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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비디오] '천국으로 가는 장의사' ; '빌리 더 키드'
"천국으로 가는 장의사"=인기TV시리즈 "마이애미바이스" "달라스"와 영화 "시스터액트2"로 주가를 인정받은 흑인감독 빌 듀크의 91년작으로 그해 칸느영화제 경쟁부문에 입선했었다. 유명한 흑인작가 체스터 하임즈의 원작소설을 영상화한 것으로 배경은 60년대 뉴욕시의 흑인빈민가 할렘. 금욕주의자인 장의사 잭슨과 청부살인까지 마다하지 않는 그의 이복형 골디, 그리고 잭슨을 유혹하는 여자사기꾼 이마벨 세사람이 금괴도난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
1994.08.29 -
위성방송, 99년까지 8개채널..선진방송정책자문위 회의 쟁점
정부가 내년6월 무궁화위성을 발사키로 함에 따라 눈앞에 다가온 위성방송 시대를 앞두고 위성방송 운영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선진방송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임상원고대신방과교수)는 26일 비공개회의 를 열고 무궁화호를 이용할 위성방송의 채널수및 공민영 분배, 프로그램 편성의 방침등을 집중 토론했다. 23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채널수 문제가 가장 큰쟁점이 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공보처는 2개의...
1994.08.29 -
[방송가] '뉴미디어시대의 방송박물관' 주제 세미나..30일
.한국방송회관(회장 홍두표)은 30일오후2시 코리아나호텔 22층 글로리아 홀에서 "뉴미디어시대와 방송박물관"이라는 주제로 방송발전을 위한 세미나 를 갖는다. 방송박물관의 설립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창섭서강대교수의 사회로 강현두서강대교수가 "방송박물관의 기능과 역할", 백승길 세계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위원장이 "특수박물관으로서의 방송박물관"등을 발표한다.
1994.08.29 -
[방송가] 한국방송개발원, 구성작가 교육생 모집
.한국방송개발원(원장 엄효현)은 10월5일부터 실시할 제3기 방송구성 작가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35세미만 4년제대학졸업자및 졸업예정자, 전문대 문예창작과 졸업자이며 서류전형과 실기및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접수는 9월6~9일. (521)9805
1994.08.29 -
[문화단신] '현대/가나가 가장 영향력있는 수퍼화랑' 선정
현대화랑과 가나화랑이 국내화랑들 가운데 작가들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수퍼화랑으로 선정됐다. 격월간 미술잡지 "가나아트" 9,10월호는 작가 1백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 사를 벌여 작가가 선정한 베스트화랑 10을 발표했다. 30대에서 60대까지 서 울과 지방을 포함해 고르게 분포된 작가들이 뽑은 베스트 10에는 가나,현대, 국제,박영덕,학고재,인공,선,동산방,박여숙,서미화랑등의 순으로 선정됐다. 이설문조사는 11개항의 종합점수에서 ...
1994.08.29 -
[TV하이라이트] (29일) 미니시리즈 'M' ; 가족 다큐멘터리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MBCTV밤9시50분) 마리와 M의 어머니에 이어 다음은 M의 아버지인 홍과장 차례임을 직감한 최박사는 병원에 대책본부를 마련한다. 최박사는 M을 쫓아내기 위해 스코트코빈을 만든다. 주사기를 받아든 지석은 M이 은해에게 키스하려는 순간 등에 주사기를 꽂는데 성공한다. "가족 다큐멘터리" (SBSTV오후7시55분) 삼베 적삼에 쌍가위, 흥겨운 어깨춤에 옛타령을 부르며 8년째 전국 장터를 누비는 엿장수 심...
1994.08.29 -
[패션가소식] 부산패션협회 ; 사가모피사 ; 패션디자인스쿨
.부산패션협회(회장 이숙희)는 10월5일 오후6시 KBS부산홀에서 부산 콜렉션및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제품의 고급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아래 마련되는 이번행사는 1부 패션경진대회와 2부 콜렉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진대회의 총상금은 800만원(대상 300만원). (051)247-2284 .밍크와 여우원피공급업체인 사가모피사가 26일 오전11시 서울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콜렉션쇼및 전시회를 열었...
1994.08.28 -
[미용] 가을 메이크업..자연스런 표출, 잔잔한 중간색 인기
가을은 자신을 돌아보는 계절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올가을 화장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로움이 풍기는 은은함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 꾸미지 않은듯한 자연주의와 신비로운 동양적 분위기, 환경을 생각하는 에콜로지풍의 의상이 유행함에 따라 메이크업 색상도 잔잔한 중간색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가을에는 학생처럼보이는 스쿨걸룩이 유행하면서 화장도 유분기가 거의 없는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한듯만듯하게 다듬는 것이 핵심. 깨끗한...
1994.08.28 -
[TV하이라이트] (28일) '서울의 달' ; '사랑의 향기'
주말연속극"서울의 달"(MBCTV밤8시) 홍식은 경란의 요청대로 경란의 큰 아들 용준을 학교까지 차에 태워주려고 하나 용준은 거절한다. 이 광경을 본 경란이 용준을 야단치지만 용준은 끄덕 도 안하고 홍식은 혼자 출근한다. 보람엄마는 박씨가 장영감 집에서 옷을 갈 아입고 춤추러 다니는 사실을 알고 박씨를 몰아세운다. 주말극장"사랑의 향기"(SBSTV 밤8시50) 명희는 딸 영진이 과로로 쓰러지자 속상해한다. 준호는 영진이 임신했다는 ...
1994.08.28 -
순수-대중 양분구조 무의미 .. ' '중류소설' 인정해야 '
소설을 순수-대중 혹은 고급/저급으로 양분하는 것은 더이상 아무 의미도 지니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설책 광고가 보편화되고 광고의 과다에 따라 베스트셀러가 결정되는 마당에 소설을 여전히 예술/통속 식으로 나누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 하는 처사라는 설명이다. 문학평론가 김성곤씨(서울대교수)와 조남현씨(서울대교수)는 최근 계간 "소설과 사상"(고려원간)가을호를 통해 이같이 주장, 주목을 끌고 있다. 현실과 맞지 않는 그같은 분...
1994.08.28 -
[문단소식] 실천문학 신인상 김호창씨 첫 수상
.실천문학사는 "실천문학 신인상"을 제정하고 1회 수상작으로 김호창씨 (25)의 "꿈꾸는 사랑법"을 선정했다. "꿈꾸는 사랑법"은 90년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삶을 기록한 소설. 사랑과 이별, 우정과 동지애, 뿌리내릴 지표를 향한 쉼없는 길찾기등이 전편을 채우고 있다. 경영학과학생 전상욱이 주인공. 작가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세밀한 대학생활 묘사가 흥미롭다. 김씨는 69년 강원도삼척에서 출생, 연세대국문과를 다니다 현재 군복무중...
1994.08.28 -
[패션] 올가을 목가적 전원풍 유행..벨벳/새틴 소재 이용
벨벳과 새틴을 이용한 낭만적인 중세풍과 목가적인 전원풍. "섹시함에서 순수함으로, 자연주의에서 인간주의"로 변모되고 있는 올가을 의 주된 패션경향이다. 전통적인 선과 부드러운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중세풍과 캐주얼 한 느낌의 전원풍이 가을을 맞아 새로운 유행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벨벳과 새틴이 주로 활용되고 있는 중세풍은 종래 균일한 표면위주에서 벗어나 스펀사를 섞어 짬으로써 신장성을 높이거나 주름가공 또는 염색처리 한...
1994.08.28 -
꼼꼼한 세상읽기 생활소재서 출발..작가 윤영수씨
첫창작집 "사랑하라, 희망없이"를 내놓은 윤영수씨(42)는 늦깍이로 문단에 데뷔한 신인작가다. "88년 우연히 아는 사람 소개로 문예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소설창작법'' 강의를 듣게 됐지요. 그때부터 습작에 들어갔습니다" 이때 김원일 김원우 오탁번씨등 여러 작가의 강의를 들으며 글 한줄한줄의 어려움과 진지함을 배웠다는 윤씨는 "짧은기간에 작품집을 낸 것은 실력보다 운이 좋았기 때문인 것같다"며 웃음지었다. "사랑하라, 희망없이"에 ...
1994.08.28 -
남학생 71% '아내가 더 유명해져도 좋다'..10대청소년 설문
우리나라 10대 남학생 대부분이 부인이 남편보다 유명해지는데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절반가량은 아내가 남편뒷바라지를 위해 출세를 포기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복지재단과 김문조고대교수 권이종한국교원대교수 김선업고대아시아 문제연구소연구원은 최근 전국의 만10~19세까지의 청소년 4천26명을 대상 으로 한 "한국10대 청소년의 의식구조"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르면 남편보다 아내가 유명해지는 것...
1994.08.28 -
[별미집] 방배동 '마산할매 또순이 아구찜'..구수하고 짭짤
방배동에는 무슨무슨할매집 이란 상호의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먹자골목이 있다. 방배동이란 동네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서민적으로 보이는 이 음식점중 문앞에 미키하우스그림이 붙어있는 "마산할매 또순이아구찜"은 꽃게찜으로 유명한 곳. 꽃게의 맛은 신선도와 살맛에 달려 있다. 이집은 충남서산 게잡이배로부터 직접 꽃게를 배달받고 있어 신선도를 자랑한다. 3만~4만원하는 꽃게찜은 서너사람이 충분히 먹을수 있는 양. 이곳 꽃게찜은 약간 달착...
1994.08.28 -
[여성생활] 내가 좋아하는 옷..표미선 <표화랑 대표>
표미선씨(45.표화랑대표)는 의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제대로 갖춰 입는것"을 꼽는다. 노출패션이 유행하는 요즘 경향에는 위배되지만 표씨의 주장은 단호하다.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은 여자의 특권이라 할수 있지요. 되는대로의 옷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여성은 이 특권을 포기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유행보다는 개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진지한 자기연출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표씨는 짧은스커트 반바지 긴바지를 즐겨입는 편. ...
1994.08.28 -
[문단소식] 김용우씨 장편소설 '남사당' 펴내..추리기법이용
.작가 김용우씨가 장편 "남사당"(혜화당간)을 펴냈다. 남사당의 집단생활과 그들의 고난에 찬 삶을 통해 우리 민족근대사를 재조명한 소설. 남사당이 40년의 원한을 풀고 화해와 용서로 통일의 새역사를 이룩하는 주체로 선다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북한만수대예술단의 여자무용수가 아버지의 머리칼을 들고 귀순, 40년전 쇠머리패 남사당의 흔적을 찾으면서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추리기법을 이용했다.
1994.08.28 -
[문단소식]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 공동 출간
.시인 강우식 박제천씨가 시창작의 원리를 설명한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문학아카데미간)를 출간했다. 시론, 시의 구조와 창작실기, 시감상법, 시비평등을 풍부한 예문을 통해 설명했다.
1994.08.28 -
[금주의 비디오] '베토벤2'등 코믹물 꾸준히 강세
코믹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토벤2" "쿨러닝" "취권2" "덩크슛"등이 꾸준히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벤츄라"가 이에 일조를 하고 나섰다. 현재 극장상영중인 "마스크"의 짐 캐리가 어리숙한 동물탐정역을 맡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납치된 돌고래를 찾는다는 내용의 이 작품이 나오자마자 9위로 급부상했다. 상위권이 대체로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10~20위권은 들쑥날쑥한 양상. 실베스타 스타론, 웨슬리...
1994.08.27 -
생활국악 CD전집 나왔다..국립국악원, 판소리등 10개에 담아
국악CD전집이 나왔다. 국립국악원은 94국악의 해를 맞아 일반인들이 국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국악대전집"CD를 만들어 시중에 내놓았다. 국립국악원이 국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음반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악의 생활화및 음반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총10개의 CD에 관혼상제와 국가기념일행사에 필요한 의식음악을 비롯, 전화대기음악 행사음악등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국악을 담았다. 지난...
1994.08.27 -
[영화주평] 마스크..무의식/현실 넘나드는 기상천외 해프닝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이론을 잘 나타내는 그림으로 "수인의 꿈"이 있다. 감옥 한 쪽 구석에서는 죄수가 잠을 자고 있고 햇빛을 들이는 조그마한 창살 주변에는 새가 날고 있는 그림이다. 새처럼 자유로워 지고 싶어하는 수인의 무의식적 욕망이 항상 꿈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은 평소에는 자신의 잠재적 욕구를 좀체 들키지 않는다. 이성혹은 자아라는 무의식의 검열기관이 우리의 일상 생활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어장치가 남들이 알아볼...
1994.08.27 -
[TV하이라이트] (27일) '심야토론 전화를 받습니다' 등
"심야토론 전화를 받습니다. " (KBS1TV밤10시40분) =2개월 넘게 끌� 2개월 넘게 끌어오던 현대중공업 노사분규가 타결되었다. 당국의 관심없는 자율타결의 의미와 무노동 무임금 원칙 고수의 파급효과 그리고 노. 사. 정 3자의 문제점 등을 알아본다. 또한 노. 사 양자의 과제인손실없는 쟁의의 노동운동 방향을 토론해 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 (SBSTV밤9시50분) =과연 우리나� 과연 우리나라는 AIDS로부터 안전...
1994.08.27 -
영화진흥공사, 한국시나리오선집 제11권 발간
영화진흥공사는 지난 한해 발표된 시나리오중 우수작 10편을 모아 "한국시나리오선집 제11권"을 발간했다. 우리영화로서는 처음으로 1백만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서편제"(김명곤)를 비롯, 제4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한 "화엄경" (장선우),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이덕화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살어리랏다"(윤삼육)등 93년도 주요 화제영화의 시나리오들이 수록됐다. 이 밖에도 "가슴달린 남자"(김형준), "그 섬에 가고 ...
1994.08.27 -
9월 정지영/장길수감독 주간...대표작 집중 조명
한국영상자료원은 9월을 정지영.장길수 감독주간으로 정하고 이들의 대표작을 집중 상영한다. 정지영감독의 작품으로는 데뷔작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82년)를 비롯, "위기의 여자"(87년) "거리의 악사"(87년) "산배암"(88년) "남부군"(90년)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91년) "하얀전쟁"(92년)등 7편을 상영한다. 장길수감독의 작품은 "밤의 열기속으로"(85년) "레테의 연가"(87년) "아메리카 아메리카"(88년)...
1994.08.27 -
[TV하이라이트] (27일) '남자는 외로워' ; '주말의 명화'
주말연속극 "남자는 외로워"(KBS2TV오후7시55분) =계속되는 혜주의 병간호에 영태와 재희는 갈 계속되는 혜주의 병간호에 영태와 재희는 갈등을 느낀다. 재정은 수지와 다시 결혼을 하려고 하나 준오의 개입으로 다시 멀어진다. 한편 혜주의 생일날 식구들은 선물과 음식을 준비하는데 당사자 혜주는 떠날 마음을 굳힌다. "주말의 명화" (MBCTV밤9시40분) =알프레드히치 알프레드히치콕 감독 케리 그란트, 에바 마리 인트 주연. ...
1994.08.27 -
방화 전성시대...관객 크게 늘었다..'투캅스'등 흥행 선도
올상반기동안 외화의 관객동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가량 줄어든데 반해 방화는 50%가량 증가해 이 기간동안 우리 영화가 상당히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영화는 상영편수 30편에 1백18만7천여명을 동원, 108편에 6백46만 8천여명을 동원한 외화에 비해 여전히 열세에 놓여 있기는 하지만 관객증가율에 있어서는 크게 앞지르는 쾌거를 올렸다. 전국극장연합회 산하 서울시극장협회가 6월30일을 기준으로 집계한 "상반기 서울 ...
1994.08.27 -
11월부터 TV광고시간 늘어난다..TV방송사 경영난완화 차원
현행 전체방송시간의 1백분의 8로 묶여있는 TV 방송광고시간이 빠르면 오 는 11월부터 1백분의 10으로 늘어난다. 공보처는 연간 5백40억원에 이르는 KBS 1TV 광고가 오는 10월 폐지되고 황 금시간대 (평일 오후 8-10시30분,주말 오후 7-10시30분)의 연간 광고 적체 물량이 8백40억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 경제활성화와 TV방송사의 경영난 완 화차원에서 TV방송 광고시간을 늘리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보처의 ...
1994.08.27 -
[문화마당] (전통예술) 임재원 전통예술 대금독주회 등
성창순국악한마당=31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 "교방 살풀이춤" "해금산조" "춘향가중 단오노래" "사랑가"외. 임이조 진유림(승무). 임재원 전통예술 대금독주회=30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소극장. "청성자진한잎" "대바람소리" "대금산조"외. KBS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31일 오후8시 KBS홀. 판소리 완창 "수궁가". 김희조(지휘) 안숙선(창). 토요상설국악공연=27일 오후5시 국립국악원 소극장. "표정만방지곡" "...
1994.08.26 -
[문화마당] (연극) '집' ; '에쿠우스' ; '연극쟁이' 등
"집" (예술의 전당)=26일~9월11일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580-1814) 평일 7시30분 토/일 3시 6시 김광림 작.연출 "에쿠우스" (극단 청우)=2일~9월30일 대학로 울타리소극장(766-4253) 화/수/목 7시30분 금/토/일 4시30분 7시30분(월 휴관) 피터 셰퍼 작 신정옥 연출 "피고지고 피고지고" (국립극단)=29일~9월7일 국립극장소극장(274-1511) 평일 7시30분 토/일 4시 이만희 작 강영걸 연...
1994.08.26 -
[TV하이라이트] (26일) 특선 세계의 TV베스트
"특선 세계의 TV베스트" (KBS1TV밤10시25분) 아일랜드의 지방도시에서 몸통이 붙은 쌍둥이로 태어나 분리 수술후 한아이는 나흘만에 목숨을 잃는다. 두 아이를 분리수술하려는 결정을 내리기 까지 부모가 겪은 갈등과 수술 날짜가 다가옴에 따라 느껴지는 불안초조감 그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199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