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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유기동물 보호기간 10→20일로 연장

      "입양률 증가와 안락사 처리 감소 기대" 서울시가 올해부터 유기·유실동물의 인도적 처리(안락사) 전 보호기간을 동물보호법이 정한 10일에서 20일로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호와 공고에 걸리는 10일만 보호했지만 앞으로는 보호·공고와 더불어 입양대기에 필요한 시간도 확보하겠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인으로서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는 기간이 늘고, 유기·유실동물들은 ...

      2016.01.20 09:38
    • "국내 외국인 근로자 7명, IS 가담" 국정원 발표

      "국내 외국인 근로자 7명, IS 가담" 국정원 발표 국가정보원이 "국내 외국인 근로자 7명이 IS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테러단체에 관련되 추방된 외국인은 51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6.01.20 09:38
    • 국제유가·곡물가↓…올해 농업경영비 3.3% 감소 전망

      농업생산 감소에 농업총수입은 줄어…예상 농가소득 3천700만원 올해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하락 등으로 농업경영비 부담이 줄지만 농업 생산 감소로 농업 소득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농업전망 발표대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올해 농업전망을 발표했다. 농외소득 증가 등으로 올해 농가소득은 작년(3천700만8천원)보다 0.1% 증가한 3천704만원...

      2016.01.20 09:38
    • [인사] 한양대 ; 한국과학창의재단 ; 한국천문연구원

      ◈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부관장 김휘출 <에리카(안산)캠퍼스> ▷총무관리처장 이종태▷기획홍보부처장 위재범▷창의인재원장 정규식 ◈ 한국과학창의재단 <승진>▷감사부장 김홍식▷창조경제문화기획실장 김형진▷창조경제문화확산실장 박성균▷소프트웨어교육실장 박세만▷대외협력팀장 김태윤 <전보> ▷창조경제문화본부장 김윤정▷과학문화진흥단장 신이섭▷창의인재교육단장 연경남▷경영기획단장 김호성▷과학영재양성실...

      2016.01.20 09:31
    • '모뉴엘 뒷돈' 前수출입은행 간부 집유→2심 징역4년

      "공공기관 임직원 뇌물수수가 한 원인…죄책 무거워" 가전업체 모뉴엘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직 수출입은행 간부가 항소심에서 형이 크게 가중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최재형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서모(56) 전 한국수출입은행 부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천만원과 추징금 7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년의 실형과 벌금 1억원, 추...

      2016.01.20 09:14
    • 경기도 소재불명 장기결석자 3명 안전상태 모두 확인

      소재 파악이 되지 않던 경기도 내 장기결석 초등학생 3명의 소재가 모두 확인됐다. 20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각각 안산단원서(2명)와 화성동부서(1명) 관내에 거주하다가 소재파악이 되지 않던 장기결석 학생 3명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 안산단원서 관내에 있던 2명은 모두 외국인 가정 아이들로, 1명은 프랑스로 출국했고, 1명은 현재 경기 구리에서 부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구리에 거주하는 아이의 부모는 불법체류자여서 경찰과의 ...

      2016.01.20 09:06
    • '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올림픽 스타의 추락

      검찰, 내달 5일까지 보완수사 재지휘 결정…구속 여부 늦어질 듯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31)이 세계청소년대회 2위에 올랐던 유망주 황우만(21)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사재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수사를 위한 재지휘를 결정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께 춘천시 근화동의 한 호프집에서 후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합석한 후배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상해 등...

      2016.01.20 09:04
    • 연일 이어지는 한파…동파 사고 속출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울 시내에 동파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모두 47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각각 19건, 단독주택은 5건, 상가건물은 3건, 공사장은 1건이었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13도 안팎을 기록했다. 전날 주간(오전 5시∼오후 5시)에는 총 216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동장군이 본격 기승을...

      2016.01.20 07:45
    • '이부진 장충동 한옥호텔' 층수·객실 줄여 재심의

      지상4층·지하4층 없애고 객실도 207→91실로 계획 보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강력히 추진해온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 부지 내 전통한옥호텔 건립에 대한 세 번째 심의가 20일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호텔신라의 장충동 한옥호텔 사업은 2012년과 2013년 두 번 모두 퇴짜를 맞았다. 호텔신라는 2011년 8월부터 4층짜리 한옥호텔과 3층짜리 면세점을 포함해 장충단 근린공원, 지하주차장을 짓는 사업을 구상해왔다. 서...

      2016.01.20 05:42
    • [부고] 정귀철 천주교 춘천교구 신부 부친상

      ▶정귀철 천주교춘천교구신부 부친상=19일 춘천효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30분 033-240-6014

      2016.01.20 04:18
    • [인사] 효성 ; 머니투데이 더벨

      ◈효성◎승진<부사장>▷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장 황정모▷중공업PG 전력PU장 문섭철▷건설PG 건설PU장 김동우<전무>▷화학PG PP/DH PU장 겸 TPA PU장 최영교▷전략본부 유영환▷지원본부 최현태<상무>▷중공업PG 전력PU 유호재▷중공업PG 전력PU 이근호▷중공업PG 전력PU 배용배▷효성굿스프링스 김현식▷건설PG 건설PU 박노갑▷효성캐피탈 이창엽▷전략본부 구명신 권태수▷홍보실 이정원▷보정효성천위...

      2016.01.20 04:17
    • [Law&Biz] 광장, 중소기업에 '지식재산 관리' 강좌

      법무법인 광장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의 효율적 관리’라는 주제의 무료 강좌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이 실무상 유의해야 할 지식재산 관리 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을 주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디자인과 브랜드,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을 실무에서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중소기업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강좌는 오는 2월 3일(수)부터 5차례, 모두 10시간 동안 법무법인 광장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2016.01.20 03:49
    • "쯔위 사과 강제" 주장한 대만 변호사, JYP 고소…"무슨 일?"

      쯔위 사과 강제 대만국기를 흔들어 논란이 된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직접 사과를 전한 가운데, 대만 변호사가 강제사과 혐의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왕커푸 변호사와 사회자 후충신 등이 전날 JYP가 강제로 쯔위에게 사과하도록 강요했다는 강제죄 혐의로 타이베이 지방법원 검찰서에 고발했다. 이들은 "쯔위가 자유의지에 반한 채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

      2016.01.19 22:24
    • 서울 22개 대학 어디서나 학점 딴다

      서울지역 22개 대학 학생들이 이르면 올해 2학기부터 교류 협정 대학에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의 절반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서울지역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서울총장포럼(회장 이용구 중앙대 총장)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학점교류 협약 및 교육·연구협력 협정 조인식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협정에는 서강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22개 대학이 참여한다. 협정 참여 대학 학생들은 정원에 제...

      2016.01.19 21:12
    • 17년 만의 대타협 파탄했는데…노사정 모두 책임공방

      정부 '조급증'·노동계 '무책임·조직 이기주의' 비판 목소리 노사정위 '태만' 지적도…"모두 한 발짝씩 양보해야" 19일 한국노총이 대타협 파기 및 노사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하면서 17년 만에 성사됐던 '9·15 노사정 대타협'이 파탄 날 위기에 처했다. 이날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이기권 고용...

      2016.01.19 20:48
    • [뿌리째 흔들리는 노동개혁] 기간제법 포기 이어 파견법까지 후퇴

      정부의 노동개혁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정부가 지난 13일 5대 노동개혁법안 중 기간제법 처리를 포기한 데 이어 중·장년 고용효과가 큰 파견법마저 대폭 수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야당과 노동계의 반발을 의식해 파견 허용 대상에서 대기업 사내하도급과 협력업체는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개혁의 근본 취지인 고용 유연성은 확보하지 못한 채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개정으로 기업 부...

      2016.01.19 18:48
    • [뿌리째 흔들리는 노동개혁] 이기권 "대타협 파기는 한노총 이기주의…2대 지침 안착시킬 것"

      정부는 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파기 선언과 관계없이 독자적인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노총의 대타협 파기 선언은 조직 내 고소득 정규직들의 조직 이기주의 때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장관은 “한국노총의 이번 결정은 조직 내에서도 가장 근로조건이 양호한 공공, 금융,...

      2016.01.19 18:47
    • [Law&Biz] '1조 대어' 낚은 신희강, IPO 자문분야 최강자 입증

      신희강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지난해 국내 기업공개(IPO) 자문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최대 규모 공모였던 LIG넥스원을 비롯해 이노션, 잇츠스킨 등 ‘대어’들의 IPO를 자문하며 유일하게 공모실적 1조원을 돌파했다. 2위는 정명재 김앤장 변호사가 차지한 것을 비롯해 5위권에 태평양과 김앤장이 모두 4명을 올려 IPO 자문을 양분하다시피 했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마켓인사이트가 국내 로펌의 지난...

      2016.01.19 18:46
    • [Law&Biz] 대우조선해양발 회계감리 '칼바람'…로펌들 때아닌 특수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등 대형 수주기업들의 분식회계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회계감리 특수’를 선점하려는 로펌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기업들이 금융당국의 제재 수준을 낮추기 위해 회계감리에 전문성을 갖춘 로펌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고 있어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수조원대 분식의혹을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로펌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2016.01.19 18:42
    • [Law&Biz] 법원·검찰 건물에 숨은 '권위의 심리학'

      정치인 A씨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부패범죄특별수사단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첫 소환날 A씨는 오르막길과 계단 30개를 오른 뒤 그리스 신전에나 있을 법한 기둥 사이를 지나고 나서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에 도착했다. 13층 조사실에 들어서자 창문들이 모두 작아 답답했다. 건물 입구부터 주눅이 들었던 A씨는 앞으로 받을 수사와 재판에 눈앞이 캄캄했다. 검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의 심정을 묘사해본 가상의 상황이다. 유현준 유현준건축...

      2016.01.19 18:41
    • [단독] [Law&Biz] 카드 연체로 시작해 무인가 대부업체로…빚 돌려막는 젊은 여성 늘었다

      과중채무자들은 카드, 은행, 금고, 사채, 캐피털, 저축은행, 대부업체, 불법 대부업체 순으로 빚 돌려막기를 한 뒤에야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개인회생 신청자들의 ‘채무 사슬’을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법조계에선 이들이 더 과중한 빚을 지기 전에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법무부와 금융위원회의 연구용역 보고서 ‘개인회생...

      2016.01.19 18:39
    • [Law&Biz]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에 이병화 씨

      한국사내변호사회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3M 상무인 이병화 변호사(51·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 임기는 2년이다. 이 회장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나왔으며, 사법연수원 27기다. 법무법인 바른을 거친 뒤 법제처 국민법제관과 국제거래법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원 1540명이 모두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조직을 꾸리겠다”며 &ldq...

      2016.01.19 18:38
    • [Law&Biz] '주식 불공정거래 베테랑' 황현일 사무관, 세종에 둥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서 주식 불공정거래조사 실무를 총괄한 황현일 사무관(변호사·36·사진)이 법무법인 세종으로 자리를 옮겼다. 황 변호사는 이달부터 세종 금융팀에서 주식 불공정거래를 포함한 증권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세종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증권·금융 관련 업무 외에 주식 불공정거래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황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변호사는 현 정부가 ‘증권범죄...

      2016.01.19 18:38
    • 농협·경남은행, 경상남도 금고 '쟁탈전'

      NH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이 1년여 남은 경상남도 금고 재선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경상남도를 대상으로 한 ‘구애 작업’에 본격 들어갔다. 지역 금융계에서는 1조2000억원 규모의 경상남도 금고 유치전이 벌써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 행보를 본격화한 것은 농협은행 쪽이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5일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경상남도 역...

      2016.01.19 18:37
    • "고드름 조심하세요"

      19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개금마을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주택 지붕의 처마에 고드름이 달렸다. 연합뉴스

      2016.01.19 18:34
    • '일본 드론연구 1인자' 부산 온다

      오는 2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에 일본의 노나미 겐조 지바대학 교수, 호주의 벤 정 시스코글로벌센터장 등 세계적인 드론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일본 무인기 산업을 이끌고 있는 노나미 교수다. 노나미 교수가 드론 자율통제 기술 연구를 위해 설립한 노나미랩은 180개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일본 드론 연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다. 노나미 교수는 이번 ...

      2016.01.19 18:33
    • 80% 넘은 마이스터고 취업률…'맞춤형 교육' 통했다

      전국 28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의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이 83.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이스터고 출신 취업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취업 비중이 높은 것은 한계로 지적됐다. 19일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마이스터고 취업률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47개 마이스터고 중 2012년 이전 개교해 2013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한 28개교의 2013~2015년 평균 취업률은 ...

      2016.01.19 18:32
    • 한양대, 고교 연계 학술대회 개최

      한양대는 고교와 대학의 연계 융합교육 성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인 ‘HY-하이(High) 학술대회’를 21일 교내 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연다. 학술대회에서는 한양대 교수 자문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5개 고교 50개팀이 공학, 자연과학, 경영·경제, 어문학 등 분야와 관련해 지난해 준비한 탐구활동 결과를 발표한다.

      2016.01.19 18:31
    • 서울대 '패션 최고경영자과정' 모집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이 섬유·의류 등 관련 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패션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제15기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영혁신, 전략, 리더십 등 기업 경영 교과와 패션, 마케팅, 유통 등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원서는 오는 3월9일까지 접수한다.

      2016.01.19 18:31
    • '개항 10년' 부산 신항, 물동량 54배 증가

      부산항 신항(사진)이 19일 개장 10주년을 맞았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우예종 사장, 김상식 부산항운노조 위원장과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세계적인 종합물류항만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걸쳐 있는 신항은 2006년 1월 3개 선석 가동을 시작으로 공식 개장했다. 이후 18개 선석이 추가로 건설돼 총 21개 선석이 운영되고 있다. 개장 첫해 처...

      2016.01.19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