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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Fa 금융아카데미] (19일) '대우증권 슈퍼스타KK 7인7색 무료 투자 설명회' 등

      ◇ 대우증권 슈퍼스타KK 7인7색 무료 투자 설명회 =대우증권 투자권유대행 등이 오는 22일과 23� 대우증권 투자권유대행 등이 오는 22일과 23일 내년 증시 전망 및 유망주에 대한 무료 투자 설명회를 연다. ◇ 2011년 장세 대전망 및 핵심 주도주 5선 공개 =박동기 연세에셋 대표가 21일 오후 7시 내� 박동기 연세에셋 대표가 21일 오후 7시 내년 장세를 전망하고 주도주 5선을 공개한다. 참가비 1만원.

      2010.12.17
    • 중부지방에 눈…강추위 누그러져

      17일 오전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적설량은 서울 1.1cm, 문산 1.2cm, 인천 1.4cm, 철원 1.3cm, 춘천 1.5cm, 대관령 2cm 등이다. 중부지방의 눈은 오전까지 가끔 이어지다 오후에 경기 서해안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경북은 낮 한때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

      2010.12.17
    • 서울 아침 눈 쌓여…'빙판길 조심'

      기상청은 17일 아침 서울 전역에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결빙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눈은 전날 오후 9시께 가늘게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10분 현재 시내 전역에 약 0.6㎝ 높이로 쌓인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라서 도로가 많이 얼어붙었을 것"이라며 "눈은 오전에 계속 내려 평균 3㎝ 높이로 쌓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2010.12.17
    • 강품으로 인천~백령도 항로 여객선 운항 불투명

      서해상에 부는 강한 바람으로 17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불투명하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서해상에 초속 10~14m의 바람이 불고 2.5m 높이의 파도가 일어 인천~백령도를 오가는 항로의 운항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운항관리실은 오전 10시에 인천~백령도 항로를 운항할지 결정한다며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올 것을 당부했다.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2010.12.17
    • 래틀·바렌보임…클래식 거장들 몰려온다

      내년에도 클래식 팬들에게 성찬이 펼쳐진다. 올해만큼 세계 유수 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이 쏟아지지는 않지만 세기의 마에스트로가 잇따라 국내 팬들을 찾는다. 세계적인 솔리스트의 독주회와 국내 신예 아티스트의 리사이틀 등 상차림도 다채롭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설레면서도 '주머니 사정'이 걱정되는 한 해가 되겠다. ◆줄 잇는 명지휘자의 연주회 내년 클래식 무대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의 내한 공연만으로도 꽉 찬 느낌이다. 가장 눈에 띄는 지휘자는 사...

      2010.12.16
    • [책마을] 후진타오가 강희제를 '롤모델' 삼은 이유

      여덟 살에 즉위한 황제는 할머니인 효장문황후와 네 명의 성이 다른 대신들의 보좌를 받으면서 통치권을 행사했다. 네 명의 대신은 정무를 보좌한다는 명분으로 사실상 황제의 권력을 대행했다. 그 중에서도 오배는 황제의 뜻을 거스르며 거짓 조서로 정적을 제거할 만큼 오만했다. 친정을 시작한 지 2년도 되지 않은 1669년.16세의 황제는 아직 오배를 상대하기엔 힘이 부쳤지만 한편의 기막힌 드라마를 연출했다. 오배를 속이기 위해 스스로 재능을 감추고 ...

      2010.12.16
    • [화제의 책] 싸우는 조직 등

      직원을 질책하라, 애정을 담아… ◇싸우는 조직=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직원에게 "나가서 죽어버려라!"고 호통을 치고,능력보다 더 많은 업무를 주면서 직원들을 다그친다. 그러나 해고는 없다. 평가는 냉정하게 하지만 끝까지 만회할 기회를 준다. 연간 매출 1조2000억원,400개 이상의 외식체인을 일군 일본 와타미그룹 회장의 '질책 경영법'이다. 사원들은 질책을 달게 받아들인다. 신뢰와 애정이 담긴 질책은 말단 사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자발적...

      2010.12.16
    • 제주에 폭설…여객선ㆍ차량 통제

      한라산에 최고 22㎝ 16일 제주도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안지역에도 밤새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큰 혼잡을 빚었다. 눈이 얼어붙은 도로는 빙판길로 변해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속출했고,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지각사태를 빚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제주도 전역에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으며, 한라산에 윗세오름 22㎝, 어리목 15㎝, 대흘 10㎝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또...

      2010.12.16
    • [책마을] 저널리즘이 '너절리즘' 돼서야…

      시사적인 이야깃감들이 매섭다. 국민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실장,편집인을 지낸 저자가 10년 동안 쓴 칼럼 88편을 묶어 《한석동의 辛소리,거꾸로 달려간 세상》을 펴냈다. 총 6개 장(章) 중 5개는 한국의 민주주의,군대,북한,좌파통치 10년을 주제어로 삼았다. 칼럼 한 편씩 들여다보면 논란의 핵심을 가차 없이 찌르고 있다. 저자는 올해 초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갈등,대통령과 청와대 주변의 실세들,여전히 '주먹이 더 가까운 조폭 국회'...

      2010.12.16
    • '추위 절정'…경기남부 전력량 연중 최고치 경신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로 난방수요가 급증하면서 경기남부 지역의 전력 수요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한국전력 경기본부에 따르면 15일부터 계속된 강추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해 15일 오전 11시 9천528MW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였던 지난 1월14일 낮 12시 9천339MW를 넘어섰다. 올 여름 전력수요 최대부하였던 지난 8월20일 오후 3시 9천315MW도 경신한 것이다. 이번 주들어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12일 오전 1시 6천84...

      2010.12.16
    • "올해 노래방 애창곡 1위는 '못해'"

      올해 노래방 애창곡 1위는 그룹 '포맨'의 '못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방 반주기 업체인 금영은 지난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못해'는 지난 1월 발표된 애절한 선율의 발라드곡으로 최근 현빈과 하지원이 주연으로 활약 중인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등장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년간 노래방 애창곡 1위를 지켜온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는 2위로 밀려났...

      2010.12.16
    • [책마을] 저축에서 투자로…글로벌 금융위기, 패러다임을 바꾸다

      금융투자업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은 숲속을 질주하는 것과 비슷하다. 울창하고 아무런 질서 없이 서 있는 나무들과 같은 투자 안건들을 짧은 시간에 판단하며 질주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놓치기 쉬운 것이 있다. 숲 전체를 조망하고 앞으로 가야 할 큰 방향을 읽는 일이다. 《대마불사》는 2008년의 미국발 금융위기를 다룬 책이지만 금융업의 미래조건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참고가 되는 책이다. 바둑에서 비롯된 '대마불사(大馬不死)'라는 말이 미...

      2010.12.16
    • [책마을] 한국에는 왜 비빔밥·불고기만 있나

      미국의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삼성 · LG 등이 한국 기업이라고 답한 미국 대학생 비율은 20%도 되지 않는다. 비빔밥,불고기 등 먹을거리 외에 한국 하면 떠오르는 문화상품도 거의 없다. 중국에서는 널뛰기,농악,그네타기 등 우리 고유 문화를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했고,일본 특허청은 최근 막걸리를 상표로 등록하는 등 우리 문화까지 침탈하고 있다.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는 대한민국을 브랜드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담고 있다. 세계에서 가...

      2010.12.16
    • [동영상] 서울 우림시장 상인극단 '춤추는 황금소' 공연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에서 시행 중인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이하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시범시장 14곳 중 하나인 서울 우림시장은 12일 시장 상인들이 직접 연기에 참여한 '춤추는 황금소' 연극을 개최했다. 실제 상인들과 지역민으로 구성된 상인극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춤추는 황금소' 연극은 우림시장의 40년 역사 속 상인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관람시 별도...

      2010.12.16
    • [책꽂이] 가난한 마음으로 드리는 대표 기도문 등

      ◇ 가난한 마음으로 드리는 대표 기도문 (용혜원 지음,나무생각,1만5000원)=시인 용혜원씨가 월별 주일 예배와 저녁 · 절기 · 심방예배 때 회중 전체를 대표해 드리는 기도문과 개인 생활 속의 기도문 등 총 332편의 기도문을 실었다. ◇ 인왕산 일기 (이갑수 지음,궁리,1만5000원)=인왕산 자락에 있는 출판사 사장인 저자가 인왕산에서 남산을 중심으로 한 서울 풍경을 찍고 그에 맞는 글을 담아냈다. 날마다 인왕산을 사진으로 찍고 글...

      2010.12.16
    • [WOWFa 금융아카데미] (17일) 아듀 2010 와우파 이벤트 등

      ◇ 아듀 2010 와우파 이벤트 =오는 31일까지 홀짝박� 오는 31일까지 홀짝박사 주식비기 CD교재 한 세트를 50% 할인 판매한다. ◇ 2011년 장세 대전망 및 핵심 주도주 5선 공개 =박동기 연세에셋 대표가 21일 오후 7시 내� 박동기 연세에셋 대표가 21일 오후 7시 내년 장세 대전망 및 핵심 주도주 5선을 공개한다. 참가비 1만원. 문의 (02)535-2500 강남역 6번출구 우리은행빌딩

      2010.12.16
    • 한국 종교지도자들, 교황과 한자리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6개 종교 지도자들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로마 교황청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면담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김희중 대주교(천주교 광주대교구장),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 피에르 토랑 추기경,교황 베네딕토 16세,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최근덕 성균관장,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 /교황청 제공

      2010.12.16
    • '1인 콘텐츠 기업' 지원 늘린다

      민경국 한샘뭇씀 대표는 사물놀이 연주를 게임화한 스마트폰 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만든 김유 자라자 대표는 온라인 서비스 업체와 공급계약을 맺고 올해 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이 같은 '1인 창조기업'이 내년에는 훨씬 많은 지원을 받게 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콘텐츠 1인 창조기업 성공사례전'에 참석해 "현재 31개 조합 5813억원 규모로 운영 중인...

      2010.12.16
    • [책마을] 티파니의 추락·에르메스의 성공 뒤에는…

      미국 전자업체 모토로라는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높은 콧대로 품질 개선을 등한시한 결과 저가방출 제품으로 전락했다. 스타벅스는 편의성을 찾아 마트와 편의점용으로 포지셔닝한 결과 '명품커피'라는 스스로의 아우라를 잃고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티파니도 110달러짜리 은장식 팔찌를 팔기 시작하면서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에서 '10대들의 보석상점'으로 이미지를 깎아내렸다. 반면 아마존은 클릭 한 번으로 주문에서 배달까지 책임지는 편의성으로...

      2010.12.16
    • 경기북부 이틀째 한파…연천 영하 15.8도

      이틀째 한파가 몰아쳐 16일 경기북부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4~15도를 보였다. 기온은 전날보다 1~2도 떨어졌지만, 바람이 초속 1m 내외로 강하지 않아 체감온도는 비슷했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기온은 연천 영하 15.8도를 비롯해 포천 영하 15.5도, 양주 영하 15.4도, 의정부.파주 문산 각 영하 15.2도, 고양 영하 14.6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동두천 영하 5도 등 전날처럼 영하권에 ...

      2010.12.16
    • [책마을] 아이폰·트위터를 통해 본 미래사회는…

      집카(Zipcar)는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자동차를 나누는 서비스다. 인터넷에서 이용시간 등을 입력하고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가 있는 집 근처 무인주차장을 알려준다. 예약 시간이 되면 주차장에 가서 회원카드를 꽂고 자동차를 사용한 후 다시 주차장에 갖다 놓으면 된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연회비 50달러,1시간당 7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집카 서비스가 최근에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나 더 편리해졌다. 아이폰의 버튼만 누르면...

      2010.12.16
    • 경기북부 전역 16시 한파주의보 해제

      문산기상대는 16일 오후 4시를 기해 의정부, 양주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대는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8도로 오늘보다 추위가 다소 풀릴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지만 18일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8도에 머무는 등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wyshi...

      2010.12.16
    • CJ CGV, 영등포·부산점에 3차원 음향 시스템

      CJ CGV(대표 김주형)가 세계 최대 스크린을 갖춘 CGV영등포 스타리움관과 부산의 CGV센텀시티 스타리움관에 16채널 사운드시스템을 구축했다. 16채널 음향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영화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음향을 제공하는 것.5.1에서 7.1채널을 적용하고 있는 일반 영화관은 스피커가 횡적으로만 분리돼 있지만 16채널은 극장 천장과 스크린 상단부에 5채널을 추가하고 스크린 중간과 하단부의 채널을 세분화해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한...

      2010.12.16
    • [책마을] 컴퓨터는 인간을 넘어서지 못한다?

      "컴퓨터는 아무리 발전해도 단지 명령어를 수행하는 기계일 뿐일까. "이런 질문에 대해 《창조의 순간》의 저자는 '아니오'라고 답한다. 컴퓨터 프로그램들의 연산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인간이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과정과 매우 닮아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전에 없던,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를 세 가지로 구분한다. 그것을 영감이나 직관의 산물이라 보는 낭만주의적 의견과 기존의 것들을 결합시키는 방식의 조합적 창조,계산주의 심리학이 그것이다....

      2010.12.16
    • 17일 날씨 : 추위 누그러져

      서울 등 중부지방에 가끔 눈이 오다가 오후에 경기 서해안부터 개겠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1도~영하 1도,낮 최고 기온 0~9도.

      2010.12.16
    • [내일날씨] 중부에 눈…추위 누그러져

      금요일인 17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 가끔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리다가 오후에 서울, 경기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다.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경북에서는 낮 한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경기 서해안 제외), 충북, 강원 영서 및 산지, 경북, 제주(산간 제외), 울릉도ㆍ독도에서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과 대전 영하 5도, 광주 ...

      2010.12.16
    • 경기북부 '이틀째 강추위'…계량기 동파 속출

      16일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15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랐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따르면 15일 밤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연천 4건, 가평 2건, 파주 2건, 고양 1건, 의정부 1건 등 10건에 이른다. 지난 15일 낮에도 남양주 5건, 고양 2건 등의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일부 지자체는 수도 계량기...

      2010.12.16
    • 이틀째 강추위…내일부터 점차 풀릴 듯

      충남 이남 서해안에 대설주의보 16일 세력을 확장한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이틀째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이 서울 영하 12.3도, 대관령 영하 16도, 수원 영하 12.4도, 대전 영하 11.2도 등을 기록했다. 광주 영하 7.5도, 대구 영하 7.3도, 부산 영하 5.8도, 울산 영하 6도 등 남부지방의 아침 수은주도 영하권에 머물렀다. 기...

      2010.12.16
    • 중부 이틀째 한낮 영하권…17일 풀려

      경기ㆍ충남 서해안 밤에 눈, 내일 새벽 중부로 확대 16일 시베리아 고기압의 확장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에 이어 낮에도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날씨가 이틀째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서울 영하 4.1도, 수원 영하 2.6도, 대관령 영하 8.2도, 대전 영하 1.5도, 충주 영하 3.1도 등이다. 광주 2.1도, 대구 1도, 부산 2.9도, 통영 4도 등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영상권을 기록했지만 5도를 밑...

      2010.12.16
    • [책마을] 기업이 뛰어봤자 소비자 손바닥…'앱코노믹스'를 준비하라

      지금 우리는 빠르게 진화하는 스마트 혁명의 중심에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도 연결이 가능해졌다.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뉴스보다 빨리 정보를 얻을 수 있고,개인뿐 아니라 연예인,정치인,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팬이나 고객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해졌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나 박용만 두산 회장은 고객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해주는 트위터 경영으로...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