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S&P500 편입 기업, 내년 EPS 증가율 0% 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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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내년 S&P500 기업들의 EPS 성장 전망치를 3%에서 0%로 수정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S&P500 기업 순이익이 줄어든 상황을 반영했다”고 했다.
다만 내년 S&P500지수 전망치는 수정하지 않았다. 코스틴 애널리스트는 “S&P500지수 전망치는 올해 말 3600, 내년 400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