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국가 중요 농어업 유산축제' 9월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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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9월 6∼8일 보성읍 한국차문화공원과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에서 '2024 국가 중요 농어업 유산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국가 중요어업 유산 제2호로 지정된 보성 뻘배어업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보성 전통차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린다.
여름휴가를 맞아 갯벌과 차밭에서 농어업 유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레저 뻘배 대회와 전통 널배 타기, 꼬막·짱뚱어 잡기, 세계 차(茶) 품평 및 대한민국 티(Tea) 블렌딩 대회, 티 퍼포먼스 경연, 황금 찻잎 찾아 유산길 걷기, 차 만들기 체험, 티 푸드 체험 등이 펼쳐진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초록 차밭과 생명의 보고인 벌교 갯벌에서 신나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농어업 유산을 만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가 중요어업 유산 제2호로 지정된 보성 뻘배어업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보성 전통차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린다.
여름휴가를 맞아 갯벌과 차밭에서 농어업 유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레저 뻘배 대회와 전통 널배 타기, 꼬막·짱뚱어 잡기, 세계 차(茶) 품평 및 대한민국 티(Tea) 블렌딩 대회, 티 퍼포먼스 경연, 황금 찻잎 찾아 유산길 걷기, 차 만들기 체험, 티 푸드 체험 등이 펼쳐진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초록 차밭과 생명의 보고인 벌교 갯벌에서 신나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농어업 유산을 만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