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미국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시장 혼돈 애플 시총 2조달러 붕괴, 테슬라 12%↓ 테슬라 애플 부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강남3구·용산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푼다 국토교통부 이달 추가 규제지역 해제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도 축소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첫 청문회 윤희근 경찰청장 등 출석 예정 여야 국조특위 활동시한 연장 논의 ▶중국발 입국자 5명 중 1명 코로나 확진 인천공항서 309명 PCR검사 61명 확진 질병청 시스템 오류 입국자 관리 차질도▶청와대 권역서 고려·조선시대 유물 다량 발견 문화재청 경복궁 후원 기초조사 연구 보고서 공개 고려 '남경'과 관련한 건물지 매장 가능성도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3.01.04 11:41<오늘의 주요뉴스>주택구입부담지수 사상 최고전국 지수도 4분기 연속 최고점 경신지수 높을수록 주택구입부담 가중됨을 의미가계대출 규제 '완화 기조'…DSR은 유지대출 규제 풀어 부동산 시장 연착륙 유도금융당국 "DSR 유지 기조 바꾸기 어려운 상황"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입국 전 검사는 5일부터2일부터 중국서 항공편 배편 입국자 대상5일부터 입국 전 검사 결과 제출해야전장연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삼각지역서 승차 저지당해전장연 "삼각지역 탑승구서 1박2일 투쟁"윤 대통령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 40% [리얼미터]전주 대비 1.2%P 내린 40.0%"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부실 대응 논란 영향"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3.01.02 13:39<오늘의 주요뉴스>▶공공기관 1만2000명 구조조정…안전인력은 증원 14년 만에 첫 인력감축, 인위적 구조조정 안해 정부, 연간 7600억 인건비 감축 기대▶여야, '8시간 추가근로제 등 일몰법안 연장 논의 화물차 안전운임제 쟁점 정부·여당 일몰 연장 요구, 노동계 반대▶검찰, '강제 북송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소환 조사 '서해 피격' 수사 마무리 단계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도 조사 전망▶용산 대통령실 앞마당 일반 시민에 개방 이르면 내년 4∼5월 용산공원 문 열기로 펜스 너머로 대통령 집무실 보여▶오늘도 한강 얼게 한 추위 계속…낮 기온 -9∼1도 경기·강원영서·충북 미세먼지 '나쁨' 모레 수도권·충청권·강원내륙 눈 소식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2.26 15:27<오늘의 주요뉴스>▶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100% 온라인 예매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등 22일 호남 전라 강릉선 SRT 27일부터▶한 푼도 안 쓰고 10년 모아야 수도권 내집마련 국토부, 2021년 주거실태조사…서울은 14년 수도권 PIR 8.0배에서 10.1배로 상승 역대 최대▶이태원 국조특위, 여야 합동 첫 현장조사 오전 녹사평역 시민분향소 방문 서울경찰청, 서울시청 등 현장 조사 예정▶윤 대통령, 오늘 신년 업무보고…대국민 보고 형식 기재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 정부 관계자 민간 전문가 토론 일반 국민도 참▶새벽부터 수도권 중심 강한 눈…'빙판·살얼음' 주의 수도권·강원내륙·충북북부 등에 오후까지 눈 이어질 듯 오후에 전국 곳곳 미세먼지 농도 '나쁨'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2.21 11:32<오늘의 주요뉴스>▶휘발유 리터당 99원↑…유류세 인하 폭 조정 내년 1월1일부터, 현행 37%에서 25%로 유류세 L당 516 ->615원, 경유·LPG 그대로▶물가상승률 24년 만에 최고…"내년도 고물가" 11월까지 집계된 소비자물가 상승률 5.1% 한은 "당분간 상승률 5% 내외"▶야 3당 이태원 국조특위 일정·증인 명단 의결 기관 증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89명 한 총리 제외에 일각서 "포함해야"▶국민의힘, '당원투표 100%'로 새 당대표 선출 18년 만에 당 대표 선출방식 수정 20일 상임전국위·23일 전국위▶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증가세…실내 마스크 해제 변수 신규확진 8만7559명, 97일 만에 최다 정부,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단계적 해제 방안 발표 예정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2.20 15:44▽▽PLAY▽▽ 오디오래빗 연말이 되면서 뉴스에 '산타랠리'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월별로 증시 흐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캘린더 효과 중 하나인데요. 산타랠리는 12월 장과 연관 돼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증시가 상승하는 현상을 뜻하죠.크리스마스를 전후로 기업들의 보너스 지급과 배당권리 확정 실적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상승하는데요. 새해엔 잘될 거란 기대감이 투자심리에도 반영되면서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거죠. 산타랠리는 연초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그런데 올해는 산타랠리가 오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마지막 메시지 때문이죠. 연준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을 0.5%포인트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FOMC 위원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금리 전망을 취합한 지표인 점도표에서는 내년 최종 금리를 5.00~5.25%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2023년 중에는 금리인하로 전환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죠.파월 의장은 FOMC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물가상승률이 2% 목표치를 향해 지속해 내려간다고 위원회가 확신할 때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인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고 확신하려면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앞서 전망치보다 큰 폭으로 둔화한 1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미 증시는 장중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파월 의장의 단호한 발언이 나오기 전까지였죠.볼빈자산운용그룹의 지나 볼빈 사장은 "CPI 보고서에 연말 기분을 내던 투자자들로서는 파월 의장의 스크루지
2022.12.17 14:38<오늘의 주요뉴스>▶올겨울 최강 한파…서울 체감 -17.5도 설악산 영하 24.9도 서울 영하 11도 낮 동안에도 영하권 추위 이어져▶미국 11월 CPI 7.1%↑…작년 말 이후 최소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문가 전망치(7.3%) 하회 전월 대비 0.1% 상승▶정부, 다주택 8·12% 취득세 중과 2년여만에 해제 검토 2주택자 8%, 3주택 이상 법인 12% 중과제도 부동산 시장 급락에 정책 목표도 선회 ▶'서해 피격' 박지원 전 국정원장 검찰 출석 "문재인·서훈 어떠한 삭제 지시 없어" "개혁된 국정원, 정치로 끌어들이지 말길"▶아르헨티나 결승 진출 크로아티아 3-0 완파 '메시 1골 1도움'…알바레스 멀티골 활약 프랑스-모로코 준결승전 승자와 19일 결승전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2.14 11:17<오늘의 주요뉴스>▶임금근로자 3분기 실질소득 5% 급감 물가 5.9% 올랐는데 명목소득 0.5% 증가 임시·일용근로자 실질소득 감소폭은 더 커▶12월 1∼10일 수출 20.8%↓…무역적자 49억달러 전년 동월 대비 40억4000만달러 감소 수출 154억달러·수입 203억달러▶달 궤도 무인우주선 '오리온' 지구 귀환 달 표면 약 130km 상공까지 근접 성공 NASA 2024년 달 궤도 유인 비행 나설 계획 ▶'이상민 해임안' 통과…여당 국조특위 위원 전원 사퇴 여당 소속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위원 사퇴 입장 민주당 "국조, 선택이나 권리 아냐…충실 이행 책무"▶오늘부터 12~17세도 오미크론 개량백신 접종 화이자 BA.1·BA.4/5 2가 백신 중 택일 방역당국, 고위험군 청소년 접종 '적극 권고'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2.12 11:28▽▽PLAY▽▽ 오디오래빗 영국의 사전 출판사인 콜린스가 영구적위기(perma-crisis·퍼머크라이시스)를 2022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습니다. 영구적인(permanent)과 위기(crisis)를 합친 단어로 불안정과 불안감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는 사회 현상을 뜻합니다.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23년 세계대전망'에서 "퍼머크라이시스는 내년 세계 정세를 정확하게 요약한 합성어"라고 평가했죠.코로나19 사태 이후 고물가, 저성장에서 비롯한 경기 침체.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촉발된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현상을 회자하는 표현이죠. 퍼머크라이시스는 1970년대 학술용어로 처음 등장한 바 있습니다.콜린스 사전은 매년 올해의 단어를 선정해 발표합니다. 2021년에는 디지털 예술품 등 가상 자산 거래 열풍을 일으킨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이 선정됐죠. 당시 콜린스는 NFT를 "블록체인에 등록된 유일한 디지털 증명서로, 미술품과 수집품과 같은 자산의 소유권을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고 정의했습니다.또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lockdown·록다운)이 올해의 단어로 뽑혔습니다. 콜린스는'록다운'을 "여행과 사회적 상호작용, 공공장소 접근권 등과 관련한 엄격한 제한 조치의 시행"이라고 했죠.콜린스 사전은 매년 일상에서 사용이 현저히 늘어난 영단어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는 웹사이트, 신문, 잡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검색하는 방식으로 올해의 단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2.10 13:32<오늘의 쥬요뉴스>▶축구대표팀, 월드컵 여정 마치고 오늘 귀국 오후 인천국제공항서 축구협회 환영행사 예정 내일(8일) 윤 대통령과 오찬▶화물연대 파업 손실액 3조5000억원 정부 파업 미참여자 신변 보호 복귀 화물차 점차 늘어…항만 물류 평시 99%▶서울 아파트 1채면 빌라 3.8채 평균 매매가 9억5000만원 차이 올해 서울 빌라 매입 비중 61.9% 역대 최고▶카카오, '먹통사태' 구체적 원인 ·재발방지책 발표 오전 11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서비스 오류 원인, 기술적 개선점 공유 예정▶정부, 실내 마스크 해제 이달 말 결정 중대본 회의, 토론회 등 거쳐 최종안 마련 한총리 "전문가들 1월 말 생각하는 단계"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2.07 11:07<오늘의 주요뉴스>▶벤투호, 브라질에 1-4 패…원정 첫 8강행 무산 세계 최강 브라질에 속수무책, 전반 4골 허용 후반 31분 백승호 추격 골▶벤투 감독 "한국 감독직 재계약 안 한다" 2018년 부임 계약기간 이견으로 4년여 동행 끝 "대표팀 이끈 경험을 평생 기억할 것이다"▶글로벌 투자은행 "내년 한국경제 1% 성장도 위태" 씨티 등 9개 IB 전망치 평균 1.1% 1개월 새 0.3p 하락 물가상승률 전망 3.1%…경상수지 GDP대비 2.2% 흑자▶윤 정부 첫 국방백서에 "북한군은 적" 6년만에 부활 국방백서 초안에 반영…'주적' 표현 안 쓰기로 2022국방백서 다음 달 발간▶여야 '3+3 협의체' 예산 협상 돌입…'원내대표 담판' 시도 대통령실 이전, 지역화폐 등 쟁점 예상 9일까지인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 공감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2.06 11:10<오늘의 주요뉴스>▶운송거부 화물차주 1년간 유가보조금 지급 중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서도 1년간 제외 "운송방해 행위 땐 화물운송 종사 자격 취소"▶윤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 북핵 위협과 마찬가지" "불법행위, 폭력 굴복하면 악순환 반복될 것" "정부가 해야 할 일 범죄로부터 국민 지켜내는 것"▶벤투, 6일 새벽 브라질과 월드컵 16강전 한국 축구 역사상 첫 원정 8강 진출 노린다 김민재·황희찬 선발 질문에 벤투 "아직 결정 안 돼"▶의류 신발 물가 10년 5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원재료가 인상에 제품 출고가 올라…근원물가 4.8%↑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 5.0%▶로또 20주년, 1등 8000명 총 16조 수령 1등 평균 당첨금 20억원 역대 최대 당첨금 407억원, 최소 4억원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2.05 12:09▽▽PLAY▽▽ 오디오래빗 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유통기한이 조금 더 긴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가 많은데요. 표기된 날짜, 유통기한이 지나면 상했다는 우려에 버리기도 하죠. 반대로 저렴하게 나온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고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구매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거죠.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된 기간을 나타냅니다. 판매 시점만 제한하는 건데요. 소비기한은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뜻합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 활용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내년부터 시행됩니다.유통기한은 1985년 도입됐습니다. 제도 도입 당시 식품 제조 기술과 냉장 유통환경 등이 좋지 않아 기한을 보수적으로 판단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포장 기술 발전과 유통 환경이 개선됐죠. 환경단체와 학계 일각에서는 소비기한을 도입하자고 주장해 왔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소비기한을 적용해도 품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했죠.내년부터 소비기한 표기 제도가 시행되면서 유통기한은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대신 실제로 섭취가 가능한 '소비기한'을 제품에 표시하도록 법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당장 포장을 바꾸기 어려운 업체를 위해 정부는 1년의 계도기간을 주기로 했죠. 환경에 따라 변질 가능성이 높은 흰 우유는 2031년부터 소비기한을 적용합니다.정부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식품 폐기 등에 따른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으로 보고 기한이 지나면 폐기하기도 하는데요.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버려지는 식품 폐기량은
2022.12.03 12:02<오늘의 주요뉴스>▶철도 파업 계획 철회…열차 정상운행 임금·단체협상 개정에 잠정 합의 조합원 인준 투표 거쳐 최종 타결 결정▶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최저…서울 66.8 서울·신도시 10년5개월 만에 가장 낮아 금리 인상, 집값 하락 영향▶정부, 정유 업계 업무개시명령 발동 검토 화물연대 파업 9일째, 휘발유 수급난 눈덩이 산업부, 업무개시명령 실무준비회의 개최▶'서해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오늘 구속 심문 검찰 "'월북 몰이' 최고책임자…신병 확보 필요" 서훈 측 "'첩보 삭제' 주장은 사실 왜곡" 반박▶벤투호, 3일 0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벤투, 조국 포르투갈 상대로 16강 진출 도전 같은 시간 H조 우루과이와 가나도 최종 맞대결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2.02 10:59<오늘의 주요뉴스>▶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첫차부터 정상운행 서울교통공사 임단협 합의…파업 하루 만에 끝나 강제 구조조정 않기로…안전 인력 충원▶정부 "안전운임제 폐지 검토"…노동계 총파업 예고 정유·철강으로 업무개시명령 확대 검토 화물연대 "업무개시 해야 할 곳은 정부와 국회"▶파월,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 시사 뉴욕증시 급등 나스닥 4.4%, S&P500지수 3% 파월 "그래도 인상은 계속될 것"▶민주당 '이상민 해임안' 발의…원내대표 재회동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오전 회동 내년도 예산안, 이 장관 해임건의안 등 논의▶12월 첫날 체감온도 -15도 안팎 강추위 중부지방 낮기온 0도 내외로 추위 이어져 기상청, 주말부터 추위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2.01 11:30<오늘의 주요뉴스>▶벤투호, 오늘 밤 가나와 2차전 김민재 출전 여부 주목 허벅지 부상 황희찬 출전 불발 광화문에 3만명 응원 예상…오늘 밤 비 예보▶국토부-화물연대 오늘 첫 교섭 파업 5일째 국토부 위기경보 '심각' 격상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서 교섭▶정부, 내년 성장전망 1%대 제시 검토 OECD·한은·KDI 등 주요 기관 전망치 1%대 하향 내년 400조원 세수전망은 일단 유지▶정부, 코인과세 2년 유예 방침 유지 국회 합의 불발시 내년 과세 가능성 투자자 급증, 인프라·투자자 보호장치 보강▶여야 이상민 행안부 장관 거취 신경전 박홍근 "윤 대통령, 국민인지 이상민인지 선택하라" 주호영 이상민 파면 요구에 "국조 할 이유 없어"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1.28 11:02▽▽PLAY▽▽ 오디오래빗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시중 은행들이 고금리 상품을 잇따라 내놓자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상품을 찾아 이동하는 사람 '금리 노마드족'도 늘고 있습니다.금리 노마드족은 금리와 유랑자,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의 합성어입니다. 이자가 0.1%라도 더 높은 상품을 찾아다니며 예·적금을 갈아타죠.기준금리 연 3% 시대가 열리면서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5%대로 치솟았습니다. 정기예금에 자금이 몰리기도 했는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은행 정기예금에 56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증가 폭이죠.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선 6%대 정기 예금 상품도 등장했고, 연 10%대 적금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은행권에서 고금리 상품을 내놓자 재테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상품 정보를 공유하는데요.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타 은행으로 갈아타는데도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24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올렸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6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한 건데요. 예·적금 금리가 또 오를 것이란 기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은 평소와 다르게 금리 인상 여부를 즉각 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죠.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5일 금융시장 현황 점검 회의에서 "금융권의 과도한 자금확보 경쟁은 금융시장 안정에 교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업권간, 업권내 과당 경쟁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금융권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신용
2022.11.26 18:01<오늘의 주요뉴스>▶한국-우루과이 무승부…가나전 주목 '마스크 투혼' 손흥민 "남은 경기 모든 걸 쏟겠다" 2만6천 붉은악마 함성 광화문 뒤덮어▶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가나에 3-2승리 호날두 PK 선제골…H조 선두 올라서 한국 대표팀 28일 가나와 2차전▶화물연대 총파업…윤 대통령 업무개시명령 검토 윤 "업무개시명령 등 여러 대책 검토" "불법적인 폭력 원하는 것 얻을 수 없다"▶'급식·돌봄'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학교 급식, 방과후 돌봄 교실 운영 차질 예상 당국 "대체인력 활용…급식 식단 조정"▶윤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정진석 비대위와 첫 상견례 순방 성과·이태원 참사 국조 등 대화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1.25 11:20<오늘의 주요뉴스>▶카타르 월드컵 오늘 밤 10시 우루과이전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12곳 4만여명 단체응원 'EPL 득점왕' 23골 손흥민 vs 31골 수아레스▶한국은행, 11월 기준금리 0.25%p 인상 연 3%→3.25%…5%대 물가 고려 사상 첫 6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철도·지하철 준법투쟁 화물 '안전운임제' 영구 시행 요구 철도 '인력 감축,민영화 중단, 근로조건 개선 요구▶국정조사 특위 첫 회의…오후 본회의서 계획서 의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국조특위 계획서에 활동기간, 조사 대상 등 담겨▶오늘부터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1년 계도기간 편의점서 비닐봉투, 식당 종이컵도 금지 과태료 부과는 1년 유예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1.24 11:29<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일론머스크 화상면담 머스크 "한국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 "내년도 100억 달러 이상 한국 부품 구매할 것"▶화물연대 내일 총파업…정부 "불법 엄정 대응" 거점별 '봉쇄 투쟁'…전국 물류 마비 우려 지차체·경찰, 비상 대응체계 구축▶3분기 출산율 역대최저…인구 35개월째 감소 통계청 '9월 인구동향' 발표 1∼9월 인구 8.7만명 줄어…사망자 역대 최대▶'이재명 최측근' 정진상·김용, 당직 사의 표명 민주당 "김용 사의 수용, 정진상은 구속적부심 결과보고 판단"▶내일부터 종이컵·봉지 사용제한…계도기간 1년 편의점 비닐봉투·식당 종이컵 금지 계도기간에 현장 혼란 가중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1.23 16:27▽▽PLAY▽▽ 오디오래빗지난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양국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2019년 이후 약 3년5개월 만인데요. 사우디가 추진 중인 초대형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와 관련해 국내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 때문에 더욱 주목받았습니다.네옴시티는 빈 살만 왕세자가 2017년 석유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발표한 초대형 신도시 개발 계획입니다. 사우디의 석유 의존형 경제체질을 바꾸겠다고 선언한 건데요. 신재생에너지, 로봇 등 첨단 기술,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키우겠다는 구상이 담겨있습니다.사우디 정부는 사우디 북서부 홍해 연안에 총 5000억달러를 투입해 2만6500㎢ 규모, 서울의 약 44배 규모로 미래형 신도시를 세우겠다는 계획이죠.네옴시티 핵심 사업 더 라인은 170km 길이로 구성됩니다. 높이 500m의 건물들이 일직선으로 빽빽하게 이어질 예정이죠. 또한 일상 편의 시설이 도보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벨트로 구성되는데요. 지상에는 차량용 도로가 없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친환경 동력원으로 작동하는 화물 운송수단은 모두 지하로 이동한다는 계획이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지는 해양 산업단지 옥사곤, 휴양 관광단지 트로제나 등도 포함됩니다.사우디 정부는 2030년까지 네옴시티를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 외부 투자를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에 맞춰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 기관 기업들은 투자개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업 규모는 40조원을 넘고, 네옴시티 조성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2022.11.19 19:26<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빈 살만과 한남동 관저 회담 윤 "사우디, 경제·에너지·안보 핵심 동반자" 빈 살만 "신뢰 바탕으로 한국과 협력 강화" ▶윤 대통령, 특정 매체 전용기 면담 "개인적인 일" 18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서 입장 밝혀 13일 전용기서 특정 매체 기자 면담▶'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오늘 영장심사 서울중앙지법 오후 2시 영장실질심사 뇌물·부정처사후수뢰 등 4개 혐의▶오늘부터 경기 광역버스 입석 운행 중단 이태원 참사 계기 안전사고 예방 차원 출퇴근길 불편 우려 정부 대책 마련 나서▶뉴욕증시, Fed 인사 매파 발언에 하락 불러드 "최종금리, 7%까지 뛸 수도 현 금리 수준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1.18 11:13▽▽PLAY▽▽ 오디오래빗우유 가격이 오는 17일부터 일제히 인상됩니다. 우유를 원료로 한 식품 물가에도 영향을 줘 밀크플레이션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밀크플레이션은 유유를 포함한 유제품 가격이 오르는 걸 뜻합니다. 우유를 뜻하는 영어 밀크와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죠. 낙농가와 유업계가 원유가격 인상 폭에 합의한 뒤 일주일 만에 유제품 가격 인상이 결정됐습니다.지난 3일 열린 낙농진흥회 이사회는 원유 기본가격을 리터당 49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원유 기본가격은 현재 리터당 947원에서 내년 996원으로 리터당 5.2% 인상됩니다. 원유가격연동제가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큰 폭의 상승입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 원유가격 인상 여파로 오는 17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1리터 흰 우유는 2710원에서 2800원 후반대로 오르게 됩니다. 유가공품의 상승 폭은 이보다 더 큰데요. 서울우유 생크림 출고가격은 10%, 버터는 7% 인상됩니다.매일유업은 17일부터 900mL짜리 흰 우유 제품 가격을 2610원에서 286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죠. 다른 업체들도 가격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최근 흑해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던 국제 곡물 가격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죠. 여기에 밀크플레이션까지 더해지면서 당분간 장바구니 부담은 한층 가중될 전망입니다. 특히 원유 가격은 우유 제품과 빵, 과자, 아이스크림, 커피값을 덩달아 오르게 하면서 도미노 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1.12 11:08<오늘의 주요뉴스>▶미, 10월 CPI, 9개월 만에 최소폭 7.7% 근원 CPI도 시장 전망 하회 연준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속 증시 급등▶미,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 방침 유지 10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하반기 환율보고서 발표 19년 상반기 제외, 16년 4월 이후 매번 포함돼▶이창용 "긴축적 통화 기조 유지, 한은 우선과제" "연준 금리인상 속도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 "미중 긴장, 우크라 전쟁 추가 악화 구조적 역풍"▶윤 대통령, 오늘부터 엿새간 동남아 순방 ASEAN·G20 관련 정상회의 참석 모레 한·미·일 회담 윤 대통령 "국익 뒷받침할 성과 나오도록 최선"▶당정, 임대인 납세증명서 요구권 신설 전세 사기 피해 예방 차원 주택임대차 표준 계약서 관리비 항목 신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1.11 11:04<오늘의 주요뉴스>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승객 수십명 부상KTX·지하철1호선 운행 차질오후 4시께 정상화 예상가공식품 물가 13년 5개월만에 최고식용유 42.8%↑·밀가루 36.9%↑라면 유제품 인상 줄줄이 예고올해 열요금 세 차례 인상 38% 폭등한해 3차례 인상은 요금제 개편 후 처음"에너지 절약 참여 필수"윤 대통령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주재"국민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안전한 대한민국 만드는 데 모든 역량 쏟아야"'기적 생환' 봉화 광산사고 합동감식광부 2명 빠른 회복세 보여경찰 산업통상자원부 합동감식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1.07 12:33▽▽PLAY▽▽ 오디오래빗'차이나 런'은 은행의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뜻하는 뱅크런(bank run)과 중국의 합성어입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중국 투자 기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일단 중국을 탈출하자는 심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뉴스래빗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채널 뉴스래빗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2.11.05 17:17<오늘의 주요뉴스>▶전국 아파트값, 10년 5개월만에 최대 하락 한국경제신문 A2면 서울 23주 연속 내림세 "금리인상 부담에 추가하락 불가피"▶우유 원유기본가 L당 49원 인상 소비자가 1L 3000원 넘을수도 내년부터 L당 음용유 996원·가공유 800원▶북 미사일도발, 유엔 안보리 오늘밤 공개 회의 美유엔대사 "ICBM 강력 규탄" 안보리 분열 탓 제재·성명채택 어려울듯▶윤 대통령 지지율 29%…'이태원 참사' 이후 1%p↓ 한국갤럽 1∼3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 대상 조사 결과 민주당 34%·국민의힘 32%·무당층 29%▶김근식 구속기소 16년전 미제사건 DNA 일치 경인지역 경찰서 7곳 미제사건 전수조사 인천 강제추행 사건은 혐의없음 결론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1.04 14:20<오늘의 주요뉴스>▶북, ICBM 추정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단거리 2발 발사 尹 정부 출범 이후 19번째 미사일 도발 합찹 "군, 감시 경계 강화…대비태세 유지"▶미 연준, 4연속 자이언트 스텝 3.75~4.00%로 올라 15년만에 최고 수준 미국 한국 기준금리 격차 0.75∼1.00%P▶환율, '매파 연준'에 10원 넘게 상승…1,420원대 후반 장 초반 10원 넘게 뛰어오르며 상승 출발 코스피 2300 아래로▶봉화 광산 지하수색 본격화…'생존신호' 확인 작업 매몰사고 9일째 시추작업 성공 매몰자 생존 확인 중▶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받는다…월드컵 도전 불발 위기 카타르 월드컵 개막 불과 17일 앞둔 시점 왼쪽 눈 주위 골절로 수술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1.03 11:19▽▽PLAY▽▽ 오디오래빗 최근 레고랜드 사태로 경제 뉴스에는 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사태는 강원도가 레고랜드 건설을 위해 지급 보증한 20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에 대해 자금난 등을 이유로 채무 불이행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은행 등 금융기관이 사업 자금을 모집한 뒤 일정 기간에 발생한 수익을 지분율에 따라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걸 뜻합니다. 1930년대 미국의 석유개발사업에서 출발해 사회간접자본이나 대규모 사업의 자금조달 방법으로 활용돼 왔습니다.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채권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가 지급을 보증할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죠. 공기업 채권, 국고채, 회사채·단기어음까지 채권시장 전체가 영향을 받았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뉴스래빗 홈페이지에서 오디오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22.10.30 11:55<오늘의 주요뉴스> ▶ '15억 초과' 주담대 허용…내달 규제지역 추가 해제 분양가 12억 이하 중도금 대출 무주택자 LTV 50%로 완화▶금융당국, 기관에 환매 자제·P-CBO 매입 요청 국민연금 등 '큰 손' 10여곳 대상 간담회 시장영향 고려해 분산 매각 주문▶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사랑받는 기업 만들것"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승진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김진태 강원지사 "보증채무 반드시 이행" "본의 아니게 사태 커져 미안" "2050억원 12월15일까지 상환"▶합참 "북한, 탄도미사일 2발 동해상으로 발사" 지난 14일 이후 2주 만 올해 들어 25번째 군 당국,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2022.10.2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