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현대차 중앙교섭안 무산 입력2008.08.07 17:44 수정2008.08.08 08: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의 비토로 현대차 노사가 마련한 중앙교섭안이 무산됐다. 정 위원장은 7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14차 대각선 교섭에서 현대차 노사가 어렵사리 마련한 중앙교섭안과 관련,사측의 최종안이 미흡하다며 일부 조항에 대한 삭제 내지 수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이창용 "기후 정책 도입 안 하면 45兆 손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18일 공동으로 기후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은 연구에 따르면 기후 정책을 도입하지 않으면 기후 리스크로 인한 금융기관 손실 규모가 45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창용 한은 ... 2 팰런티어에 SOS 친 삼성…반도체 수율 개선 '승부수' 삼성전자가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업체 팰런티어와 손잡고 반도체 수율(전체 생산품에서 양품 비율)과 품질, 생산성 향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 관련 데이터는 반도체 기업의 핵심 기밀이란 ... 3 독보적 AI 기술로 기업 컨설팅…HD현대·KT도 팰런티어 협력 팰런티어는 더 이상 ‘군사 기업’이 아니다. 2003년 창업 후 대테러·국방 관련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덕분에 미국 중앙정보부(CIA) 등을 고객사로 맞이했지만, 최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