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홍신(52)씨가 시인으로 데뷔했다.

그는 계간 "시와 함께" 여름호에 시 "그리운 것은 금강이 아니라
통일이었다" "내 고향 푸른 달아" 등 13편을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