이모(32)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 등은 신안 섬마을 성폭행 사건을 기사로 접한 후 인터넷 검색으로 피해자가 근무하던 신안군 한 초등학교를 찾아냈다. 이들은...

    2016.07.12 12:30
  • 전국 초고층건축물 95곳 중 20곳 지진계 없어 시정명령

    전국의 50층 이상 초고층건축물 95곳 가운데 20곳이 지진계를 설치하지 않아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안전처는 4월20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전국의 초고층건축물 95곳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230곳을 전수 안점점검한 결과 67곳(20.6%)에서 초고층재난관리법령 위반사항이 발견돼 해당 지자체에서 시정 명령토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반사항 67건은 모두 종합방재실에 지진계를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초고층건축물은 20곳, ...

    2016.07.12 12:29
  • 박 대통령 “대구공항,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조속히 추진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공항을 군과 민간 공항을 통합 이전하는 것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영남권 신공항의 입지가 김해 신공항 건설로 결정됐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현재 군과 민간이 함께 운용하고 있는 대구공항 이전 추진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구공항은 군과 민간 공항을 통합 이전함으로써 군과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도록 해야 할...

    2016.07.12 12:29
  • 英 차기총리 메이, 13일 취임 “리더십 필요..브렉시트는 브렉시트다”

    英 차기총리로 메이가 13일 취임하는 가운데 브렉시트에 대해 언급했다. 11알(현지시각)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에 영국의 2번째 여성 총리가 되는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후임으로 확정된 후 성공적인 브렉시트를 강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메이 장관은 이날 하원 밖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어려운 시기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브렉시트는 브렉시트이고 우리는 잘...

    2016.07.12 12:01
  • 한 병원에서 같은 날 받은 물리치료·뜸 모두 건보 적용

    양한방 협진, 15일부터 13개 병원에서 시범사업 허리에 통증을 느끼던 A씨는 종합병원 정형외과에서 간단한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잘 낫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A씨는 병원에 온 김에 같은 병원의 한방병원에서 침·뜸 등의 시술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찾아간 한의과에서 받은 시술은 먼저 받은 물리치료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차라리 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앞으로는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특정...

    2016.07.12 12:00
  • 교육부, '막말 파문' 나 기획관 조사착수…파면 요청할 듯

    이영 차관 오후 긴급 브리핑 예정…교육부 충격 속 하반기 정책 차질 우려 교육부가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했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기발령 후 고향에 내려갔던 나 전 기획관은 이날 세종시 교육부 청사 감사관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감사관실은 경향신문에 해당 발언이 보도된 9일 오후부터 관련 자료 수집에 나섰다. 나 전 기획관...

    2016.07.12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