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전시돼 있다.  /포스코 제공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전시돼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출시를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포스코의 철강 제품이 대거 적용된 신차다. 포스코는 지난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차로 포스코가 생산한 인장강도 980㎫ 이상의 기가스틸과 초고장력강판(AHSS)을 비롯한 냉연도금 제품이 차체에 적용됐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