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지기 아저씨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이한주 저, 진선출판사, 6천원)

=별과 우주에 관한 책.

"별들의 마을"로 가는 길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 도들마루의 깨비(이금이 저, 시공사, 5천원)

=가진 것 없고 똑똑하지도 않은 소년의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동화.

교훈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아 술술 잘 읽힌다.


<> "구석구석 인체탐험" "식물이 시끌시끌"(닉 아놀드 저, 김영사, 각권
3천9백원)

=기획시리즈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의 6,7권.

인체의 신비와 꽃 뿌리 등 식물의 비밀을 담았다.


<> "잘자라, 프란시스"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러셀 호번 저, 비룡소,
각권 7천원)

=4~8세 어린이의 잠투정과 편식 질투 등을 부모와 함께 읽으며 스스로
해결토록 이끈다.


<> 스키 캠프에서 생긴 일(엠마뉘엘 카레르 저, 열린책들, 6천8백원)

=한 어린이가 겪는 비극적 사건을 동심의 눈으로 탁월하게 묘사한 페미나상
수상작.

<> 나도 한방으로 롱다리가 될 수 있다(이동현.김덕곤 저, 매일건강신문사,
7천5백원)

=성장장애에 대한 임상치료 사례, 한의학적으로 건강한 롱다리를 만드는
비법을 소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