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체 기간
    • 日엘피다, 中에 첨단 D램공장 건설

      일본의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메모리는 6일 중국의 벤처 투자회사와 합작으로 첨단 D램 반도체 제품을 양산하는 공장을 장쑤성 쑤저우시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총 투자액은 5400억엔(...

    • 대우조선 "수주는 계속된다"

      대우조선해양의 해양부문 수주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 유가가 오르면서 심해 지역의 유전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덕분이다. 대우조선해양은 7일 미주 지역 해운회사로부터 7억달러짜리...

    • 한진重, 5년 연속 무파업 임단협 타결

      한진중공업의 조선부문 노사는 올해 임단협을 타결지었다고 7일 밝혔다. 한진중공업 노사는 이날 기본급 8만5천원 인상, 근속수당 5천원 인상, 통상임금의 300% 특별상여금(타결 즉...

    • 현대아산 7월분 관광 대가 67만달러 北에 지급

      현대아산은 7월분 금강산 관광 대가로 67만여달러를 북측에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7월 1일부터 금강산 피격 사망 사고가 발생한 11일까지 금강산 방문객...

    • 삼성전자 "MP3 DMB로 올림픽 즐기세요"

      삼성전자는 선택 예약 시청 기능 등을 이용해 올림픽 경기를 더욱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와이드 터치스크린 MP3 플레이어 P2 DMB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

    • E1 "신ㆍ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스포츠용품.물류 이어 신성장동력으로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이 스포츠용품,물류에 이어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E1은 7일 신.재생 ...

    • [Briefing] 현대차 중앙교섭안 무산

      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의 비토로 현대차 노사가 마련한 중앙교섭안이 무산됐다. 정 위원장은 7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14차 대각선 교섭에서 현대차 노사가 어렵사리 마련한 중앙교섭안과 ...

    • 감사원 "약가 재평가 방법 변경하면 연 2000억 이상 낮출수 있어"

      감사원은 '국민건강보험 약제비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 재평가 제도에 따른 약가 인하 효과가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

    • 에이즈 표적치료 신약물질 개발

      감염된 면역세포만 찾아가 바이러스 제거 한양대 이상경ㆍ하버드 의대 교수팀 … 셀誌에 실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면역세포만을 찾아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AIDS(후천...

    • 크록스, 올림픽 대표팀 '응원 이벤트'

      신발 브랜드 크록스가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8일부터 3일간 국가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크록스 파트너십 스토어에서는 모든 구매...

    • 불황에 서민음식 창업 붐

      최근 국내 외식시장은 그야말로 불황이다. 지갑이 가벼워진 소비자들은 저렴한 먹거리만 찾고 있다. 때문에 외식업체들은 불황타개책으로 가격 파괴와 싼 메뉴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

    • '인천타이거항공' 취항 놓고 항공주권 논란

      내달 국내선 면허신청 예정..국내 항공사들 반발 인천시와 싱가포르 타이거항공이 공동 설립한 저가항공사 `인천타이거항공'이 다음달 초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하기로 하자 국내 항공...

    • 금강산 21명 또 철수

      정부는 금강산에서 불필요한 남측 인원을 추방하겠다는 북한의 발표와 관련해 "5일 금강산에서 업체 관계자 21명이 자진 철수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세종로...

    • 연료 절감 항공기 착륙 방식 도입

      국토해양부 서울지방항공청은 김포국제공항에서 8개월 간에 걸쳐 `연속하강접근(CDA,Continuous Descent Approach) 아시아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 항공기 연료 ...

    • 상표권 침해 방치 오픈마켓 운영사도 책임

      상표권을 침해한 제품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면 오픈마켓 운영 회사는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지하는 것은 물론 상품 정보가 게시되는 것도 막아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