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애플 아이폰의 등장으로 PC시대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도권이 넘어 갔는데요. 스마트폰 다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기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VR기기로 가상사회에 접속해 일하고 쇼핑하고, 공연도 보고, 친구도 사귀는 시대가 열리는 거죠. 바로 ‘메타버스’의 시대 말입니다.

오늘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으로 불리는 VR/AR 시장의 글로벌 밸류체인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뜨거운 AR/VR 하드웨어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바일시대의 제왕인 애플과 삼성전자도 가만히 있진 않겠죠?

다음으로는 VR/AR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하는 로블록스와 유니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그 밖의 밸류체인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채널 '주코노미TV'를 참고해주세요.

※본 영상은 네이버 포털에서는 볼 수 없으며, 유튜브 주코노미TV 채널에서만 시청 가능합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선 뉴스에 첨부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