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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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소비자보호대상] NH농협생명, 보험금 지급 빠르게…민원 발생률 최저

    [금융소비자보호대상] NH농협생명, 보험금 지급 빠르게…민원 발생률 최저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생명보험사 중에서 민원 발생률이 가장 낮았다. 보험계약 10만건당 민원 발생 건수는 5.6건에 불과했다. 생보사 평균인 28.4건과 비교했을 때 5분의 1 수준이다. 올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의 민원 조사 결과에서도 10만건당 3건으로 집계돼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의 바탕에는 소비자와 밀접한 NH농협생명의 서비스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전국 시·군·읍·면 단위까지 4...

  • [금융소비자보호대상] 현대해상, 月 2회 민원 개선 간담회…현장에 즉각 반영

    [금융소비자보호대상] 현대해상, 月 2회 민원 개선 간담회…현장에 즉각 반영

    '고객의 시각에서 기획됐습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모든 상품 개발 관련 서류에는 이 같은 문구가 맨 위에 적혀 있다.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이 평소 “보험상품 개발에서부터 소비자 보호가 시작돼야 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강조한 영향이다. 1990년 소비자 보호 규정을 만든 이후 현대해상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도를 만들고 실천했다. 작년 5월부터 시행한 '민원 예보제'가 대표적이다. 민원 예보제란 날씨 예보처럼 민원 발생 가능성을 단계별로 나눠 ...

  • 외제차 수리비 낮아진다

    내년부터 국산차 수리비에 비해 3배 이상 비싼 외제차 수리비가 낮아질 전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토교통부는 외제차 수리비에 대한 가격 합리화에 나서기로 했다. 외제차 수리비가 급증해 손해보험사가 지급하는 보험금이 크게 늘면서 외제차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자동차 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해 외제차 ...

  • 보험료 선불카드로 결제…현대라이프, 업계 첫 연내 발급

    현대라이프생명이 보험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보험 선불카드'를 연내 출시키로 해 보험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새 결제수단인 만큼 소비자의 반응이 좋으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생명은 지난달 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선불카드 판매업 부수업무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현재 개발팀에서 선불카드의 구체적 기능을 설계하고 있다. 선불카드는 일정액이 미리 지급돼 잔액 범위 내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

  • 선진국 보험, 연금상품이 대세

    선진국 보험, 연금상품이 대세

    “생명보험시장의 주력 상품은 이제 연금입니다. 연금상품은 이미 종신보험 등 전통적인 보험을 따돌리고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크 켐프톤 미국 생명보험협회장(왼쪽)은 지난 4일 워싱턴에 있는 미국생명보험협회(ACLI)를 방문한 한국생명보험사 대표단에게 “빠른 고령화와 퇴직자 증가로 인해 주력 판매 제품이 연금으로 이동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금은 가입자가 10~20년 동안 보험료를 내면 특정 시점부터 매월 얼마씩 돈을...

  • "명절엔 어려운 이웃과" 보험사는 봉사활동 中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독거 노인과 노숙인 등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서울 은평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 노인 350명에게 햄 세트와 비타민 등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농협의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소외계층 기부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앞서 지난 11일 보험업계 최초...

  • [취재수첩] 부러운 캐나다의 '보험 옴부즈맨'

    [취재수첩] 부러운 캐나다의 '보험 옴부즈맨'

    요즘 보험회사들의 최대 고민은 민원 감축이다. 몇 달 전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며 민원 숫자를 절반 이상 줄이라는 엄명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저금리에 따른 수익 감소에 시달리는 보험업계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너무 가혹한 요구”라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현실을 무시한 채 명분만 앞세운 정부의 규제가 역효과만 부른다는 지적도 만만찮다. 민원 감축에 매달리는 보험사들의 난처한 입장을 이용해 무리한 협박을 일삼는 '블...

  • 손보 '빅4' 등 보험사 16곳 신생아에 보험금 지급안해

    보험회사들이 질병 분류상의 허점을 이용해 생후 28일 이내의 신생아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편법적인 일을 해오다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9일 16개 보험사의 신생아(생후 28개월 이내)들의 질병은 성인과 코드가 다르게 분류되는 점을 악용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해 왔다고 발표했다. 약관에 보험금 지급대상을 성인 질병만 적시하고, 신생아의 질병코드는 제외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질병분류상 신생아는 일반 ...

  • 연매출 2억원 넘는 중소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단계적 조정

    신용카드사들이 영세 중소가맹점 기준을 갓 초과한 가맹점에 대해 다음달 10일부터 우대 수수료율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21만개의 중소가맹점이 연간 945억원 가량의 수수료 부담을 덜게 될 전망이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연 매출 2억원 이하의 영세 중소가맹점으로 분류돼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던 중소가맹점이 이후 매출 기준을 초과해 더 이상 영세 중소가맹점이 아니더라도...

  • [취재수첩] 보험사의 씁쓸한 연금보험 마케팅

    [취재수첩] 보험사의 씁쓸한 연금보험 마케팅

    “연금보험 영업을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내년 세제 개편안에 대해 한 생명보험회사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세법 개정으로 연금저축의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는 점을 부각해 소비자들을 연금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얘기였다. 개인연금 상품은 은행 생보사 등 모든 금융권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과 생보사가 파는 연금보험으로 구분할 수 있다.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상품이라는 점은 같지만,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지...

  • 신용카드 부가 혜택, 고객 몰래 못 줄인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카드사들이 마음대로 부가 혜택을 줄일 수 없게 된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부가 혜택이 잔뜩 담긴 카드 상품으로 고객을 유혹했다가 슬그머니 줄이는 카드사의 횡포를 차단하기 위해 부가 혜택 의무 유지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카드를 출시할 때는 온갖 혜택을 내세우다가 고객도 모르는 사이 부가 혜택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면서 “관련 규정을 고쳐 카드...

  •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삼성생명, 180개팀 가동…'전국 봉사 네트워크' 구축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삼성생명, 180개팀 가동…'전국 봉사 네트워크' 구축

    삼성생명은 사회공헌활동 부문에서 3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1982년 사회복지법인인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면서 본격화됐다. 6000명의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4만명이 총 180여개 팀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지역복지기관 등과 연계한 상시 봉사활동 외에 매년 헌혈 캠페인, 농어촌 자매결연, 자원봉사 대축제 및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등의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20...

  • "개인연금 제도 개편으로 수입 30% "…보험설계사들 '술렁'

    “계산해 보니 매달 수입이 최저생계비 이하로 떨어지는데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나요?”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개인연금 활성화를 위해 연금보험을 포함한 저축성보험의 사업비 제도 변경을 추진하면서 보험설계사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 초기 판매수당 지급액이 최대 30% 축소돼 수입에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저축성보험 계약시 판매수수료의 70%를 보험설계사에게 초기(회사별로 3~12개월로 다름)에 지급하던 것을 2014년에는 60...

  • 부진하던 '단독 실손보험' 잘 팔린다

    부진하던 '단독 실손보험' 잘 팔린다

    단독 실손보험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상품이 나온 연초보다 가입자가 5배가량 급증해 월 2만명대로 올라섰다. 한 달 1만원 남짓한 보험료만 내면 유사시 의료비를 보장받는다는 장점이 알려진 데다 판매채널도 다양해지고 있어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서 단독 실손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연초 월 3000건 수준이었지만 지난 7월에는 1만5000건에 육박했다. 손보사들의 누적 판매 건수도...

  • [취재수첩] '빈 자리 후유증' 커지는 보험업계

    [취재수첩] '빈 자리 후유증' 커지는 보험업계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은 누가 되는 겁니까?” “보험개발원장은 아직도 당국 지침이 안 내려왔나요?” 요즘 보험업계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듣는 얘기다.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의 동정을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질문도 적잖다. 이장호 전 BS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퇴진 압박을 전후해 '관치(官治)' 논란이 불거진 이후 보험업계의 인사가 완전히 멈춘 상태다. 주요 유관 단체장들의 자리가 공석으로 비어 있는 데도 선출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

  • "저소득·고령자 위한 별도 보험판매 채널 필요"

    "저소득·고령자 위한 별도 보험판매 채널 필요"

    저소득층과 고령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보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별도의 보험판매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들의 경제 여건상 노후 준비를 위해 사적연금까지 들 여력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태열 보험연구원 고령화연구실장은 19일 강원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에서 열린 '보험 관련 연합 학술대회'에서 “가처분소득 3분위(소득 중간 계층) 이하의 노후 준비 정도가 앞으로 한국 고령화 문제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학술대회는...

  •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못뽑아서…문재우, 당분간 회장직 계속할 듯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못뽑아서…문재우, 당분간 회장직 계속할 듯

    오는 26일 임기가 끝나는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사진)이 차기 협회장이 뽑힐 때까지 직무를 계속할 전망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이사회 멤버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서울보증보험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6개사 사장은 이번주 회의를 열고 임원의 직무 관련 손보협회 정관을 수정키로 했다. 손보협회 정관 제16조 임원의 직무 조항에는 협회장이 사고를 당하면 부회장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협회장...

  • 제2금융권 대출금리 확 낮춘다

    제2금융권 대출금리 확 낮춘다

    카드 캐피털 보험 등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가 연내 최대 10%포인트 가까이 인하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대출자금에 대한 원가 분석과 비교 공시 강화를 통해 제2금융권 대출금리 인하를 유도키로 해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제2금융권 대출금리 산정 모범규준'을 마련 중이다. 모범규준은 대출자금의 조달구조, 신용위험, 영업마진 등 원가 분석과 대출금리 산정 및 운용에 대한 내부통제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제2금융권 대...

  • 삼성생명, 전속 설계사 줄인다

    삼성생명, 전속 설계사 줄인다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이 전통적 판매 채널인 설계사 조직을 축소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보험계약을 깨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설계사를 통한 신계약 확보가 예전만큼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말 기준 전속 설계사는 3만6413명으로 전년 말(3만9769명)에 비해 3356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동안에만 전속 설계사 규모가 8% 이상 줄었...

  • 사회공헌에 인색한 외국계 보험사들

    ACE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등 외국계 보험사들이 순이익의 0.1%도 사회공헌 활동에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 실적이 저조한 보험사 5곳 중 4곳이 외국계였다. 반면 더케이손해보험은 순이익의 10% 이상을 사회에 환원했다. NH농협손해보험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중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CE손보는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160만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썼다. 이 기간 순이익(13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