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천방지축 야구후보생 깜짝변신"..SBS '해피투게더' 이병헌

      이병헌(28)이 야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16일 시작하는 SBS "해피 투게더"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프로야구 선수 서태풍. 부족한 실력때문에 2군에서 헤매다 결국 팀에서 쫓겨나 야구장에서 허드렛일 을 거드는 청년이다. "돈키호테처럼 천방지축인 인물이죠. 감정의 변화 폭이 아주 커요. 그만큼 연기가 어렵다는 뜻이죠" 태풍은 어머니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지석(송승헌)과 수하(김하늘)를 사이에 두고 삼각 관계에...

      1999.06.15
    • 나운규 영화 '아리랑' 악극으로 부활 .. 7월11일까지

      춘사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악극으로 재현된다. 극단 티엔에스컴퍼니는 춘사의 "아리랑"을 악극형식으로 꾸며 17일~7월11일 호암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영화와 연극이 혼합된 시네마데이트기법을이용, 극중극 형태로 전개한다. 배경은 6.25 발발 직전인 1950년 6월 의정부 근처의 한 여인숙. 전국을 돌며 춘사의 영화 "아리랑"을 상영하던 삼천리 흥행단은 평양 조선 키네마가 보내줄 새 필름을 기다린다. 하지만 삼천리...

      1999.06.14
    •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독주회'

      실내악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성신여대 교수)이 올해 첫 독주회를 연다. 지난해 5년만에 독주회를 열어 호평을 받은 그의 바이올린 소리를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예술회관 중강당, 26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들을 수 있다. 연주곡은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르클레르 "바이올린 소나타", 비외탕 "발라드와 폴로네이즈",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자신이 꼭 연주하고 ...

      1999.06.14
    • "행사장아닌 공연장역할 충실"..세종문화회관 이종덕 총감독

      "세종문화회관은 순수공연장이라기 보다 다목적 회관으로 인식돼 왔습니다. 정부나 공공단체의 행사장으로 자주 쓰이다 보니 문화예술관객들이 외면하게 된 거죠. 이런 잘못된 관행을 뜯어고쳐 전문공연장이자 도심속 시민휴식처로 자리매김시킬 생각입니다"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 총감독에 임명된 이종덕(64)전 예술의전당 사장의 취임일성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최근 표재순 이사장 취임과 함께 서울시 산하에서 독립된 재단법인으로 새출발했다. 총감독은...

      1999.06.14
    • [새음반] '크레머 네번째 탱고음반' .. 대표곡 '탱고발레'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의 "외도"가 부쩍 잦아지고 있다. "탱고음악의 음유시인"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3년전부터 아르헨티나 탱고음악에 흠뻑 빠져 있다. 유럽에서 새로운 음악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탱고음악이 열병처럼 번지고 있는 분위기와 다르지 않다.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엠마뉴엘 액스도 탱고음악에 합류하고 있다. 크레머는 주로 "탱고의 신"이라 불리는 고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해왔다. 잊혀졌던 피아졸라의 걸...

      1999.06.14
    • [객석] 뮤지컬 '쉬즈' .. 참신한 시도 불구 연출력 '엉성'

      극단 춘추가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중인 쉬즈(She''s)(최석천 작.연출, 7월25 일까지)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환경문제를 아카펠라 선율에 담아 전하는 뮤지컬이다. 다이옥신에 오염된 벨기에산 돼지고기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문제를 다룬 연극을 만난 것은 반가운 일이다. 쉬즈는 환경을 위협하는 남성의 개발논리에 반격을 가하는 다섯 임산부들의 싸움을 그린다. 극은 자신들이 겪었던 일을 관객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1999.06.14
    • 한국을 세계에 알린다 .. 교향곡 '코리아' 유럽 순회연주

      오페라 "나비부인"은 일본을, "투란도트"는 중국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지난해 9월 중국 자금성에서 열린 "투란도트" 공연은 중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가적 차원의 이벤트가 되기도 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가. 전 세계인이 향유할 수 있는 음악적 유산으로서 우리문화를 대표하는 곡이 있는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 작곡가로 꼽히는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코리아". 지난 91년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의뢰해 작곡된 이 곡이 거의 유일한 ...

      1999.06.14
    • 장서각서 18년만에 전문학술지 창간..보유문헌 연구결과실어

      규장각과 함께 조선시대 양대 왕립 도서관이었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산하 장서각이 18년만에 전문 학술지 "장서각"을 창간했다. 집현절 시절에 만들어져 오랜 세월동안 왕립도서관으로 기능해왔던 장서각은 일제 강점기에 그 규모가 축소돼 왕실관련 서적류를 주로 보관해왔다. 현재 이곳에는 고서 10만7천여점과 고문서 1만2천여점, 지방에서 수집한 41만여점의 자료가 소장돼 있다. 학술지 "장서각"은 이들 옛 문헌에 대한 1차적인 연구결과를 차례...

      1999.06.14
    • 이름이라 불리는 것들의 무의미함..사라마구 '모든 이름들'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의 최신 장편소설 "모든 이름들" (송필환 역, 문학세계사)이 출간됐다. 포르투갈어로 된 원본을 우리말로 완역한 것이다. "모든 이름들"은 호적등기소 말단 직원이 겪는 황당한 사건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이다. 오십이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직장과 집만 오가며 무미건조하게 사는 주인공. 그의 유일한 취미는 유명 인사의 기사나 사진을 수집하는 일이다. 어느날 그가 등기소에서 몰래 가져온 유명인의...

      1999.06.14
    • 러시아지역 한인독립운동 재평가..'연해주...' 학술심포지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80주년을 맞아 러시아지역 한인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집중 조명하는 국제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광복회(회장 윤경빈)와 고려학술문화재단(설립자 장치혁 고합회장) 주최로 18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학술심포지엄 "연해주 한인독립운동과 상해 임시정부"가 그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러시아지역에서 전개된 항일 민족운동을 한국독립운동 사에서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어떤 ...

      1999.06.14
    • [이 아침의 시] '소나무' .. 이하석

      그리운 사람의 마음엔 어디로 뻗치든 소나무 뿌리의 옹이가 만져진다. 다 쓴 걸 억지로 짜면 그래도 조금 솟구치는 치약처럼 도시의 창에 걸리는 낮달이 희디흰 날엔 "문예 2000" 여름호 ----------------------------------------------------------------------- [ 약력 ] :48년 충북 고령 출생 7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투명한 손" "측백나무 울타리" "금...

      1999.06.14
    • "자연으로 돌아가자"..미국작가 소로 문학 정수 모음집 출간

      "그대가 가장 풍요로울 때는 삶이 초라하게만 보인다. 불평쟁이는 낙원 에서도 불평만 늘어놓을 것이다. 황혼 빛은 부잣집 창문뿐 아니라 가난한 자들의 집 창문도 밝게 비춘다. 또한 초봄에는 가난한 자들의 집 앞 눈도 녹는다. 그대가 평온한 마음을 가지기만 한다면 거기서도 궁전에서처럼 즐겁고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월든"과 "시민의 불복종"으로 잘 알려진 미국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1817~62). 그의 문학과 사상을 ...

      1999.06.14
    • [문학가] 김홍신씨 시인 데뷔

      소설가 김홍신(52)씨가 시인으로 데뷔했다. 그는 계간 "시와 함께" 여름호에 시 "그리운 것은 금강이 아니라 통일이었다" "내 고향 푸른 달아" 등 13편을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1999.06.14
    • [문학가] 반년간학술지 '비평' 창간..도서출판 생각의 나무

      도서출판 생각의나무(대표 박광성)가 반년간학술지 "비평"을 창간했다. 비평이론학회(회장 김우창)가 엮은 창간호에는 "이론의 정치성" "동아시아 문화와 생태학적 사유"가 기획특집으로 꾸며져 있다. 도정일 김상환 어도선 강내희 함재봉 정재서 김욱동 한기씨 등 20여명이 필자로 참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1999.06.14
    • 강렬한 인생그림..윤대녕 창작집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작가 윤대녕(37)씨가 4년반만에 창작집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생각의나무)를 펴냈다. 지난해 현대문학상 수상작 "빛의 걸음걸이"와 96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천지간"등 중.단편소설 8편을 담았다. 그의 소설을 떠받치는 힘은 시적 상상력과 회화적인 감수성이다. 여성작가 못지않은 섬세함이 그의 문체를 부드럽게 한다. 들머리에 나오는 중편 "상춘곡"이 그렇다. 화가가 등장하고 "모네의 붓질"을 연상시키는 대목이 나온다. ...

      1999.06.14
    • [문학가] 박진환씨 동국문학상 .. 동국문학인회

      동국대학교 출신 문인 모임인 동국문학인회(회장 조상기)는 제13회 동국문학상 수상자로 박진환(한서대 교수)조선문학 주간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 동국대학교 학술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1999.06.14
    • [문학가] 한순홍씨 숙대문학상 .. 숙대문인회

      숙대문인회(회장 김녕희)는 시인 한순홍씨를 제5회 숙대문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수상작은 시선집 "셈의 안과 밖".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문예진흥원강당에서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1999.06.14
    • 이탈리아 바로크음악 계승 '이무지치' 내한 .. 예술의전당

      "이 무지치"(I MUSICI)는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이란 뜻이다. 비발디의 "사계"연주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 "음악가들"이 2년만에 다시 한국팬을 찾는다. 2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들의 7번째 내한공연이 열린다. 이무지치는 이번 공연에서 바로크음악의 정점에 섰던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곡을 주로 연주한다. 비발디 "사계", 지오르다니 "쳄발로를 위한 협주곡 다장조", 보케리니 "첼로와 현을 위한 ...

      1999.06.14
    • [TV하이라이트] '유정' ; 'LA아리랑' ; '역사스페셜' 등

      "유정"(KBS2 12일 오후 8시) =현우는 수진이 자신을 � 현우는 수진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하자 충격을 받는다. 선영은 동욱이 지방 출장때 자신의 차를 운전해달라고 하자 은근히 부담을 느낀다. "역사스페셜"(KBS1 12일 오후 8시) =임진왜란 전쟁터에서 직접 그� 임진왜란 전쟁터에서 직접 그린 "정왜기공도권" 두루마기를 입체분석했다. 종군기록화 속에 담긴 4백년전의 실감나는 전쟁장면을 생생하게 보고한다....

      1999.06.11
    • [우리아이 책] '별지기 아저씨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등

      별지기 아저씨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이한주 저, 진선출판사, 6천원) =별과 우주에 관한 책.

      "별들의 마을"로 가는 길을 쉽고 재미 별과 우주에 관한 책. "별들의 마을"로 가는 길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도들마루의 깨비(이금이 저, 시공사, 5천원) =가진 것 없고 똑똑하지도 않은 소년의 우� 가진 것 없고 똑똑하지도 않은 소년의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동화. 교훈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아 술술 잘 읽힌다....

      1999.06.11
    • 한적한 절간에 '웬 콘서트' .. 젊은 불자들 몰려든다

      법회 등 불교행사때 음악회 록콘서트등 대중문화이벤트를 함께 개최하는 사찰들이 늘고 있다. 대중문화를 산사에 끌어들임으로써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불교의 이미지를 불식시켜 불교의 대중화를 꾀하자는 의도다. 올해로 개산 1천4백주년을 맞는 전북 김제 금산사는 14일 "미륵불 최초봉안 기념법회"를 가진 뒤 "영호남 화합의 한마당"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 이 법회는 금산사의 중창주인 신라 진표율사가 766년 금산사에 금당을 짓고 미륵장육...

      1999.06.11
    • [생활속의 책] 음악천재의 아름다운 인생 .. 유진박 '질주'

      "줄리아드가 낳은 세계적인 천재, 크로스오버의 대가" 생선 가시 모양의 전기 바이올린을 어깨에 얹고 폭풍같은 선율을 쏟아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24). 그의 자전적 에세이집 "질주"(도서출판 은행나무, 1만3천원)가 나왔다. 30분짜리 뮤직비디오도 부록으로 들어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룩 어웨이" "힙 합"을 비롯한 자작곡과 그가 좋아하는 레퍼토리 등 9곡이 수록돼있다. 그는 클래식과 팝 재즈 록 등 폭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전방위...

      1999.06.11
    • 화엄적 세계관으로 사회병폐 치유 .. 실상사주지 도법스님

      도법(50.실상사주지) 스님이 21세기 한국 정신세계의 방향을 모색한 "화엄의 길, 생명의 길"(선우도량, 8천원)을 펴냈다. 저자가 한국불교의 미래를 걱정하며 지난 십수년 동안 써온 글들을 모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생명의 본질, 진정한 생명질서가 어떤 것인지를 바르게 파악하는 것만이 현대사회의 병폐를 치유하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덧붙여 불교의 화엄적 세계관에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담겨있다고 강조한다. "화엄"은 인연에 의...

      1999.06.11
    • [인터뷰] 이광정 <원불교 종법사> .. 종교역할 중요

      "천지의 움직임으로 볼때 지금까지는 갈등과 경쟁의 시대였습니다. 앞으로 열리는 후천시대는 더불어 사는 화합의 시대입니다. 모든 관계가 "은혜의 관계"임을 깨닫고 자리이타의 정신을 발휘해야 합니다"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좌산 이광정(63) 종법사가 취임 4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지난4일 서울을 방문했다. 이 종법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올림픽 제3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교구 대법회에서 설법한다. 원불교 종법사가 서울을 방문한 ...

      1999.06.11
    • 한국 '산유국의 꿈' 집중조명 .. KBS '일요스페셜'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늘 이런 문구로 시작하곤 했다. "오일달러"가 가져다줄 풍요를 꿈꾸며 지난 30여년동안 진행되온 서해안 대륙붕 석유개발은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그런데 최근들어 산유국의 꿈이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가 조심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일본 중국등 주변국들이 잇달아 유전개발에 성공하고 있는데 이어 울산 앞바다 대륙붕에선 30년 석유개발사상 처음으로 경제성 있는 천연가스층이 발견...

      1999.06.11
    • [스위트 홈-교육] (영재만들기) (4) '상상력을 키우자'

      숫자를 무조건 외우게 하는 방법으로는 아이를 ''수학 영재''로 만들수 없다. 숫자에 대한 개념을 깨우치도록 사물을 분류하고 비교해보는 연습을 시키는 게 우선이다. 5세가 안된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해보자. 사탕 10개를 준비해 5개씩 똑같은 간격으로 두 줄로 늘어놓는다. 그런 다음 위에 있는 사탕과 아래에 있는 사탕의 수가 같은 지를 아이에게 물어보라. 쉽게 같다고 대답할 것이다. 이번에는 위에 있는 사탕은 그대로 두고...

      1999.06.11
    • [스위트 홈] (가정과 법률) '해외거주자 협의이혼'

      해외에 나간지 2년이 된 남편이 현지에서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리고 이혼을 요구했다. 아내도 이혼하기로 결정하고 충분한 위자료를 받았다. 재산도 분할받았다. 협의이혼을 하려면 해외에 거주하는 남편이 귀국해야 하는가 아니면 아내가 해외로 나가야 하나.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이혼할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협의이혼 신청을 하고 확인서를 받아 호적관청에 신고하면 된다. 그러나 부부 중 한 사람이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결론부...

      1999.06.11
    • [스위트 홈-교육] "엄마/아기가 함께 테디곰 만들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즐거운 "테디베어인형 만들기"가 한창 인기다. 테디베어를 만들면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를 나누고 다 만든후에는 서로 비교해 보면서 웃음꽃도 피운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형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곰인형. 아이들에겐 어른이 된 후까지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추억거리이기도 하다. 테디베어는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우선 만들기가 쉬워 초보자도 웬만...

      1999.06.11
    • [스위트 홈] (게시판) 성인대상 5주 영어교육

      MBC아카데미 기숙사영어연수운영본부는 오는 7월3일~8월6일 대학생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5주간의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연다. 수강생들은 기숙사에서 24시간동안 영어로 생활하게 된다. 7월19일~8월14일 중.고생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된다. (02)2268-514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

      1999.06.11
    • [스위트 홈] (게시판) 요들송클럽 새회원 모집

      서울YWCA "에델바이스 요델러클럽"이 18일까지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이 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요들송을 포함한 각국 민속음악을 연구 하며 정기 연주회와 합동캠프도 열고 있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성인. (02)779-49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

      199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