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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불명 불발탄 폭발사고, 국가70% 책임" .. 서울중앙지법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부의 보행로를 벗어난곳에 묻혀 있던 불발탄을 건드려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면 국가에 70%의 책임이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김윤기 부장판사)는 23일 민통선 안에서 나물을 캐던 중 불발탄을 건드리는 바람에 다친 이모(42.여)씨 등 6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원고들에게 모두 1억2천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가는 불발된 ...

      2005.02.23
    • 민족화해協 상임의장 김덕룡·정세현씨 선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2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제7차 대의원대회를 열고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상임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상임의장단은 배기선(열린우리당),김홍일(민주당)의원과 현명관 전경련 상근부회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2005.02.23
    • [부고] 蘇秉官 前 금호철강 대표 별세

      ▶蘇秉官 前 금호철강 대표 별세,賢哲LG필립스LCD전략기획팀과장·賢庭KBS기자 부친상,吳容碩LG칼텍스정유세무팀과장·閔炯晳우리은행전략기획팀차장 장인상=2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590-2538

      2005.02.23
    • 강신성일 전의원 귀가 .. 24일 사법처리여부 결정

      대구 하계U대회 옥외광고물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23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강신성일(68) 전의원이 13시간여만인 밤 11시께 귀가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검찰에 출두한 강 전의원을 상대로 대구U대회 당시 서울지역 광고기획사 전홍 대표 박모(58)씨 등 광고물업자 2명으로부터 1억여원을 받은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집중조사했다. 강 전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박씨로부터 5천만원을 ...

      2005.02.23
    • 법인택시 운전기사들 택시요금 인상안 반대

      서울시의 택시요금 인상 추진에 대해 법인택시운전기사들은 10명중 8명꼴로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박용훈)는 중형택시와 모범택시의 요금을 각각 19.52%,23.80% 올리는 내용의 서울시 택시요금 조정계획안에 대한 택시운전기사들의 찬.반여론을 조사해 그 결과를 23일 밝혔다. 이 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개인택시 운전기사와 법인택시 운전기사 각각 500명의 51%가 요금인상에 찬성했다. 그러나 개인택시 기사들...

      2005.02.23
    •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391억원 지원

      경남도는 세계무역기구 등의 농업협상 및 수입시장 개방 진전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어업 관련 법인체와 단체, 조직,공동사업장 등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391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금의 대출금리는 연 2%로 하되 올해는 지원 대상을 늘리기 위해 2차례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융자 희망자는 3월12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동 시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시.군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

      2005.02.23
    • MBC노조, 최문순 사장 내정 관련 성명 발표

      MBC 노조가 노조위원장 출신 최문순 사장 선임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22일 최문순 사장 내정 후인 오후 9시 43분 전국문화방송노동조합 게시판에 올린 '개혁을 위한 민주적 리더십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최문순 후보가 MBC의 최고 경영자로 선임된 것은 대주주인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이 그를 MBC 개혁의적임자로 판단한 결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성명은 "정체된 MBC는 시민사회에 대한 배신이다. 그럼에도 경영진은 일 중...

      2005.02.23
    • "흡연이 복부비만 원인" .. 비만학회

      대한비만학회는 지난 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기초로 `한국인의 비만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도한 흡연이 복부비만을 일으킬 수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학회는 흡연이 복부비만을 일으키는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담배를 1~1.5갑 피우는 남성은 0.5갑 미만으로 피우는 남성에 비해 1.5배, 1.5~2갑은 1.8배, 2갑초과는 2.2배로 각각 위험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복부비만의 기준은 남성이 허리둘레 90cm 이상, ...

      2005.02.23
    • 이은주씨 사망, 일반변사사건으로 종결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은주(25.여)씨의 사망과 관련, 사건담당서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23일 이씨 사건을 일반변사사건으로 종결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의 유서가 발견되고 타살의혹이 없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유족들이부검을 원치않는 상황에서 검찰 지휘에 따라 이씨의 시신이 유족에게 인계됐기 때문에 다른 변사사건과 마찬가지로 사망경위 등에 대한 수사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은주씨의 소속사 나무액터스측은 23일 새벽 이씨의 시신이 안치...

      2005.02.23
    • 고학력 여성, 성희롱 피해자의 70%

      성희롱 피해자 가운데 대학 졸업 이상의 고학력여성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부는 지난해 남녀차별개선위원회에 접수된 성희롱 사건 112건을 분석한 결과, 신청인의 연령은 20대(분석건수의 57.8%)와 30대(23%), 학력은 대졸 이상(70.9%), 직위는 평직원(94.4%)인 여성이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가해자는 40대(42.1%)에 대졸 이상(82.9%)이면서 중간관리자(46.2%) 또는 사업장 대표(28.8%)인 남성...

      2005.02.23
    • 서울시, 故 설동월.이진숙씨 부부 '의사자' 추진

      서울시가 설인 지난 9일 밤 고향에 가던중 빙판길에서 사고를 당한 차량의 운전자를 구한 뒤 뒤에서 미끄러진 차에 치어 숨진 설동월(33.강동구 천호동), 이진숙(30.여)씨 부부의 의사자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23일 "우리 사회에 소중한 경종을 울린 설동월, 이진숙씨 부부의 명복을빌며 고인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의사자 지정을 신청했다"고밝혔다. 시의 의사자 신청이 의.사상자 심의위원회를 거쳐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을 경...

      2005.02.23
    • 전두환씨 재산 허위명시 "무혐의"..검찰, 구체적 누락 못찾아

      법원의 재산명시 명령에 대해 가진 재산이 29만여원밖에 안된다고 신고해 민주노동당으로부터 허위 명시 혐의로 고발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경수 부장검사)는 23일 전씨가 재산명시 목록에 누락한 것이 없어 혐의를 찾을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대검 수사를 통해 전씨가 차남 재용씨에게 증여한 것으로 밝혀진 40억여원은 증여 시점이 재산명시 신청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나 명시목록에 포함...

      2005.02.23
    • 잡코리아, 해외 체험수기 공모..내달 22일까지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여행사 오케이투어와 공동으로 다음달 22일까지 '나의 글로벌 체험기'를 공모한다. 응모부문은 유학·어학연수·배낭여행·해외 인턴십 등 4개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자는 오는 3월30일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05.02.23
    • "웬만한 거리면 뛰어 다니지요"‥'말아톤' 변호사 모임 '달변'의 도전

      실존인물인 한 자폐아 마라토너의 성장기를 그려 최근 관객들의 시선을 잡은 영화 '말아톤'의 배경이 된 서울시 양재천 조깅코스. 국내 마라톤 마니아들이 애용하는 연습장소인 이곳에 지난 19일 오후 20명 가까운 변호사들이 몰려들었다. 마냥 달리는 게 좋아 지난 2001년 5월부터 같이 뛰기 시작했다는 이들의 정체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산하 마라톤 동호회인 '달변(달리는 변호사 모임)' 회원들. 이들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가 되면 어김없...

      2005.02.23
    • "비정규직법안 강행처리 철회 촉구"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산하 조합원 150여명은23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노동청앞에서 정부의 비정규직 법안강행처리 철회를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부가 비정규직 개악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강행처리하려하고 있다"며 "정부는 법안을 폐기하고 비정규직 근로자를 보호하는 권리보장 입법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ljm703@yna.co.kr

      2005.02.23
    • 검찰총장 내정자 "국민 앞에 참 봉사자되겠다"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김종빈 서울고검장은 23일내정발표후 서초동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앞에 봉사자로서의 검찰상을강조했다. 밝은 표정으로 기자들을 맞은 김 고검장은 "영광을 말하기 전에 엄숙.진지한 마음으로 국민앞에 참 봉사자가 되기로 다짐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고검장은 "검찰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으로써 사회 여러 방면의 갈등을 통합하고 국민을 평화롭게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 한마디로 국민이잘 살게 하는데...

      2005.02.23
    • 항공기 흡연 벌금 500만원..6월부터

      앞으로는 항공기 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고 소란을 일으킬 경우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켜 법사위로 넘겼다. 개정안은 승객이 소란 음주 흡연 추행 및 폭행 등 기내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할 경우 1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돼있는 현행 처벌기준을 상향 조정,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

      2005.02.23
    • 채팅중 반말한 중학생 고교생이 집단폭행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하다 반말을한다며 후배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윤모(17.고3)군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 등 4명은 19일 오후 4시께 서대문구 북아현동 친구의 집에서 인터넷 채팅을 하다 알고 지내던 동네 후배 이모(14.중3)군이 반말을 하자 이군등 후배 4명을 집으로 불러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76@yna.co.kr

      2005.02.23
    • "모범답안 입수해 아들에 보여줬다"

      서강대 교수 아들의 입시부정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은 23일 이 대학 전 입학처장 김모 교수가 아들의 입시에 개입한혐의를 확인하고 이르면 내주 중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주 김 교수의 연구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김 교수와 아들을 잇따라 소환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시험 전 모범답안을 입수해 아들에게 보여줬다"는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에 따라 모범답안이 외부로 유출되는 과정에 출제위원들이 관여...

      2005.02.23
    • 교통사고 조작..거짓말 탐지기에 걸려

      음주운전 도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동승자가 사망하자 처벌을 피하려고 사망자를 운전자로 허위 진술했던 피의자가 거짓말 탐지기검사에 걸려 붙잡혔다. 박모(23.무직)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4시 50분께 대구시 동구 지묘동에서혈중 알코올 농도 0.079%의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에 여자친구 권모(20.학생)씨와 차모(28)씨를 태우고 가다 전복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자 박씨는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권씨와 ...

      2005.02.23
    • 전공노 수석부위원장 집유 석방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전정훈 판사는 23일 공무원 노동3권 보장을 요구하며 총파업 투쟁을 벌이는 등 집단행동을 한 혐의(지방공무원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전국공무원노조 정용천 수석부위원장에 대해 징역 8월에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전에도 지방공무원법 위반,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죄로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같은 행위를 저지르는 등 법질서를 무시하는태도가 현저하다"며 "다만 형이 확정된 바는 없고 앞으로 ...

      2005.02.23
    • 강신성일 전의원 검찰 출두

      대구 하계U대회 옥외광고물 사업자로 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강신성일(66) 전의원이 23일 오전 대구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강 전의원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승용차편으로 검찰에 출두해 곧바로 검사실로 들어갔으며 흰수염을 기른 다소 초췌한 모습이었다. 강 전의원은 출두 직후 기자들에게 "5천만원을 받아 영수증 처리를 했으며 나머지는 모르는 일로 모든 것은 검찰조사에서 밝히겠다"며 "광고물 사업자는 30년 지기로부터 소...

      2005.02.23
    • 용인 특수학교 내년말께 완공

      경기도는 23일 용인시 구성읍 상하동 산 46의 1 일대 부지 3천∼5천평에 발달 및 정서장애 학생 교육을 위한 특수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립학교 형태로 추진되는 특수학교는 강남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운영을 맡으며 경기도와 용인시가 1백50억원 정도로 추산되는 건축비를 분담하게 된다. 이르면 오는 6월께 착공,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통합과정의 26학급에 3백명 규모로 건립이 추진된다. 김후진 기자 jin...

      2005.02.23
    • 성매매특별법 효과놓고 의견 '분분'

      지난해 9월23일부터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뒤 집창촌과 룸살롱 등지에서의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행위는 크게 줄어 일단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특별법 발효 이후 성매매 유형이 집창촌과 룸살롱, 단란주점중심에서 노래방과 출장마사지, 인터넷 성매매 등으로 전환되고 있고 유흥업소 종업원을 해외로 보내는 이른바 `해외 송출 성매매'가 늘었다는 비판적 지적도 없지 않다. 서울경찰청 외사과가 23일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2005.02.23
    • 춘천 미군기지 무상양여 10만 서명운동

      강원도 춘천시내에 반세기동안 주둔해온 미군부대(캠프 페이지)가 올 상반기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부지무상양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춘천시의회 미군기지대책위원회는 23일 시의회에서 40여개 시민.사회단체들과함께 간담회를 갖고 `미군기지 무상양여 촉구를 위한 춘천시민 10만명 서명운동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지난 1958년부터 미군 기지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정신적인 피해와지역개발 둔화 등 많은...

      2005.02.23
    • 중국취업 도와드립니다..다음.다모트 등 취업포털 특화서비스

      중국 취업을 생각하는 구직자라면 온라인 문을 두드려 보자.최근 취업 포털들은 '중국 취업 코너'를 잇따라 강화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일자리가 풍부한 중국이 유망 취업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아웃소싱 전문회사 다모트는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사이트를 열었다. 사무관리 노무 영업 마케팅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구직 정보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공한다. 오프라인 취업 박람회도 ...

      2005.02.23
    • [인사] 아세아시멘트

      ⊙승진 ▷전무 李勳範 崔健煥 鄭崙植 ▷상무 兪榮錫 崔康淳 吳基鎬

      2005.02.23
    • 이금기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은 최근 경남대(총장 박재규)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이 회장은 지난 45년간 제약분야에 몸담아 오면서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한국제약협회장 시절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5.02.23
    • 알칼리수 생성기 과대광고..식약청, 34개업체 적발 처벌

      알칼리수 생성기가 암,당뇨 등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ㆍ과대 광고한 의료기기 제조ㆍ판매업체가 대거 적발돼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알칼리수 생성기가 허가받은 효능 외에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 홈페이지에 선전하거나 신문광고를 낸 넥서스 바이온텍리빙 새로나바이오닉스 등 34개 업체를 적발해 처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들 업체 가운데 한우물 한국이온 베스트냉온정...

      2005.02.23
    • 서울시 교육청, 교원.교육전문직 478명 인사

      서울시 교육청은 23일 초등 263명, 중등 215명등 모두 478명의 교원.교육전문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영일 중등교육과장이 교육정책국장에 승진 임명됐으며 과학전시관장에 김영준씨, 중등교육과장에 정하배씨 등이 임용됐다. 승진은 교장과 교감을 포함해 초등 207명, 중등 84명이며, 전보인사는 초등 56명, 중등 131명이다. 교장 인사에서는 학교의 특성과 희망을 고려해 적임자를 배정했으며, 특히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를 비롯...

      200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