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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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벤처투자 1조1920억…올 첫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 들어 감소세를 이어가던 벤처투자가 지난 3분기 증가세로 돌아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분기 벤처투자 실적이 1조19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기 대비로는 34.8%, 전년 동기 대비로는 6.0% 늘어났다. 지난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전년 대비 0.9%, 27.2% 감소했다. 신규호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 사무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벤처캐피털업계의 투자 대상...

  • 3분기 벤처투자 1조1920억…올해 첫 증가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내내 감소세를 보이던 벤처투자가 지난 3분기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분기 벤처투자 실적이 1조19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기 대비로는 34.8%, 전년 동기 대비로는 6%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들어 벤처투자 실적이 1년 전과 비교해 증가한 것은 3분기가 처음이다.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전년 대비 0.9%, 27.2% 감소했다. 벤처투자가 3분기 회복세를 보...

  • 김초희 "독하게 버텨 KLPGA '10년 개근'…올해는 기필코 '생애 첫승' 배수진"

    김초희 "독하게 버텨 KLPGA '10년 개근'…올해는 기필코 '생애 첫승' 배수진"

    ‘K-10’ 클럽은 극소수 선수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시드를 유지해야만 자격이 된다. 클럽이 처음 생긴 2017년 4명을 시작으로 2018년 1명, 2019년 6명 등 3년간 이름을 올린 선수가 11명에 머물 정도로 가입이 어렵다. 10년간 꾸준한 실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초희(28)는 지난해 K-10 클럽에 가입한 6명 중 1명이다. 2010년 데뷔해 ...

  • 5년 3개월 '인고'끝에…PGA정상 오른 테일러

    닉 테일러(32·캐나다·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테일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

  • 미즈노 2020 신제품 'MX-70 포지드 아이언'

    미즈노 2020 신제품 'MX-70 포지드 아이언'

    한국미즈노가 미즈노 단조 아이언의 스테디셀러 MX의 2020년 신제품 ‘MX-70 포지드 아이언’(사진)을 선보였다. 신제품 아이언은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이 0.3% 이하인 엄선된 연철 소재(1025E)를 채용했다. 세계 8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 고유의 연철 단조 공법 ‘그레인 플로 포지드 HD’ 기술을 적용해 타구감이 묵직하면서도 부드럽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헤드 힐 부분의 높이가 약간...

  • 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 사상 처음 여성이 맡는다

    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 사상 처음 여성이 맡는다

    여성이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성화 봉송 첫 주자로 발탁됐다. 그리스올림픽위원회는 오는 7월 24일 개막하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로 안나 코라카키(24·사진)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그리스 출신인 코라카키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25m 권총에서 금메달, 10m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따낸 스타 선수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처음 시작된 성화봉송 릴레이는 지금까지 모두 남자들이 ...

  •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골프공…"비거리 늘고 부드러운 타구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골프공…"비거리 늘고 부드러운 타구감"

    타이틀리스트가 ‘투어 소프트’ ‘벨로시티’ ‘트루필’ 등 퍼포먼스 골프공 3종(사진)을 내놨다. 역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가운데 가장 큰 코어를 장착했다. 동급 골프공 중 가장 비거리가 길고 타구감도 부드럽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커버는 독자 개발한 초박형 4CE 그래프트를 적용했다. 골퍼들의 의견을 반영해 측면 문구(TOUR SOFT)와 수직으로 일자 라인을 넣어 얼라인먼트도...

  • 갯벌·바위산이 '골퍼 성지'로…스카이72 흥행 홀인원 비결은

    갯벌·바위산이 '골퍼 성지'로…스카이72 흥행 홀인원 비결은

    39만9187명. 2019년 한 해 동안 인천 영종도에 있는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이하 스카이72)를 다녀간 내장객 수다. 하늘·오션·레이크·클래식 4개 코스가 본격적으로 골퍼를 맞이하기 시작한 2006년 스카이72의 내장객은 30만 명을 갓 넘겼다. 창립 15주년인 올해는 ‘40만 명 시대’를 예고할 만큼 덩치가 커졌다. 스카이72에서 한 해에만 300라운드(...

  • '女골프 전설' 박세리, 대한골프협회 공로상

    '女골프 전설' 박세리, 대한골프협회 공로상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43·사진)이 대한골프협회(KGA)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KGA는 3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미국골프협회(USGA)의 ‘밥 존스 상’을 받는 박 감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밥 존스 상은 미국 골프의 구성(球聖)으로 칭송받는 보비 존스의 이름을 따 1955년 제정됐다. 박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이 상을 받는다. 그는 “오는 8...

  • 김원재 부사장 "골퍼의, 골퍼에 의한, 골퍼를 위한 스카이72…초심 잃지 않을 것"

    김원재 부사장 "골퍼의, 골퍼에 의한, 골퍼를 위한 스카이72…초심 잃지 않을 것"

    아침 7시에 출근해 밤 10시가 다 돼 퇴근하는 날이 적지 않았다. 퇴근이 더 늦어지는 날에는 사무실 침낭에서 쪽잠을 청하기 일쑤였다. 골프장을 골퍼로 가득 채울 묘안은 쉽사리 떠오르지 않았다. 시간은 빠르게 줄어들었다. 골프장 건설엔 차질이 없었지만 마음 한편이 늘 편치 않았던 까닭이다. 국내 최대 수도권 퍼블릭 골프장인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대표 김영재)의 창립 주역 중 한 명인 김원재 부사장(사진) 얘기다. 김 부사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 골프계에도 '우한 폐렴' 불똥

    골프계에도 '우한 폐렴' 불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영향으로 3월 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LPGA투어 관계자는 30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블루베이 대회 취소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취소 여부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블루베이 대회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하이난 지안레이크블루베이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

  • 저스틴 토머스, 피닉스오픈서 코비 추모 글 새긴 클럽 사용

    저스틴 토머스, 피닉스오픈서 코비 추모 글 새긴 클럽 사용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위 저스틴 토머스(27·미국)가 '농구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글을 새긴 골프클럽을 들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 등에 따르면 토머스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맘바 정신', '블랙맘바', '코비 빈 브라이언트', '81포인트'를 새겨 넣...

  • 고진영, 세계 랭킹 27주 연속 1위…박인비 16위

    1월 마지막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25)과 박성현(27)이 1·2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박성현이 2위로 뒤를 이었다. 넬리 코르다(22·미국) 역시 3위를 유지한 가운데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21·일본)가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김세영(27)과 김효주(25)가 각각 6위, 1...

  • 유도복 담은 일상복…한국미즈노, FF JUDO 라인

    유도복 담은 일상복…한국미즈노, FF JUDO 라인

    한국미즈노가 프랑스 유도협회와 함께 'FF JUDO' 라인(사진)을 선보였다. FF JUDO 라인은 일상복에 프랑스 유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유도복의 특징인 '오버핏'을 봄버 자켓, 아노락, 맨투맨, 카고 조거 팬츠 등 밀레니얼 세대 취향의 의류에 담았다. 유도협회의 스폰서 로고 자수 그래픽을 활용해 경괘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기능의 면폴리...

  • '12년 2400억+α' 지원받는 축구협회, 나이키와 역대 최대 파트너 계약

    '12년 2400억+α' 지원받는 축구협회, 나이키와 역대 최대 파트너 계약

    대한축구협회(KFA)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KFA는 20일 “나이키코리아와 올해부터 2031년까지 ‘2400억원+α’ 규모의 파트너사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물을 포함해 1년 계약 규모가 2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다. 기간도 총 12년으로 KFA가 체결한 파트너 계약 중 이번이 가장 길다. KFA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

  • 임성재, 시즌 세 번째 '톱10'…"퍼팅감 잡았어요"

    임성재(22)가 시즌 세 번째 ‘톱10’을 수확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드가 있는 한국 선수 중 새해 초반 분위기가 가장 좋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우승상금 120만6000달러) 최종 라운드를 4언더파 68타로 마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 임성재는 리키 파...

  • "클럽 수 14개로 못박은 건 특별한 이유없는 우연일 뿐"

    "클럽 수 14개로 못박은 건 특별한 이유없는 우연일 뿐"

    “15번째 골프클럽, 골프화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골프화 광고 문구다. 골프화가 중요한 골프장비라는 의미를 담았다. 클럽은 모두 14개라는 게 전제다. 골프규칙 4.1b에는 ‘플레이어는 14개가 넘는 클럽을 가지고 라운드를 시작해서는 안 되며 라운드 동안 14개가 넘는 클럽을 가지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적혀 있다. 193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프클럽 수에는 제한이 없었...

  • 김주형이 누구야?…디오픈 티켓 따낸 '10대 천재골퍼'

    김주형이 누구야?…디오픈 티켓 따낸 '10대 천재골퍼'

    스타 기근에 시달려온 한국 남자 골프에 샛별이 떠올랐다. ‘10대 천재골퍼’ 김주형(18·사진)이다. 김주형은 19일 끝난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달러) 대회를 단독 4위로 마쳤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39·잉글랜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9승의 베테랑 맷 쿠처(50·미국)와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거둔 성과...

  • 김세영 "빨간바지 입고 '올림픽 金메달+메이저 첫승' 두 토끼 잡겠다"

    김세영 "빨간바지 입고 '올림픽 金메달+메이저 첫승' 두 토끼 잡겠다"

    친할아버지는 광주고교 시절 알아주던 럭비 선수였다. 이모할머니는 배구, 이모할아버지는 복싱 선수였다.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한 친오빠도 스포츠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던 아버지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익힌 끝에 공인 3단을 자랑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김세영(27) 얘기다. 다양한 스포츠인을 배출한 김씨 가문에서 김세영은 2016년 새로운 역사를 썼다. 가족 중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여자 골...

  • 2020 드라이버 新병기 전쟁

    2020 드라이버 新병기 전쟁

    “스윙 스피드가 5~6마일은 더 빠른 것 같아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US오픈 챔프 출신 더스틴 존슨(36·미국)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드라이버 ‘심(SIM:Shape In Motion)’에 대해 내놓은 평가다. 심은 테일러메이드의 2020년 드라이버 신제품으로 존슨이 하와이에서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대회에 들고나왔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