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소비자 신뢰도 100.4…5월보다 하락 입력2024.06.26 01:18 수정2024.06.26 0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6월 소비자 신뢰도가 5월보다 소폭 하락했다.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소비자 신뢰지수가 5월에 수정된 101.3에서 이번 달 100.4로 하락했다고 밝혔다.마켓워치는 이것이 앞날의 미국 경제에 대해 미국인들이 느끼는 불확실성이 늘었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6월 지수가 이보다 낮은 10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석유화학 '다운사이클 경고' 외면…한때 30%대 손실도 은행과 보험, 증권사 등 채권시장 큰손들이 최근 시장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에도 ‘잔치’를 만끽하지 못하고 있다. 업황 급락 시점에 대규모로 사들인 석유화학 채권 손실을 줄이지 못해서다. 석... 2 경고에도 '묻지마 투자' 하더니…1000억 날렸다 '발칵' 은행과 보험, 증권사 등 기관투자가가 4조원을 웃도는 석유화학 회사채에서 대규모 평가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 악화 신호를 외면하고 매년 초 밀려드는 퇴직연금 자금을 소화하기 위해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해 온 ... 3 올해에만 99% 폭등…엔비디아 대신 '이 회사' 쓸어담았다 서학개미들이 의료 관련 인공지능(AI) 기술업체인 템퍼스AI 주식을 쓸어 담고 있다. 차세대 주도주로 의료산업과 연계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서다.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미국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