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AMD '비중확대'로 상향...AI부문에서 상승 및 기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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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블레인 커티스 애널리스트는 PC수요가 1분기에 다시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AMD는 직류(DC, Direct Current) 및 인공지능 생성(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부문에서 주가 상승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커티스는 "AMD가 AI와 관련된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놓지만 정확한 플레이가 무엇일지는 아직 확신하지 못한다"며 "최근 발표한 MI300(CPU+GPU 2H23 출하)에 향후 시장 반응에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노바(Genoa)와 베르가모(Bergamo) 플랫폼이 인텔의 시장점유율 높이기 전인 2024년까지 AMD가 서버 리더십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티스 애널리스트는 AMD 목표주가를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1.3% 상승을 의미하는 주당 85달러로 제시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