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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린상사 임시주총 열린다…영풍과 분쟁서 고려아연 승기

      고려아연이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인 서린상사의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서린상사의 임시 주주총회를 열도록 해 달라는 고려아연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여서다. 서린상사는 지난해 매출 1조5290억원을 거둔 영풍그룹의 무역 관련 계열사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고려아연의 임시 주총 허가 신청을 20일 인용했다. 올 3월 개최됐어야 할 주총을 뒤늦게나마 열도록 법원의 판결이 나온 것이다. 고려아연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영풍은 몇몇 이사가 와병 중이라는 이유로 서린상사 주총 소집을 거부해왔다. 현재 서린상사 이사회는 고려아연 측 4명과 영풍 측 3명으로 구성돼 있다.법원은 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촌인 최민석 스틸싸이클 사장 등 사내이사 4명을 추가로 선임하는 안도 주총 안건으로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고려아연의 뜻이 주총에서 통과되면 서린상사 이사회는 고려아연 측 8명, 영풍 측 3명으로 재편된다. 고려아연의 의결권을 제한해달라는 영풍 측의 요청은 기각됐다. 임시 주총 소집과 주요 안건 등 핵심 쟁점에서 고려아연이 일단 완승을 거둔 셈이다.고려아연과 영풍이 생산한 비철금속 상품을 유통하는 서린상사는 창업 양가의 우호를 상징하는 그룹 핵심 계열사다. 고려아연 측이 66.7%를 보유해 최대주주지만, 지분율 33.3%인 영풍의 장씨 일가에 경영을 일임해왔다. 고려아연은 영풍과의 갈등이 커지자 지난 3월 서린상사 경영권을 가져오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최대주주가 경영권을 가져야 한다”는 고려아연과 “오랫동안 키워온 회사를 넘겨줄 수 없다”는 영풍의 입장이 맞서면서 3월 열려

      2024.05.20 18:49
    • 한화, 1급 공무원 첫 영입…美서 '김동관 미래 구상' 속도

      산업정책실장과 에너지자원실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양대 핵심 보직으로 꼽힌다. 대한민국 산업 대계와 에너지 전략을 총괄하는 차관보(1급) 자리여서다. 하지만 각각 1차관과 2차관 산하에 있는 동급 보직인 만큼 두 개의 명함을 가져본 이는 많지 않다.그런 점에서 주영준 전 산업정책실장(사진)은 ‘예외적 인물’로 꼽힌다. 업무처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두 자리를 모두 경험한 몇 안 되는 공무원이기 때문이다.그런 그가 한화그룹의 미래사업을 그리는 한화퓨처프루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방위산업, 에너지, 해운, 조선 등 한화그룹 주력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릴 인수합병(M&A)과 지분 투자, 미국 등 해외 진출 계획을 설계하고 전략을 짜는 업무를 맡게 됐다.20일 산업계에 따르면 주 전 실장은 이달부터 한화퓨처프루프 사업전략담당 사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한화그룹이 1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계열사 사장으로 영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주 신임 사장은 미국 뉴욕주에 본사가 있는 한화퓨처프루프의 투자와 사업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한화퓨처프루프가 취업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주 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에너지신산업정책단 단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산업부 대표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렇게 쌓은 다양한 경험과 넓은 시야, 전략 수립 능력 등을 사기 위해 한화는 작년 말 퇴임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한화퓨처프루프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이

      2024.05.20 18:48
    • 두산로보, 獨에 유럽지사 설립

      협동 로봇(인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로봇) 기업 두산로보틱스가 유럽에 지사를 설립했다. 판로를 확대하고 유럽 현지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다.두산로보틱스는 독일 뒤셀도르프에 유럽 지사인 ‘두산로보틱스 유럽’을 설립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유럽 지사를 통해 독일,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있는 시스템통합(SI) 업체와 판매 중개업체 등 현지 협력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두산로보틱스는 △물건을 팰릿에 정렬하거나 적재하는 ‘팰리타이징’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 △용접 등 유럽 내 수요가 큰 로봇 솔루션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두산로보틱스는 네덜란드 헤이르휘호바르트 지역에 협동로봇 설치 및 회수, 부품 교체 등 사후 서비스(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또 가반하중(로봇이 물건을 들어 옮길 수 있는 최대 무게)이 높은 협동로봇을 선호하는 유럽과 북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두산로보틱스는 2022년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 ‘두산로보틱스 아메리카’라는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북미 지역에서 파트너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였다. 지난해에는 미국 최대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과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 지역에서도 사업 영토를 확대하고 있다.두산로보틱스는 2021년 가반하중이 25㎏인 협동로봇 ‘H시리즈’를 출시했다. 가반하중이 30㎏인 P시리즈 협동로봇도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올해 안에 해외 판매 경로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현지 고객

      2024.05.20 18:47
    • 에어서울, LCC 영업이익률 1등 비결은

      “꼴찌의 반란이다.” 저비용항공사(LCC) 중 몸집이 가장 작은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서울이 올해 1분기 28%라는 업계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을 확대하지 않고 내실에 집중한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28.0%로 이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7곳) 가운데 가장 높다. 이는 항공사 전체 영업이익률 평균인 10.4%는 물론 LCC 평균인 19.7%를 크게 웃돈다. 에어서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2.6% 늘었다. 2015년 에어서울 창립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에어서울은 여섯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에어서울이 운항 중인 항공기는 단 6대에 불과하다. 이 같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폭발하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노선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내실을 다졌다. 수요가 없는 노선은 과감히 버렸다.에어서울은 현재 10개 노선에 취항했다. 국내선은 알짜 노선인 김포~제주만 운항한다. 국제선은 동남아와 일본, 중국 등 중·단거리 노선만 띄우고 있다. 항공기 결함이나 날씨 탓에 결항·지연되더라도 장거리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는 에어서울의 단독 노선이라 경쟁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중국 노선은 여행 수요가 가장 많은 장자제에만 취항했다. 올해 7월에는 필리핀 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에어서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항공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자 비행기표값을 낮추지 않고 제휴를

      2024.05.20 18:47
    • 대한항공-아마존웹서비스 협업…인공지능컨택센터 플랫폼 구축

      대한항공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AICC는 AI 기술을 접목해 음성봇·챗봇 등이 소비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고객센터다. 대한항공은 “AICC를 활용하면 단순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 콜센터 업무를 넘어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날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 미디어룸에서 AICC 구축 프로젝트 킥오프 온·오프라인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 부문 부사장, 프란체스카 바스케즈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 및 생성형 AI혁신센터 부사장, 파스칼 드마이오 아마존 커넥트 부문 부사장,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대한항공은 올해 9월까지 현재 센터별 로컬 서버와 장비로 구성된 콜센터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2월까지 머신러닝과 생성형 AI 등을 접목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로 했다.신정은 기자

      2024.05.20 18:46
    • "공익법인 위축 안돼…상속세 완화해야"

      공익법인을 통한 그룹 지배를 막기 위해 도입된 ‘주식 출연 규제’가 기업의 ‘문화 투자’를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컨대 대기업 계열 문화 재단에 그룹 창업주 일가가 계열사 주식을 기부하면 발행 주식의 5%까지만 면세 혜택을 받는다. 5% 초과분에는 최고 60%의 상속·증여세가 부과된다.20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공익법인 활성화를 위한 상속세제 개선 방안’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은 79곳이다. 2018년 66곳에서 4년 동안 13곳 늘어나는 데 그쳤다.한경연은 문화재단과 같은 공익법인이 크게 늘지 않는 원인으로 주식 출연 규제를 꼽았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 공익법인이 계열사 발행주식총수의 5%를 초과해 기부받으면 초과분에 최고 60%의 상속·증여세를 물린다. 대기업 계열이 아닌 일반 공익법인의 면세 한도는 10%다.‘5% 비과세 조항’은 문화재단 등을 통해 그룹을 지배하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1994년 도입됐다. 하지만 이 같은 규제의 실효성을 두고 의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럽의 발렌베리, BMW그룹을 비롯해 미국의 록펠러,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은 창업자가 보유 주식을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창업 DNA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미국만 해도 공익법인에 대한 주식 출연이 이뤄지면 의결권 있는 주식을 기준으로 20%까지 상속·증여세를 면제해준다. 일본은 50%에 이른다. 독일 영국 등은 아예 출연 규제 제한이 없다.한경연 등은 공익법인에 대한 주식 출연 규제를 완화하면

      2024.05.20 18:35
    • 현대차, 삼성동 GBC 설계변경…'55층 타워 2개동'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콘셉트 디자인(조감도)을 20일 처음 공개했다. 10년 전 내놓은 105층 초고층 타워 설립 계획을 접고, 55층 2개 동 등 모두 6개 동을 짓는 것으로 설계안을 변경했다. 단지 이름도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로 바꿨다.이날 공개한 GBC는 높이 242m의 55층 타워 2개 동과 복합전시산업(MICE), 문화·편의시설 등의 저층부 4개 동 등 총 6개 동으로 조성된다. 고층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목적기반차량(PBV),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담긴 업무시설로 건설하기로 했다. 상층부엔 GBC 방문객이 한강, 봉은사, 선릉 등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최고급 호텔이 들어선다.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등의 저층부는 도심 숲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된다. 현대차그룹은 GBC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곳”이라고 소개했다.현대차그룹은 2014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하면서 105층짜리 초고층 타워와 저층 건물 등 모두 5개 동으로 GBC를 지을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후 초고층 타워를 55층 2개 동을 비롯한 6개 동으로 수정했고, 변경안을 지난 2월 서울시에 제출했다. 시는 원래 계획인 초고층 빌딩 건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이를 두고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랜드마크가 될 GBC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조속한 인허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0 18:30
    • 현대차, 2026년 수소 슈퍼카 첫 양산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수소를 연료로 쓰는 슈퍼카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 775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이 차는 현대차그룹이 내놓는 첫 슈퍼카라는 타이틀도 얻는다.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년 전 콘셉트카로 내놓은 ‘N비전 74’를 수소 슈퍼카로 개발하기로 하고 ‘N74’라는 코드명을 붙였다. 1차 협력사에 차량에 사용할 각종 부품 스펙을 전달한 데 이어 오는 8월부터 성능 검증용 ‘T카’(트라이얼 카) 제작에 들어가기로 했다. 양산 시점은 2026년 6월로 잠정 결정했다.N74는 수소연료전지를 고성능 모터와 결합한 후륜구동 방식으로 제작한다. 모터 성능 등을 감안할 때 출력은 775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3초대로, 내연기관을 장착한 슈퍼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디자인은 1974년 선보인 현대차 ‘포니 쿠페’의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양새다. 슈퍼카답게 2개의 ‘걸윙 도어’(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를 장착한 쿠페(2인승) 형태로 기획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N74를 2년 동안 200대만 한정 생산할 계획이다. 자동차업계는 차량 가격이 5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김진원 기자

      2024.05.20 18:30
    • 폐기물이 비료로…한일현대시멘트 '친환경 시동'

      지난 16일 강원 영월 한일현대시멘트 공장. 후문 근처에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한 대가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 나온 염소더스트를 8~9t씩 담아 수세 설비로 옮기고 있었다. 시멘트 소성 공정에서 나오는 염소더스트는 발암 물질로 분류돼 폐기해왔던 부산물이다.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에서는 이달부터 이 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비를 마련했다. 소성 공정에서 포집한 염소더스트를 원통형 창고에 넣은 뒤 물로 씻어 화학처리하면 염화칼륨으로 바뀐다. 염화칼륨은 비료로 재활용된다. 시멘트업계에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에 발맞춘 친환경 행보다.1958년 현대건설의 시멘트사업부로 출발한 한일현대시멘트는 2017년 한일시멘트 계열로 편입됐다. 지난해 매출 5047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992년 준공된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국내 시멘트 설비 중 가장 젊다. 총 2기의 소성로를 갖춰 매년 400만t의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다.염소더스트 친환경 처리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설비도 갖췄다. 지난달에는 약 1050억원을 투자해 에코발전 설비(사진)를 지었다. 이 설비에서는 소성공정 때 배출된 고온의 배기가스를 보일러로 보내 증기를 만들고, 증기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박진규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장은 “영월공장 에코발전설비는 연간 약 14만㎿h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며 “이는 공장 전기 사용량의 30%에 해당하는 전력량”이라고 설명했다.영월공장은 그동안 탄소 절감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미세먼지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이 소성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이를 저감하는

      2024.05.20 18:12
    • 에쓰오일, 장애인과 벽화 그리기 봉사

      에쓰오일은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에 있는 아동 보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사진)을 펼쳤다.아동 보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 계단과 지하 1층 식당 입구 등지에 자연 풍경과 캐릭터를 그렸다. 에쓰오일 임직원 20여 명과 태화샘솟는집 소속 장애인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2024.05.20 18:08
    • 트렌드포스 "HBM, 연말에는 선단 공정 투입 웨이퍼의 35% 차지"

      올해 말에는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메모리 반도체 D램의 선단 공정 웨이퍼 투입량의 35%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대 D램 공급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는 선단 공정용 웨이퍼 투입을 늘리고 있으며, 수익성과 수요 증가를 이유로 HBM 생산이 우선시된다. 4세대 HBM인 HBM3E 생산이 급증하는 가운데 각사 실리콘관통전극(TSV) 용량을 기준으로 연말까지 HBM은 선단 공정 웨이퍼 투입량의 35%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반도체 불황 여파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D램 제조사들은 증설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HBM 생산에 집중하면서 증설이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용량 제약으로 인해 D램 공급이 부족해질 수도 있다고 트렌드포스는 진단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안에 HBM3E가 HBM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하반기에 출하량이 집중될 것"이라며 "메모리 성수기와 맞물려 하반기에 DDR5, LPDDR5(X) 등에 대한 시장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2024.05.20 18:01
    • 선원기금재단 출범…선원교육·근로환경 개선사업 추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과 한국해운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선원기금재단'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1월 선원노련과 협회가 맺은 합의에 따라 설립이 추진됐다. 선원 교육·훈련, 선원 근로환경 개선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재단의 주요 사업으로 선박 인터넷 환경 개선과 선원 교육생 생계비 지원 등이 논의됐다. 선원노련과 협회는 재단이 올해 안에 비영리재단법인 허가를 받고, 공익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24.05.20 17:59
    • "내년엔 마늘 못 심겠어"…마늘 수매 첫날 우울한 농심

      대정농협, 벌마늘 하품가격 수매해도 농가 '피해 막심'정부·지자체 적극적인 추가 지원책 필요 "벌마늘도 하품 가격에 수매한다지만 3.3㎡당 올해 생산량 4㎏을 가정하면 평균 수매가는 3천200원이고 그러면 제 손에 1만2천800원 들어옵니다. 종자비, 농약대, 인건비 등 생산비를 아무리 적게 잡아도 1만5천원이므로 올해 농사는 손해라는 겁니다. " 20일 올해 제주산 마늘 첫 수확 현장인 대정농협 유통지원센터에 마늘을 1t 트럭에 싣고 온 이현식(70) 씨는 "내년에는 마늘을 못 심겠다"고 말했다. 이씨는 "올해 양파 가격이 좋았으니 내년에는 양파를 심거나 무를 심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씨가 이처럼 내년 마늘 농사를 접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지난 2∼3월 고온과 잦은 비로 사상 초유의 벌마늘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벌마늘이란 2차 생장을 하면서 통상 6∼9개인 마늘쪽이 12개 이상으로 나뉜 것을 말한다. 벌마늘은 깐마늘로 쓸 수 없고 다진마늘 형태로 이용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벌마늘 대량 발생 등으로 평소 3.3㎡당 생산량도 6∼7㎏에서 4㎏으로 크게 줄었다. 대정 지역의 평년 마늘 상품 비율은 70%이지만 올해는 40% 정도로 떨어졌다. 상품 비율이 20% 수준인 농가도 꽤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정읍 지역은 제주지역 마늘 생산량의 약 67% 정도를 차지하는 곳인데 유독 대정지역에서 이 같은 벌마늘 피해가 두드러지게 발생했다. 대정농협을 포함해 9개 마늘 생산지 농협과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재해 인정을 건의했고, 농식품부는 재해를 인정했다. 농식품부는 추가로 제주 지역 채소가격안정제 자금 49억7천만원(분담 비율 정부 30%, 지방자치단체 30%, 농협경제지주 10%, 주산지

      2024.05.20 17:57
    • 동료 몰래 20∼30분 일찍 상습 조기퇴근 공기업 직원(종합)

      가스기술공사 직원 감봉 1개월 처분요구…내부 신고로 들통 동료들 몰래 퇴근 시간보다 20∼30분씩 일찍 상습적으로 사무실을 빠져나간 공기업 직원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20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공사 감사실은 상습적으로 퇴근 시간 이전에 근무지를 벗어난 직원 A씨에게 감봉 처분을 내려달라고 인사부서에 요구했다. 공사의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감사 결과 A씨는 상습적으로 퇴근 시간이 되기 전 20∼30분 일찍 사무실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 치 퇴근 시간을 살펴본 감사실은 A씨가 30일(8시간36분)가량 조기 퇴근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많게는 1시간 20분 일찍 사무실을 벗어났고, 10분 미만도 10차례 포함됐다. 연장근로를 신청한 날에 20∼30분 일찍 나가거나, 오후 반휴를 신청한 날에도 1시간 일찍 나가기도 했다. A씨가 자주 조기 퇴근한 사실을 바로 위 상사는 모르고 있었다. 이같은 상습적 조기 퇴근은 A씨가 퇴근 무렵 사무실에 자주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챈 한 직원이 감사실에 신고하면서 적발됐다. 감사실은 A씨의 차량 출차 기록을 바탕으로 퇴근 시간을 추정했다. A씨는 대부분 집안일을 위해 일찍 나갔다고 해명했지만, 연장근로 신청일에 일찍 퇴근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사 감사실은 지난 9일 A씨에게 감봉 1개월 처분을 요구했다. 또 현재 서면으로 상신·결재하는 조퇴계 관리의 어려움과 일을 하지 않은 시간에 대한 급여를 차감하는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공사 인사부서는 "감사실 징계 요구서를 받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당사자

      2024.05.20 17:52
    • 한화, 미국 투자사 사장으로 산업부 고위공무원 출신 영입

      주영준 전 산업정챌실장, 한화퓨처프루프 사장으로 한화그룹이 미국 투자사 사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공무원 출신을 영입했다. 20일 한화그룹과 산업계에 따르면 주영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최근 한화퓨처프루프에 입사해 사업전략담당 사장으로 미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재계에서는 한화그룹이 퇴임한 지 1년도 안 된 산업부 고위 공무원 출신을 영입하기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한화퓨처프루프는 취업 심사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 등록 의무자 등으로 퇴직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이 퇴직 후 3년간 취업 심사 대상 기관에 취업하려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주 전 실장이 취업한 한화퓨처프루프는 취업 심사 대상 기관이 아니다. 지난해 9월 퇴직한 주 전 실장은 그간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산업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주중대사관 상무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퓨처프루프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솔루션이 작년에 공동 설립한 합작 투자사로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연합뉴스

      2024.05.20 17:45
    • 김태흠 충남지사 "세종 소재 산림자원연구소 민간 매도 추진"

      "기업에 넘기려면 용도 변경 이뤄져야…세종시와 협의 중""공주, 백제 고도 냄새 안 나…한옥 많이 들어서도록 지원" 김태흠 충남지사는 20일 세종시로 편입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처리 방향과 관련해 "민간에 매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세 번째 일정으로 이날 오후 공주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아트센터 고마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세종시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매입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렇다고 그냥 넘길 수는 없는 거 아니냐"며 이렇게 말했다.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1994년 다양한 임업 연구를 위해 공주시 반포면 일대 270만㎡에 충남도 직속기관으로 설립됐으나, 2012년 세종시 출범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반포면이 세종시로 편입되면서 주소도 세종시로 바뀌었다. 도는 이 연구소의 도내 이전을 추진 중이며, 현재 청양군과 태안군, 보령시 등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그는 "이 시설을 기업에 넘기려면 용도 변경이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세종시와 이런 부분을 놓고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2개 기업이 이 시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값 받고 매도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주 원도심 개발 방향에 대해 "공주가 백제의 고도라고 하는데 고도 냄새가 안 난다. 공주가 백제역사문화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도시 이미지부터 바꿔야 한다"며 "카페, 숙박시설, 펜션 등 상업시설은 물론 주거용도 한옥으로 지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공주시 입장에서 원도심 공동화를 우려할 수 있겠지만, 세종시와 하나의

      2024.05.20 17:39
    • 꼴찌의 반란…에어서울, 항공사 최대 영업이익률 비결은

      “꼴찌의 반란이다”. 저비용항공사(LCC) 중 몸집이 가장 작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서울이 올해 1분기 28%라는 업계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을 확대하지 않고 내실에 집중한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28.0%로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7곳) 가운데 가장 높다. 이는 항공사 전체 영업이익률 평균인 10.4%는 물론 LCC 평균인 19.7%를 크게 웃돈다.국내 IT업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기업으로 꼽히는 네이버의 영업이익률은 17.4%다. 에어서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986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6억으로 2.6% 늘었다. 2015년 에어서울 창립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에어서울은 6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서울이 운항 중인 항공기는 단 6대.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폭발하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노선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 항공기 자체가 많지 않으니 수요가 없는 노선을 과감히 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에어서울은 현재 10개 노선에 취항 중이다. 국내선은 알짜 노선인 김포~제주만 운항한다. 국제선은 동남아와 일본, 중국 등 중·단거리 노선만 띄우고 있다. 항공기 결함이나 날씨 탓에 결항·지연이 되더라도 장거리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는 에어서울의 단독노선이라 경쟁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중국 노선은 여행수요가 가장 많은 장자제에만 취항했다. 올해 7월에는 필리핀 보홀 노선에 신규

      2024.05.20 17:32
    • 기부활동 위축하는 '공익법인 규제'…“5%룰 완화해야”

      공익법인을 통한 그룹 지배를 막기 위해 도입된 ‘주식 출연 규제’가 기업의 ‘문화 투자’를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컨데 대기업 계열 문화 재단은 그룹 창업주 일가가 계열사 주식을 기부할 경우 발행 주식의 5%까지만 면세 혜택을 받는다. 5% 초과분에 대해선 최고 60%의 상속·증여세가 부과된다.20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공익법인 활성화를 위한 상속세제 개선방안’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수는 79개로 집계됐다. 2018년 66개에서 4년 동안 13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한경연은 문화재단과 같은 공익법인의 숫자가 크게 늘지 않는 원인으로 주식 출연 규제를 꼽았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 공익법인이 계열사 발행주식총수의 5%를 초과해 기부 받으면 초과분에 최고 60%의 상속·증여세가 부과된다. 대기업 계열이 아닌 일반 공익법인이 면세 한도는 10%다. ‘5% 비과세 조항’은 문화재단 등을 통해 그룹을 지배하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1994년 도입됐다. 하지만 이 같은 규제의 실효성에 대해선 의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럽의 발렌베리, BMW그룹을 비롯해 미국의 록펠러,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창업자가 보유 주식을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창업 DNA의 연속성을 허용하고 있다. 미국만 해도 공익법인에 대한 주식 출현이 이뤄질 경우 의결권 있는 주식을 기준으로 20%까지 상속·증여세를 면제한다. 일본은 50%에 달한다. 독일 영국 등은 아예 이런 출연 규제 제한이 없다.한경연

      2024.05.20 17:27
    • 6월 말 울진 후포항에 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개장

      기존 후포수협 수산물유통센터는 철거 후 주차장 건립 예정 경북 울진군은 6월 말에 후포면 후포항에 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울진군은 2017년부터 96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2천913㎡ 규모 유통센터 건물을 지었다. 군은 유통센터 내 32개 점포에 입점할 상인을 모집해 개장할 예정이다. 울진군이 지은 수산물 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인근에 있는 후포수협 수산물유통센터는 철거된다. 후포수협은 2006년 선박 형태의 3층 규모 유통센터를 지어 운영했으나 건물이 낡아 철거하기로 했다. 후포수협이 건물을 철거하면 군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부지를 정비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후포항은 울릉항을 오가는 정기여객선이 취항하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기존 수협 수산물 유통센터를 철거하고 후포 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개장하면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관광객 편의가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5.20 17:21
    • 동료 몰래 20∼30분 일찍 상습 조기퇴근 공기업 직원 징계

      가스기술공사 직원 감봉 1개월…내부 신고로 들통 동료들 몰래 퇴근 시간보다 20∼30분씩 일찍 상습적으로 사무실을 빠져나간 공기업 직원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20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공사 감사실은 상습적으로 퇴근 시간 이전에 근무지를 벗어난 직원 A씨에게 감봉 처분을 내렸다. 공사의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감사 결과 A씨는 상습적으로 퇴근 시간이 되기 전 20∼30분 일찍 사무실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 치 퇴근 시간을 살펴본 감사실은 A씨가 30일(8시간36분)가량 조기 퇴근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많게는 1시간 20분씩 일찍 사무실을 벗어났고, 10분 미만도 10차례 포함됐다. 연장근로를 신청한 날에 20∼30분 일찍 나가거나, 오후 반휴를 신청한 날에도 1시간 일찍 나가기도 했다. A씨가 자주 조기 퇴근한 사실은 바로 위 상사는 모르고 있었다. 이같은 상습적 조기 퇴근은 A씨가 퇴근 무렵 사무실에 자주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챈 한 직원이 감사실에 신고하면서 적발됐다. 감사실은 A씨의 차량 출차 기록을 바탕으로 퇴근 시간을 추정했다. A씨는 대부분 집안일을 위해 일찍 나갔다고 해명했지만, 연장근로 신청일에 일찍 퇴근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사 감사실은 지난 9일 A씨에게 감봉 1개월 처분을 요구했다. 또 현재 서면으로 상신·결재하는 조퇴계 관리의 어려움과 일을 하지 않은 시간에 대한 급여를 차감하는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2024.05.20 17:00
    • 대한항공, AWS와 AI기술 접목 '지능형 고객센터' 세운다

      대한항공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AICC는 AI 기술을 접목해 음성봇·챗봇 등이 소비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고객센터다. 대한항공은 “AICC를 활용하면 단순 안내와 상담 업무를 제공했던 콜센터 업무를 넘어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날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 미디어룸에서 AICC 구축 프로젝트 킥오프 온·오프라인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 부문 부사장, 프란체스카 바스케즈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 및 생성형 AI혁신센터 부사장, 파스칼 드마이오 아마존 커넥트 부문 부사장,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 등이 참여했다.대한항공은 올해 9월까지 현재 센터별 로컬 서버와 장비로 구성된 콜센터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후 내년 2월까지 머신러닝과 생성형 AI 등을 접목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2024.05.20 16:53
    • 목포해수청, 친환경 청항선 '청해' 취항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친환경 청항선 '청해'가 첫 항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청항선 청해는 기존 27년 된 노후 청항선 '청해호(64톤)'를 대체해 건조된 104톤급 규모의 신조 선박이다. 부유 쓰레기 수거와 해양오염 방제 등의 업무를 위해 약 62억 원을 투입, 약 2년간의 건조공사를 거쳤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노력에 발맞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디젤과 전기를 병행 사용해 운항하는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탑재했다. 항만 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취항식은 21일 목포남항 관공선 부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024.05.20 16:47
    •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현장행보 일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관할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지난 3월 현장경영 행보를 5년 만에 재개한 뒤 그룹 핵심 계열사를 잇달아 찾고 있는 김 회장은 이날 오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업사업장은 항공기 엔진·부품과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이 공장에서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엔진이 생산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지난 3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를, 지난달 5일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각각 찾았다. 지난달 25일에는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한화 금융계열사 임직원을 만났다. 김 회장의 사업장 방문에는 각 계열사를 담당하는 세 아들이 함께해 후계 구도를 명확히 하려는 행보라는 말이 나왔다.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은 방산·항공우주·에너지 사업을,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금융 사업을,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로봇 사업을 각각 이끌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이 대전 R&D캠퍼스에 이어 창원사업장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을 약 2개월 만에 연이어 방문한 것을 놓고 업계 일각에서는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방산·항공우주·에너지 사업에 무게를 싣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연합뉴스

      2024.05.20 16:46
    • [나우가 간다] '월드 IT쇼 2024' 현장, 통신을 넘어 AI로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는 '나우가 간다'는 한경웨비나우가 운영하는 영상 콘텐츠입니다.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혁신적인 활동들과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며, 기술, 제조, IT 등 산업계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나우가 간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국내 최대 ICT종합전시회 '월드IT쇼'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월드 IT쇼에는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SK텔레콤'AI, 비욘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전시 테마로 참여한 SK텔레콤은 별다른 의사소통없이도 나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월적인 AI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비서 역할의 에이닷의 향상된 서비스와 생활에 널리 활용되는 의료, 보안, 미디어 등 다양한 AI서비스를 공개합니다. 또한, 40주년 특별기념관으로 이동통신기술의 역사도 담아냈습니다.한경웨비나우 webinow@hankyung.com

      2024.05.20 16:43
    • 자율주행·전기차 '중국 굴기'…미래 모빌리티 혁명 앞장섰다

      중국의 모빌리티 산업이 격변하고 있다. 과거 ‘세계의 공장’으로 불렸던 중국은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시장이 됐고, 이제는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중국 최첨단 기술을 뜻하는 ‘레드 테크’의 현주소를 취재하기 위해 지난달 중국 수도 베이징과 광둥성 선전, 후베이성 우한 등을 찾았다. 현장에선 지리자동차, 둥펑자동차 등 완성차 제조사뿐 아니라 화웨이 샤오미 바이두 등 대표 테크 기업들도 하나같이 ‘모빌리티’를 외쳤다. 자동차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스마트화로 발전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은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美보다 한발 늦었지만 방대한 데이터 쌓아중국의 모빌리티 야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분야는 자율주행 기술이다. 세계 최대 자율주행 도시로 떠오른 중국 중부의 교통 요충지 우한. 지난달 찾은 후베이성 우한 자율주행 시범지역에는 운전사가 없는 ‘완전 무인택시’(로보택시)가 여럿 돌아다녔다.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운영 중인 ‘뤄보콰이파오’다. 그 옆을 단돈 0.01위안(약 2원)만 주면 탈 수 있는 둥펑자동차의 ‘무인 버스’가 달렸다. “완벽한 자율주행 도시를 가장 먼저 구현해 글로벌 ‘시티 브레인’(지능형 도시) 경쟁의 승자가 될 것”이란 중국의 야심 찬 목표는 서울의 14배 크기 도시를 거대한 미래 기술 실험실로 만들었다.바이두는 구글의 무인 자동차 계열사인 웨이모보다 5년 늦은 2013년 자율주행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이미 이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바이두 등이 지난해 우한에서 거둔 로보택시 탑승 건수는 73만2000건. 2008년 출

      2024.05.20 16:23
    • K배터리 3사 "ESS로 전기차 부진 극복"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미국에서 급팽창하고 있다. ESS와 한 묶음으로 판매되는 태양광 패널 값이 1년 사이 반 토막 난 데다 ESS 핵심 부품인 배터리 가격도 15% 떨어진 영향이다.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침체)으로 고전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공장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ESS 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국내 배터리 3사도 ‘황금시장’ 잡기에 나섰다.○ESS 수요 예상 이상으로 늘어나20일 에너지 분야 글로벌 리서치업체인 우드매켄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 신규 설치된 ESS는 2만5978㎿h 규모로 1년 전(1만3163㎿h)보다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2018년(829㎿h)과 비교하면 5년 만에 30배나 불었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1분기 1781㎿h에 불과하던 설치량이 4분기에는 1만2351㎿h로 7배가량 늘어났다.중국에 이어 세계 2위 ESS 시장인 미국에서 관련 수요가 폭발한 것은 제품 가격 하락과 태양광발전 설비 확대가 맞물린 덕분이다. 산업용과 가정용을 막론하고 ESS는 태양광 또는 풍력발전기 옆에 반드시 따라붙는 필수품이다. 태양광과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어딘가에 저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태양광 패널 가격은 중국산 저가 제품이 쏟아지며 작년 초 W당 20~25센트에서 현재 10센트 초반으로 급락했다.ESS에 들어가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가격도 같은 기간 15% 하락했다. 이 덕분에 ‘태양광 발전시설+ESS’ 묶음 가격은 1년 동안 20~30% 떨어졌다. 미국 데이터리서치 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680억달러(약 93조원)이던 미국 ESS 시장 규모는 2030년 2000억달러(약 273조원)로 커진다.○ESS에 힘주는 배

      2024.05.20 16:13
    • LG그룹, '인재 키워 사회환원' LG연암학원…AI 중점 교육·스마트팜 연구 집중

      LG연암학원이 설립한 연암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가 지난 7일과 9일 각각 개교 50주년과 40주년을 맞았다. 연암대학교는 지난 2일 교내 연암홀에서 육근열 총장 등 교직원과 학생, 동문, LG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LG연암학원은 ‘인재 육성’과 ‘과학기술 진흥’이라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고(故)구자경 LG 회장이 1973년 6월 설립한 학교법인이다. 구인회 회장은 평소 기업을 통해 이룩한 것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자주 피력했다. 1969년 구인회 회장은 LG연암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사람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기 위한 목적이다.구인회 회장의 아들인 구자경 회장은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기 위해 1973년 LG연암학원을 설립했다. 이듬해인 1974년 연암대학교, 1984년 연암공과대학교를 각각 열었다. 두 대학이 소수정예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설립 초기부터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구 회장은 럭키그룹 회장 시절 토요일 오후마다 천안으로 내려가 연암대 교정을 둘러보고, 가축 사육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일했다. 199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연암대 주변 농장에서 주로 생활하며 LG연암학원 이사장으로서 업무를 챙긴 일화는 유명하다.연암대는 최근 ‘스마트팜’에 집중하고 있다. 원격제어를 통해 작물이나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농장 형태이다. 연암대가 스마트팜에 주목했던 배경에는 구자경 회장의 아들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관심과 의지가 컸

      2024.05.20 16:12
    • 2027년 해운 탄소세 도입 예정…'무역 한국' 부담 커진다

      2027년 해운 분야에 탄소세가 도입될 예정이다. 전 세계 국제 운항 선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양에 일정 부담금을 부과한다는 뜻이다. 이는 국제기준에 따라 온실가스에 세금을 부과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해 7월 ‘2023 IMO 선박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채택했다. 이는 국제해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2050년까지 50% 이상 감축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2018년에 수립한 초기 전략과 목표를 상향한 것으로 IMO의 탈탈소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우리나라는 세계 1위 조선 강국이자 세계 4위 국적 선대를 보유한 해운 강국임과 동시에 무역의 99% 이상이 바다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이번 IMO 규제가 한국 산업에 미칠 영향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코로나19 사태와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홍해 병목 사태 등 해상 물류 공급망 위기를 돌이켜보면, 한국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해운산업과 전후방 산업의 중요성이 매우 크므로 선제적·종합적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IMO 온실가스 부담금은 선박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기 조치로, 이미 2021년 작업 계획을 수립한 후 관련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선박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단기 조치로는 궁극적으로 선박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선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부담금을 책정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연료 집약도·배출량 이중 규제 마련중기 조치는 크게 기술적 조치인 연료표준제(Goal-based Fuel Standard)와 경제적 조치인 온실가스 비용 체계(GHG emissions pricing mechanism)로 나뉜다. 이 두 가지 조치를 종합해 규제할 예정이며, 이를 중기 결합 조치라고

      2024.05.20 16:11
    • GS건설, 저소득층 '희망 공부방' 310호점…돌봄교실 운영 등 지원 사업 확대

      GS건설이 이웃과 먼저 나누고, 저소득층 미래 세대의 자립을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 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사가 가진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미래 세대에 대한 자립 지원 활동에 집중돼 있다. 지난해부터 핵심 활동 가치를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 자립 지원으로 개편했다. ○저소득층 미래 세대 지원GS건설은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 세대 자립 지원 중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프로그램이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크게 빈곤 퇴치,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불평등 완화 등이다.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2011년 5월 첫 사업을 시작해 2013년 6월 100호, 작년 말 310호점을 열었다. 청소년 복지시설에 놀이터와 방과 후 교실을 시공하는 ‘꿈과 희망의 놀이터’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용인시에 있는 경기도 일시보호소에 실외 놀이터 준공, 서울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에 실내 복합 놀이공간을 조성해 지난해 말 기준 총 46개의 시설에 놀이공간과 방과 후 교실을 마련했다.지난해부터는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매년 저소득층으로 청소년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 중 30명을 선발해 필수 국가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2024.05.20 16:09
    • 독일 전기차 시장, 본선 무대가 다가온다

      독일이 고전하고 있다. 저렴한 러시아 천연가스로 양질의 하이테크 제품을 생산하던 독일이었지만, 코로나와 국제 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호시절은 갔다. 독일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0.3%로 하락했고, 올해에도 0.2%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세계 언론은 독일을 ‘유럽의 병자’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독일의 불황은 특히 국가경제의 중추인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관련이 깊다. 독일 자동차 산업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1년 예산을 상회하는 5642억 유로(약 830조 원)였다. 고용인원 78만 명과 GDP의 7.7%가 자동차 산업에서 나온다. 코로나 이후 자동차 생산량이 감소하고, 전기차 전환까지 늦어지자 독일 경제에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자동차는 우리가 종주국”이라는 ‘차부심’이 강한 독일인들의 마음은 지금 착잡하다.전기차는 독일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열쇠다. 독일은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를 1500만대까지 늘릴 계획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전기차 구매보조금이 갑자기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코로나 대응예산을 보조금 재원에서 긴급 마련한 정부조치에 연방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1월 위헌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보조금이 중단되자 올해 1분기 전기차 판매는 14%나 감소했다. 여기에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전기차의 공세까지 거세다.독일의 전기차 시장은 진퇴양난에 처한 듯하다. 그러나 독일 전기차 시장은 단기부진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이유로 결국 제 자리를 찾아나갈 것이다.첫째, 올해 독일의 전기차 생산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는 올

      2024.05.2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