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코어 ISI, 브링커 '중립'으로 하향…"이윤 회복 예상보다 지연"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 ISI는 브링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 가격 역시 40달러로 낮췄다.
애널리스트 데이빗 팔머는 "브링커가 운영하고 있는 칠리스가 낮은 두 자릿수의 상품 및 노동 인플레이션, 마케팅 지출 증가와 씨름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이전 수준으로의 복귀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품 측면에서 최근 조류 독감 발병으로 급격한 가격 인상과 역풍을 겪은 가금류 산업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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