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나스, 위르솔 호주 재생 에너지 자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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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매각 가격이 9억 호주달러에서 10억 호주달러 사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잠재적인 거래는 페트로나스가 작년에 설립된 회사 젠타리를 통해 재생 에너지 사업을 구축할 것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는데, 젠타리는 2030년까지 특히 태양광에서 30-40기가와트(GW)의 재생 에너지 용량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