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타겟 '중립'으로 하향…단기적 이익 타격 우려
목표가격 역시 235달러에서 165달러로 낮췄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소비자들이 임의적 범주의 지출을 철회함에 따라 타겟의 주가는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앞서 7일 타겟은 추가 재고를 없애기 위해 공격적인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이익이 단기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률 기대치를 이전 추정치인 5.3%에서 약 2%로 낮췄다.
타겟의 주가는 최근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 달에는 30.7%, 올해는 32.6% 하락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