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자동차업계 '유럽 대혈전'] 한.일 공세에 유럽사 구조조정 몸부림

    지난 23일(현지시간) 2004 파리모터쇼가 열린 파리 베르사이유 국제전시장 제1관.포드계열의 재규어(Jaguar)가 이날 오전 예정된 언론발표회를 돌연 취소했다. 재규어는 이틀 전 영국내 공장 한 곳을 폐쇄하는 대규모 구조조정계획을 발표한 터여서 언론발표회에서 회사의 생존가능성을 묻는 질문이 쏟아질 것을 우려했다는 것이 현지의 분석이다.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인 생존경쟁에 돌입했다. 그러나 폭스바겐 PSA(푸조시트로엥...

  • [세계 자동차업계 '유럽 대혈전'] 국산차, 기회왔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지난달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럽 판매본부에서 유럽시장 공략방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럽본부 신사옥 건립계획과 향후 출시될 유럽형 디젤소형차 개발방향도 논의됐다. 정 회장은 "실용적이면서 유럽 소비자의 감성에 어필하는 디자인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현대차 관계자는 전했다. 현대차가 그간 북미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차 특유의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

  • GM대우, 라세티 1.6 시판

    GM대우차가 1일부터 배기량 1천6백cc 라세티 1.6모델을 시판한다. 이 모델은 기존 1.5모델과 비교,출력이 1백6마력에서 1백9마력으로 향상돼 가속력과 승차감이 좋아졌다고 30일 밝혔다. LUX16,MAX16,다이아몬드16 등 3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수동기준)은 4도어 노치백 모델이 1천49만∼1천2백54만원,5도어 해치백 모델이 1천28만∼1천2백32만원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 유럽은 지금 '소형차大戰'‥디자인·성능 SUV급..크로스오버형 차 봇물

    유럽은 지금 '소형차大戰'‥디자인·성능 SUV급..크로스오버형 차 봇물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을 앞세워 유럽시장을 공략하라' 23일 개막된 파리모터쇼에서 푸조 르노 폭스바겐 아우디 등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이 소형차를 대거 무대에 올리며 소형차 시장 주도권 잡기 경쟁에 돌입했다. 소형차를 만들지 않던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럭셔리 카 메이커들도 신형 모델을 선보이며 소형차시장 진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소형 미니밴 각축장 파리에서 열리는 모터쇼답게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차가 무더기로 출품됐다. 최...

  • MK "유럽형 신차로 승부"

    MK "유럽형 신차로 승부"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24일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초청으로 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도요타 등 세계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 최고경영자(CEO)와 한 자리에 회동,자동차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2004 파리모터쇼' 개막에 맞춰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시라크 대통령에게 "한국의 고속철도는 프랑스 정부의 지원으로 TGV와 현대차그룹이 성공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현대차그룹과 프랑스간 협력관계를 자동차 부문으로 확대하길...

  • "현대.기아 유럽 안착"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현대·기아자동차의 유럽시장에 대한 투자가 결실을 거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유럽출신 디자이너들을 대거 영입하는 한편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식 스폰서를 따내기 위해 수십억달러를 투자했다. 이 같은 투자의 결과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현대·기아자동차의 유럽 내 판매대수는 지난해에 비해 19% 늘어났다. 같은 기간 유럽 전체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4% 증...

  • 세계 자동차 CEO들 '한자리에'..시라크 佛대통령, MK등 13人 초청

    세계 자동차 CEO들 '한자리에'..시라크 佛대통령, MK등 13人 초청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초청으로 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도요타 등 세계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 최고경영자와 한 자리에 회동,자동차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4일(현지 시간) '2004 파리모터쇼' 개막에 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정 회장은 시라크 대통령에게 "한국의 고속철도는 프랑스 정부의 지원으로 떼제베와 현대차그룹이 성공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현대차 그룹과 프랑스 간 협력관계를 자동차 부문으로 ...

  • [파리모터쇼 개막] 자동차 3社, 신차 · 컨셉트카 대거 선보여

    [파리모터쇼 개막] 자동차 3社, 신차 · 컨셉트카 대거 선보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대우 등 국내 자동차메이커가 23일 개막된 파리모터쇼에서 신차와 차세대 컨셉트카를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는 4백50평의 전시장에 쏘나타와 함께 유로4 환경규제기준에 맞게 설계된 신기술의 1.1ℓ 커먼레일 디젤엔진이 탑재된 클릭 초저연비차 등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도 3백15평의 부스를 마련,스포티지와 스포티지 연료전지차,해치백 스타일의 스포츠 컨셉트카 등을 출품했다. 기아는 오는 12월부터 스포티지 디젤...

  • 자동차 3社 "가자, 유럽으로"..파리모터쇼 신차 대거 출품

    자동차 3社 "가자, 유럽으로"..파리모터쇼 신차 대거 출품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대우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되는 '제82회 파리모터쇼'에 신차를 대거 출품,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되는 파리모터쇼는 세계 5대 모터쇼로 올해로 1백7년째를 맞는다. 현대차는 프리미엄급 중형차인 신형 쏘나타와 유로-4 환경기준에 맞게 설계된 1.1ℓ 디젤엔진(CRDI)이 탑재된 초저연비 클릭 등 19대를 출품한다. 현대차의 첨단 기술이 결집된 세타 절개 엔...

  • "기아 모닝, 폭스바겐 폴로 압도"..독일 車전문지 비교시승

    기아자동차의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독일 폭스바겐의 '폴로'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기아차는 22일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터빌트' 최근호를 인용,이 잡지가 주관한 폭스바겐 '폴로'와의 비교 시승에서 모닝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우터빌트는 자동차의 성능·편의사양·구입비용 등을 비교한 특집기사에서 모닝이 6백점 만점에 4백5점을 얻어 '폴로'(4백점)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모닝은 이번 평가에서 동급 기준으로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