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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모델 Y'보다 싸다…1000만원 파격 할인하는 車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가 전기차 주력 모델인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큰 폭으로 내렸다.2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전기차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머스탱 마하-E 2023년형 제품 가격을 트림별로 3100∼8100달러(약 414만∼1081만원) 인하했다.이에 따라 이 차의 시작가는 종전 4만2995달러에서 3만9895달러(약 5324만원)로 낮아졌다. 가격 인하 폭이 가장 큰 고급 트림은 4만5895달러(약 6125만원)부터 시작한다.포드는 이날 성명에서 "판매 성장과 고객 가치의 최적 조합을 달성하기 위해 시장에 계속 적응하면서 2023년형 모델의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블룸버그는 전기차 시장 전반의 수요 둔화 속에 지난달(1월) 포드의 전기차 판매가 11% 감소한 데 따라 회사 측이 큰 폭의 가격 인하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했다.특히 머스탱 마하-E는 지난달부터 적용된 미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요건에 따라 3750달러(약 500만원)의 세금 공제를 받지 못하게 되면서 미국 내 판매 실적이 51%나 급감했다.포드의 가격 인하 조치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기차 업계의 가격 경쟁에 다시 불을 지피게 됐다. 미 언론은 포드 머스탱 마하-E의 시작 가격이 테슬라의 경쟁 차종인 모델 Y(4만2990달러)보다 낮아졌다고 지적했다.또 미 언론은 포드가 이번에 2024년형은 제외하고 2023년형 모델만 가격을 내린 것은 지난해 팔지 못한 재고를 처리하려는 것으로,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업계 전반에 재고 문제가 심각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024.02.21 14:30
  • 이한준 LH 사장, '미래도시 지원센터' 운영현황 점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LH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30일 고양시를 포함한 1기 신도시 5곳에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한준 사장은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성공적인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계획도시의 낡은 주거환경을 정비해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준 사장은 22일에도 경기 안양시와 부천시에 위치한 미래도시 지원센터 두 곳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에 대한 상담은 LH 정비사업지원기구 홈페이지(http://jeongbi.lh.or.kr)와 미래도시 지원센터 통합 콜센터(☎1555-0110)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지역별 센터를 방문해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24.02.21 14:22
  • "해외여행 완전히 회복"…유럽·미국 항공노선 확대 'LCC도 가세'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 부활에 힘입어 국내 항공사들이 유럽·미국으로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일본·동남아 등 주로 단거리 노선에 취항했던 저비용 항공사(LCC)들의 장거리 운항이 늘어나는 추세가 뚜렷하다.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에 취항한다. 오는 5월16일부터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운항한다. 기체 항속거리가 짧은 탓에 출발편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항을 경유해 급유한 뒤 자그레브로 향한다. 비행시간은 약 15시간 소요된다. 귀국편은 급유 없이 직항으로 운영되며 약 11시간 비행한다.여기에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인해 대한항공이 내놓을 파리(프랑스)·로마(이탈리아)·바르셀로나(스페인)·프랑크푸르트(독일) 등 유럽 4개 노선도 티웨이항공이 넘겨 받을 예정이다.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조건부 승인하며 이들 4개 도시 운수권 및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이전을 내걸었다.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으로부터 장거리용 중대형 여객기를 임차하고 운항 승무원까지 파견 받을 예정이다. 첫 취항지는 파리로 올해 6월부터 운항할 것으로 예상된다.에어프레미아의 경우 5월17일부터 주4회 일정으로 미국(샌프란시스코)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로스앤젤레스(LA·주6회, 5월부터 7회로 증편)와 뉴욕(주4회)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 중이다.에어프레미아도 향후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을 넘겨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까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 남겨두고 있는데 미국 역시 샌프란

    2024.02.21 14:12
  • 원자력연, '원자력 바로 알기의 날' 견학 월 1회로 확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대전 본원에서 방학 기간에만 하던 '원자력 바로 알기의 날' 프로그램을 확대해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원전 사고를 가정해 실험하는 열수력 종합효과실험시설(ATLAS), 원자력 재난에 대처하는 로봇을 볼 수 있는 로봇 실증시험시설 등 다양한 연구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 운영 시간 등은 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www.kaeri.re.kr) '견학 및 방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42-866-6078 /연합뉴스

    2024.02.21 14:12
  • [여행소식] 베트남항공, "호주 가려면 지금이 기회"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오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하노이나 호찌민을 경유해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시드니, 멜버른 등으로 향하는 장거리 노선 가격을 파격적으로 할인해주는 행사를 오는 4월 30일까지 연다. 경유 시간이 평균 2시간에서 2시간 30분으로 짧은 것이 특징이며, 특히 호주 노선의 경우 동남아 왕복 요금과 비슷할 정도로 가격을 낮췄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인천-호찌민-멜버른 노선의 이코노미석 왕복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하더라도 1인 66만여원에 불과하다"며 "하계 올림픽 개최를 앞둔 프랑스 파리 노선 또한 저렴하니 눈여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2.21 14:09
  • SEMI "전자제품·IC 판매 증가…올해 반도체 제조업 회복"

    올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 산업 회복 추세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반도체 전문 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와 함께 21일 발간한 반도체 제조 모니터링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전자제품과 집적회로(IC) 판매가 증가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SEMI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자제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해 2022년 하반기 이후 처음 증가세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가 예상된다. 아울러 반도체의 수요 개선과 재고 정상화가 시작되면서 작년 3분기 IC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0% 늘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증가율 전망치는 18%다. 반도체 설비투자액과 팹(공장) 가동률은 작년 하반기에 큰 폭의 하락을 겪고서 올해 1분기부터 점차 회복할 것으로 SEMI는 전망했다. 보리스 메토디에프 테크인사이츠 디렉터는 "반도체 수요는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제약받고 있지만, 인공지능(AI) 기술이 최첨단 반도체 수요를 유발하는 거대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2024.02.21 14:09
  • 한국경제신문, '정부정책자금조달' 관련 프로그램 신설

    코로나19, 일본과의 무역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및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하마스)의 연이은 전쟁으로 이어지는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중소기업은 창업, 성장 그리고 건강한 폐업에 이어 재창업이라는 순환을 거치면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국내 중소기업들은 다양한 경제상황의 어려움, 특히 기업 경영에 중요한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한국경제신문은 이러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기업 운영자금 및 시설투자자금 확보의 성공전략을 제시하는 ‘정부정책자금조달 실무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정책자금 보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의 지점장급 이상의 경력자가 공개하는 자금조달 노하우와 정부지원사업 R&D심사 평가위원이 전하는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및 지원사업 선정 준비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과정은 ◇정부의 융자정책방향 ◇ESG구축의 필요성 ◇연구개발조직 설립 필요성과 기업성장 도약자금 ◇보증기관을 통한 융자보증 ◇정부지원사업과 연구개발계획서 작성방법 ◇재무제표 분석과 사례분석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보고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다음달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충정로에 소재한 한경아카데미에서 총 6번의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며, 줌을 통한 1번의 온라인 보충 강의를 제공한다.또한 강의 수료 후 희망하는 기업에게 강사들을 통한 정부정책자금 조달을 위한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관계

    2024.02.21 14:06
  • 극저온 환경에서도 전기에너지 효율적 저장 가능해진다

    공주대 임진형 교수팀, 저온에서 낮은 전하 이동도·안정성 해결책 제시 영하 80도의 극저온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전기에너지를 얻고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립공주대 신소재공학부 임진형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적 소재로 개질한 사이클로덱스트린계 핵심 소재를 적용해 극저온 지역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수퍼 캐퍼시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퍼 캐퍼시터는 전극과 전해질 계면으로의 단순한 이온 이동이나 표면화학 반응에 의한 충전 현상을 이용, 많은 에너지를 모아두었다가 수십 초, 수 분 동안 높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에너지저장 장치다. 연구팀은 극저온 환경에서 기존 전기에너지 저장장치를 사용하는 데 큰 장애로 여겨졌던 낮은 전하 이동도와 안정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로운 자가 충전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을 제안했다. 시스템의 주 전극 재료로 사용한 개질 사이클로덱스트린계 핵심 소재가 화학적으로 안정적이면서 고효율로 동작할 수 있는 조성 영역을 탐색, 영하 80도에서도 안정적으로 무선 신호를 발생하는 자가 구동형 소자를 개발했다. 이 소자가 적용된 시스템은 웨어러블 장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임진형 교수는 "개발한 전기에너지 발생·저장 소자는 극저온에서는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동작 온도의 범위를 확대한 극한계 온도(영하 200도∼영상 200도) 영역에서 동작하는 기능이 필요하다"며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케미칼 엔지니어링 저널'에 지난 15일 실렸다. /연합뉴스

    2024.02.21 14:00
  • 프롭티어, 아파트 입주민 대상 부동산 서비스 선보여

    프롭티어와 아파트아이가 최근 데이터 교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동산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프롭티어는 국내 주요 부동산 포털 및 금융 기관에 부동산 빅데이터와 콘텐츠를 제공하며, 2만3000여 명의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이실장’이라는 업무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실장플러스’라는 매물정보 플랫폼을 출시했다.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3000여 개의 아파트 단지와 200만 명 이상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파트 생활지원 앱이다. 이 앱은 관리비 조회부터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 신용 올리기 기능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두 회사 간의 데이터 기반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롭티어는 아파트아이가 보유한 평형별 관리비와 최신 시설 정보 등을 활용하여 부동산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아파트아이는 프롭티어에게 단지 정보와 매물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두 회사가 상호 협력을 이루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또한 회원 인프라를 연계함으로써 서로의 서비스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부동산 관련 콘텐츠를 보다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4.02.21 14:00
  • SK에너지·PTC코리아, ICT 활용 스마트플랜트 솔루션 시장 공략

    SK에너지가 스마트 플랜트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플랜트 솔루션'을 사업화해 국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SK에너지는 PTC코리아와 21일 울산 중구 SK행복타운에서 스마트 플랜트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TC는 IoT, AR 등을 위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 'OCEAN-H'(Optimized & Connected Enterprise Asset Network Hub)에 PTC코리아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하기로 했다. OCEAN-H는 에너지·화학산업 설비 데이터를 축적해 현장에서 상황에 따라 손쉽게 활용하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다. 양사는 SK에너지가 2016년 에너지·화학업계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플랜트를 구축하고 현장에 실제 적용하고자 2022년부터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에너지·화학산업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생산 효율성과 공정 안정성을 높이고자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를 도입했다. 두 회사는 협력 결과물로 AR 기반 스마트 비계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에 적용하기도 했다. 다양한 플랜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비계에 AR을 적용한 시스템으로, 바닥 인식 기술을 이용해 비계 높이와 면적을 측정하고 가상으로 비계를 쌓아 정확한 작업 물량을 산정해 작업 효율을 높였다. AR 기술을 활용한 배관 설계 및 품질검사 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종전에는 현장에 복잡하게 설치된 배관의 도면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작성했으나, 이를 AR로 구현해 현장 작업에 따른 위험요소를 상당 부분 제거하고 작업 환경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양사는 보고 있다.

    2024.02.21 13:48
  • 익스피디아그룹 CEO "한국 시장 매우 중요해…'원키' 내년 출시"

    피터 컨 익스피디아그룹 CEO 겸 부회장은 21일 호텔스닷컴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경쟁사보다 더 앞서가고 최고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여행 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은 여행 및 관광 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호텔스닷컴은 익스피디아그룹이 보유한 OTA(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다. 2004년 한국에 영문 웹사이트를 처음 개설했고 2008년 한국어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익스피디아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도쿄, 시드니와 함께 작년 4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3대 여행지로 떠올랐다. 피터 컨 CEO는 "소셜미디어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다"며 "(서울 외에) 여행객들이 많이 가지 않는 다른 지역으로도 유도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스닷컴은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여행 가이드, 여행 플래너, 스마트 쇼핑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각종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또 미국에서 먼저 선보인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인 '원키'(One Key)도 내년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원키는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브르보(Vrbo) 등 익스피디아그룹 산하 3개 브랜드의 멤버십을 합친 프로그램이다. /연합뉴스

    2024.02.21 13:36
  • '세계 최고 수준 효율' 반투명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에너지연, 국내 첫 양면 수광형 탠덤 태양전지 제작에도 적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건물 창문이나 빛의 이용률을 높이는 탠덤 태양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의 반투명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지는 21.68%로 반투명 태양전지 분야 최고 효율을 달성했으며, 240시간 이상 작동에도 초기 효율 대비 99% 이상의 효율을 유지해 뛰어난 안정성까지 보였다. 연구진은 반투명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작 때 발생하는 전하 이동성과 안정성 저하 원인을 찾기 위해 전기 광학적 분석과 원자단위 계산과학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정공 수송층(태양전지 소자에서 빛을 받아 페로브스카이트층에서 생성되는 전자와 정공 중 '정공'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층)의 전기전도도를 올리기 위해 첨가하는 리튬이온(Li)이 완충 역할을 하는 금속 산화물층으로 확산하고, 결국 특성을 저하하는 전자 구조로 변화된다는 것을 규명했다. 연구진은 이를 넘어 정공 수송층의 산화 시간을 최적화해 문제를 해결했다. 산화를 통해 리튬이온이 안정적인 리튬 산화물(LixOy)로 변환되면 리튬이온의 확산을 차단해 소자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확인했다. 그동안 단순 반응 생성물로 여겨진 리튬 산화물이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밝혀낸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개발한 태양전지를 탠덤 태양전지 상부 셀에 적용해 후면의 빛도 활용하는 양면 수광형 탠덤 태양전지를 국내 최초로 제작했다. 이 전지는 후면에서 반사되는 빛이 표준 태양광의 20%인 조건에서 4단자형(탠덤 태양전지 구조) 31.5%, 2단자형 26.4%의 높은 기대효율을 달성했다.

    2024.02.21 13:11
  • 환경부, 지자체와 국가하천 승격 하천 인수인계 회의

    한탄강 등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뀌는 하천 20곳에 대한 업무 인수인계와 홍수기 사전 대응 조처를 위해 환경부가 오는 22일 지방자치단체와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는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하천에 대해 6월 21일부터인 홍수기 시작 전 유역(지방)환경청과 지자체가 함께 하천시설과 홍수 취약 구간을 점검해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자체가 이미 하천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라면 관련 업무가 환경부 쪽으로 이관되기 전이라도 중요한 결정은 공유하기로 했다. 신규 하천점용 인허가도 환경부와 지자체가 함께 검토한다. 환경부는 국가하천 승격 하천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일부 구간에라도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를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일 지방하천 16곳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고 지방하천 4곳 내 국가하천 구간을 연장하는 고시가 이뤄졌다. 국가하천 승격과 구간 연장은 예산을 고려해 2년에 걸쳐 10곳씩 진행된다. /연합뉴스

    2024.02.21 12:00
  • 제주항공, 13개 협력사 초청 '중대재해 예방' 상생간담회

    제주항공은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지상 조업사 등 13개 협력사 대표 등 산업안전보건 관리자를 초청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문화 실천을 위한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고 박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주항공은 산업재해 통계 현황 및 안전보건 수준 평가 결과 분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주요 사항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제주항공은 2019년부터 협력사와 안전보건 관리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다양한 상생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전보건체계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2.21 11:57
  • [인사] 한국전력

    ◇ 상임이사 선임 ▲ 기획본부장(상임이사) 오흥복 /연합뉴스

    2024.02.21 11:45
  • LGD "中 광저우 공장 등 LCD 자산 전략적 활용 다양한 검토 중"

    일각서 BOE·CSOT 등 매각협상 대상 거론…"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 없어" 사업 구조 고도화를 추진 중인 LG디스플레이가 21일 "중국 광저우 공장 등 액정표시장치(LCD)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며 "다만 매각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나 결정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LG디스플레이가 TV용 LCD를 생산 중인 광저우 공장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다. 디스플레이 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와 중국 가전업체 TCL의 디스플레이 자회사 차이나스타(CSOT),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 등이 광저우 LCD 공장 매각 협상 대상자로 거론된다. 현재 이들과 재무적 투자자(FI) 등 4∼5곳이 LG디스플레이 측에 인수의향서(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업체 DSCC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CSOT가 광저우 LCD 공장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기도 했다. CSOT는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쑤저우 8.5세대 LCD 공장을 인수한 바 있다. 매각 대금은 1조원대로 예상된다. 앞서 이현우 LG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전무)은 'CES 2024' 브리핑에서 광저우 공장 매각 시점에 대해 "사업 구조조정을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고 현재까지 광저우 LCD 공장 매각 건에 대해 어느 시점이다, (대상이) 누구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이어 "OLED를 통한 사업 구조를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도 (사업 구조 가속화를) 진행할 것이고 올해 완성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2022년

    2024.02.21 11:42
  • 필릭플랜, '2024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브랜드' 대상

    융복합 MICE 행사 전문기업 필릭플랜은 지난 16일 '2024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 브랜드 대상'에서 'MICE 행사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6년 설립된 필릭플랜은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워진 MICE 업계 속에서 전문성과 유연함을 강점으로 급성장하며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최근 글로벌 MICE 산업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로 들어서며 이전보다 더 다양한 역량을 요구한다. 이들은 여러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여러 행사를 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며 '융복합 MICE 행사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지난해 페이스북 모기업 Meta와 서울대학교 AIIS, UN-Habitat와 UNESCAP,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엔지비 등의 고객사와 함께 약 150여 건의 온·오프라인 융복합 MICE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또한 '2023 의사과학자 컨퍼런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이용활성화 사업', '2022 양자정보 경진대회', '전기차 충전시설 로밍서비스 EV이음 협약식'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올해 초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윤은우 대표는 "펜데믹 이후, 글로벌 MICE 산업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며 행사들이 융복합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융복합 MICE 행사 기획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안정적인 행사 개최는 물론, 탄탄한 기획력과 운영방법으로 참가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융복합 MICE 행사 기획사로 산업계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02.21 11:26
  • 리벨리온 시스템온칩 논문, 국제 반도체 학회서 채택

    인공지능(AI)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리벨리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2024)에서 머신러닝 기반 시스템온칩(SoC) 관련 논문이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인텔, AMD, 미디어텍 등과 함께 지난 19일(현지 시각) '프로세서 및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온칩' 세션에 참여해 논문을 발표하고, 상반기 양산 예정인 인공지능 추론용 시스템온칩 '아톰' 설계에 적용된 기술을 시연했다고 소개했다.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학회로 꼽히는 ISSCC 2024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오진욱 리벨리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검증된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이 세계 시장 진출 목표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2.21 11:18
  • 한솔테크닉스 디지털 사이니지, 日 방재산업전 장려상 수상

    한솔테크닉스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방재산업전 2024'에서 해외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솔루션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공업신문사와 일본방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방재산업전에는 일본 내 대규모 재난과 자연재해 등에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이 전시된다. 한솔테크닉스의 미디어 PV는 태양광 모듈과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융합한 제품으로, 낮 시간대에는 태양광 모듈로 전력을 생산하고 야간에는 디지털 사이니지로 활용된다. 태양광 발전으로 직접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활용해 디스플레이를 작동한다는 점에서 정전이나 단전 상황에서도 피난 유도와 시설 안내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한솔테크닉스는 설명했다. 한솔테크닉스 관계자는 "일본 방재시장에서 디지털 사이니지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여러 업체와 협력해 시장 확대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2.21 11:18
  • KAI, 2024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차세대 공중전투체계 소개

    대한민국 공군 T-50B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시범 비행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25일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열리는 '2024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KF-21, FA-50, 소형무장헬기(LAH), 수리온 등의 주력 기종과 함께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 고성능 영상레이더(SAR) 위성 및 차군무인기 등 'K-스페이스'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최신 제작 공법을 적용한 민수기체용 복합재 모듈 2종을 선보여 에어버스와 보잉 등 세계적인 민항기 제작사의 파트너로 쌓아온 KAI의 민수기체사업 역량을 알린다. 미래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무인복합체계를 적용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도 소개한다. 앞서 KAI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4개국에 국산항공기를 수출하면서 항공기 성능과 운용 효율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KAI는 이번 에어쇼에서 기존 수출국 정부와 군 고위 관계자를 만나 국산항공기 운용 현황을 살피고, 추가 수출과 신규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에어쇼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T-50B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시범 비행을 통해 T-50 계열 항공기의 우수한 비행 성능을 선보인다. 블랙이글스는 2012년 영국 와딩턴 에어쇼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집트, 폴란드 등 다양한 해외 에어쇼에 참가해 해외 고객에게 국산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KAI는 전시관과 샬레에 블랙이글스 그래픽을 설치하고 특수비행 조종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블랙이글스와 함께 현장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24.02.21 11:05
  • 1월 자동차 수출 '순항'…62억달러로 1월 수출액 역대 최고

    월수출 24만5천대로 9년만에 최고…월생산 36만대 "코로나 이전 회복"내수는 소폭 감소…국산차 2.5%↑·수입차 18.8%↓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709억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 1월 수출도 작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는 등 순조로운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24.7% 증가한 62억1천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년 만에 역대 1월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쓴 것이다. 1월 한 달간 해외로 수출된 자동차 대수는 작년 동월 대비 23.5% 증가한 24만5천255대로 지난 2015년 1월(24만8천대) 이후 9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기업별로는 현대차와 기아의 수출이 각각 10만657대와 9만5천712대로 작년 동월보다 28.7%, 2.9% 각각 늘었다. 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도 각각 4만3천12대, 5천410대로 180.9%, 40.8% 증가했다. 다만 르노코리아는 97.1% 감소한 226대에 그쳤다. 수출 상승세를 주도하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도 6만2천237대로 작년보다 12.2% 증가했다. 이 중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각각 18.1%, 12.5% 증가한 3만1천350대와 2만6천513대가 수출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와 수소차는 각각 4천369대(-17.0%)와 5대가 해외로 팔렸다. 1월 자동차 생산량은 작년 동월보다 16.9% 증가한 35만8천423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월 명절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5년간(2019∼2023년) 1월 자동차 생산은 35만4천대, 25만1천대, 31만4천대, 27만1천대, 30만7천대다. 산업부는 자동차 생산이 공급망 및 부품공급 정상화로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1월 내수 판매

    2024.02.21 11:03
  • 현대모비스, 'K-전동화 동맹' 위해 기술 포럼 열어

     -10여 개 대학 및 연구기관, 30여개 전문사 모여  -신기술 아이디어 교류하고 R&D 협력 방안 논의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 곳에서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 같은 대규모 기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시스템, 구동시스템, 전력변환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분야를 15개 세부 기술 영역으로 나눠 분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기술 포럼에서 공개된 신기술은 차세대 구동시스템, 인휠 시스템 제어로직, 무선 BMS (배터리관리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차 전동화 분야에서 기술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산, 학, 연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  기초와 이론 기술 분야에서 장기간 축적한 다양한 연구 성과가 강점인 학계와 시장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기술 설계와 제품 양산 역량이 장점인 산업계가 힘을 합쳐 차세대 전동화 기술 개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전동화 분야 기술협업 생태계 구축이 다양한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계와 업계가 인력, 기술, 지식 등의 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

    2024.02.21 11:01
  • 현대모비스, 전동화 기술 포럼 개최…"신기술 아이디어 공유"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 경기도 의왕 전동화 연구소에서 국내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과 함께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연구기관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곳의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이같이 대규모로 전동화 기술 포럼을 열기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차량 전동화 분야에서 기술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 시스템, 구동 시스템, 전력변환 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분야를 15개 세부 기술 영역으로 나눠 분과 세미나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합동 포럼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24.02.21 11:00
  • 현대모비스, 'K-전동화 동맹' 위한 전동화 기술 포럼 개최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 곳에서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 같은 대규모 기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시스템, 구동시스템, 전력변환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분야를 15개 세부 기술 영역으로 나눠 분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기술 포럼에서 공개된 신기술은 차세대 구동시스템, 인휠 시스템 제어로직, 무선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차량 전동화 분야에서 기술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산·학·연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전동화 분야 기술협업 생태계 구축이 다양한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계와 업계가 인력, 기술, 지식 등의 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산학연 합동 포럼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김동현 현대모비스 전동화선행개발섹터장은 "전동화 분야 기술협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상호 윈윈하는 K-전동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024.02.21 11:00
  • 30인 이상 관광객 경북 방문하면 최대 80만원…버스임차료 지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단체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와 공사는 경북을 방문하는 30인 이상 단체 여행객에게 출발지에 따라 60만∼8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여행지역 내 숙소, 식사, 입장료 등으로 30만원 이상 지출한 관광객이다. 지원금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하고 여행을 다녀온 뒤 공사 웹사이트에 있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작성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신청할 수 있다. 김일곤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경북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2.21 10:52
  • 동해시, 친환경 쌀 재배단지 43ha 조성…안전 먹거리 제공

    2025년 학급 급식용 쌀로 제공 예정…"친환경 농업 지원" 강원 동해시가 친환경 쌀 재배단지 조성을 통한 친환경 농업 확대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의 안정적 공급에 나선다. 시는 1억원을 들여 친환경 상토, 비료, 약제 등 각종 농자재와 우렁이 구매비 등 1㎡당 260원을 지원해 43.1ha 규모의 친환경 쌀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쌀재배단지 및 농가다. 지원을 원하면 친환경 인증서, 친환경 농자재 구매 영수증 등을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확인을 거쳐 비용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올해 생산된 친환경 쌀을 하반기 각 지역농협에서 관할 학교급식에 필요한 소요량을 확정 후 내년도 학교급식으로 연중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가의 친환경 농업 실천 의욕 고취 및 친환경 농업 파급효과를 높이고,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을 공급해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먹거리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친환경 쌀 재배단지 조성 이외에도 유기농업 자재 및 녹비작물 공급,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 수수료 및 분석비 지원, 파쇄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친환경농업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시내 초구동 11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과학영농시설과 유용 미생물 배양시설을 통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어가는 등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1일 "어려운 여건에도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를 지원함으로써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해 각종 지

    2024.02.21 10:51
  •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내달 12일 개막…대구시 "기업애로 해소"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인 '2024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다음 달 12∼13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각종 애로 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및 해외 바이어, 전문무역상사와 심층적인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가 마련된다. 또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투자 유치를 통한 성장을 돕기 위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유망기업 인력 확보를 위한 면접·채용 행사, 중기청·KOTRA·신보재단 등 기관별 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도 개최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 지역 중소기업 등 700여개 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광묵 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2.21 10:33
  • 현대차그룹 첫 'EV 전용' 광명2공장 시험가동…본격 전동화

    현대차그룹이 첫 전기차 전용공장인 오토랜드 광명 2공장에서 시험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광명 2공장에서 소형 전기차 EV3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시험가동에 돌입했다.이로써 지난해 6월 설비 교체와 개조로 가동을 멈췄던 광명 2공장은 8개월 만에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탈바꿈해 가동을 개시했다.기아는 작년 말 설비 공사를 모두 마쳤으며 EV3 생산라인을 가동해 일부 조립품도 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아는 이 공장의 시험 가동을 끝내면 올해 6월부터 EV3를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EV3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플랫폼인 E-GMP을 기반으로 하며 다른 E-GMP 기반 전기차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EV3에 이어 내년 초에는 준중형 전기 세단인 EV4가 광명 공장에서 양산된다. 올해 10월 미국 조지아주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는 아이오닉 5 등의 현대차 전기차가 생산된다.여기에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 짓고 있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공장에서 내년부터 PV5를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동화 모델인 PV5는 기아가 내놓을 첫 중형급 PBV이다.작년 11월 착공한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에서도 2026년부터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 공장에서는 제네시스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생산된다. 시험 가동에 돌입한 광명 2공장은 앞서 지난달 그룹 신년회가 개최된 곳이다. 당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직접 참석해 새해 메시지와 전동화 전환을 비롯한 그룹 미래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정 회장은 당시 신년사에서 "이곳에서 출발해 울산과 미국, 글로벌로 이어지게 될 전동화의 혁신이 진

    2024.02.21 10:21
  • SK에코플랜트, SK하이닉스에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SK에코플랜트는 SK하이닉스와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거래계약(PPA)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넷제로(탄소중립),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SK에코플랜트는 100메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SK하이닉스에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 이행에는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2년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전문업체 탑선의 태양광발전소가 활용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개발부터 전력공급 및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RE100 솔루션 기업으로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최대 5기가와트(GW)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확보,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RE100 수요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넷제로와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조달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확대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행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4.02.21 10:20
  • SK하이닉스 HBM 영업임원 "좋은 제품 갖췄으니 이제는 속도전"

    신임 임원 김기태 부사장 "기술경쟁력은 기본…상용화 시간 단축이 관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매출 증대를 이끈 김기태 부사장이 HBM 시장 주도권 유지의 핵심 요건으로 기술 경쟁력과 함께 상용화 속도를 강조했다. SK하이닉스에서 HBM 세일즈·마케팅을 담당하는 김 부사장은 21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공개된 신임 임원 인터뷰에서 "고객 물량을 선제 확보해 좋은 제품을 더 좋은 조건에 판매할 수 있도록 협상하는 것이 반도체 영업의 기본"이라며 "우리는 좋은 제품을 갖췄으니 이제는 속도전"이라고 말했다. 작년 말 인사에서 임원으로 선임된 김 부사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매출 증대와 고객 파트너십 강화에 기여했고, 2022년부터는 불황 극복을 위한 다운턴 태스크포스(TF)에서 주도적 역할을 맡았다고 SK하이닉스는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빅테크 고객들의 제품 수요가 회복되고, 기기 자체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온디바이스 등으로 AI 활용 영역이 넓어지면서 올해 메모리 업황 상승세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시장 우위를 점하려면 기술 경쟁력은 기본이고, 영업적 측면에서 TTM(Time To Market·제품이 구상되고 시장에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성능·고용량 특성을 지닌 HBM은 메모리 반도체가 전체 시스템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기존 통념을 뒤흔든 기념비적 제품"이라며 "특히 SK하이닉스 HBM의 경쟁력은 탁월하며, 높은 기술력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앞다퉈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고객과 협력 관계를 미리 구축하고 시장 형성 상황을 예측하는 등

    2024.02.2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