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뱅크 "리프트, 비용절감에 수요 안정…'비중 확대'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서부해안 수요 안정으로 이익이 의미있게 개선"
주가 수익 비율 9배로 밸류에이션 저렴
주가 수익 비율 9배로 밸류에이션 저렴
키뱅크캐피탈은 리프트(LYFT) 주식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가격으로 24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월요일 종가에서 55.7% 더 오를 수 있음을 시시한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키뱅크캐피탈은 리프트가 비용절감에 성공하는 가운데 수요가 안정됐다며 투자의견을 이같이 올렸다.
ADVERTISEMENT
분석가는 리프트의 2024년 EBITDA 전망을 약 2% 올려 월가 컨센서스 추정치인 8억2800만 달러보다 높은 8억4800만 달러로 추정했다. 지난 해 11월의 인력 13% 감축에 따른 비용 절감 조치를 반영했다.
운전자 확보 측면에서도 그는 운영 환경이 개선되고 앱 다운로드 성장도 안정화돼 우버(UBER)의 흐름과 같이 가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개장 전 거래에서 리프트 주가는 3.1% 상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