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눈 쌓여…'빙판길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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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전날 오후 9시께 가늘게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10분 현재 시내 전역에 약 0.6㎝ 높이로 쌓인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라서 도로가 많이 얼어붙었을 것"이라며 "눈은 오전에 계속 내려 평균 3㎝ 높이로 쌓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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