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애플·아마존·알파벳 등 1분기 실적 발표
경제지표 중에선 1분기 성장률(예비치)에 주목할 만하다. 작년 4분기에 연율 기준 6.9% 성장한 미국 경제가 얼마나 꺾였을지가 관건이다. 애틀랜타연방은행이 추적하는 GDP나우에 따르면, 미 경제는 1.3% 성장하는 데 그쳤을 것으로 추정됐다.
오는 29일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도 눈여겨봐야 한다. 미 중앙은행(Fed)이 정책 결정에 참고하는 핵심 지표이기 때문이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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