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미국의 온라인 데이팅 어플 범블(Bumble)의 성장에 대한 확신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JP모건은 "범블의 일일 및 월간 활성 사용자 성장이 낙관적"이라며 "데이트 및 관계 생태계 내에서 장기적인 포지셔닝을 갖을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은 범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렸다.

아울러 목표주가를 55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전거래일(6일) 범블의 종가보다 65% 높은 수준이다.
JP모건, 범블 투자의견 중립→비중확대…목표가 55달러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