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8월 CPI 전달보다 0.2% 오른 2.5%…3년 만에 '최저' 김정아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11 21:31 수정2024.09.12 08: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핵심 CPI 0.3% 오른 3.2% 사진=AFP 미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2% 오른 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해온 수치와 일치한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물가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는 0.1%포인트 높은 0.3% 올라 연율 3.2%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SG가 개발도상국 투자 막는다"…해법 제안한 WBA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 흐름을 줄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ESG 투자자들이환경과 노동자 권리, 기타 사회적 문제에 대한 보호 수준이 낮은 빈곤 국가들을 회피... 2 美대선토론서 해리스 승기에 암호화폐 하락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대통령을 상대로 승리한 것으로 평가되는 대선토론 이후 미국시장에서 암호화폐 가격과 관련 주식들이 하락했다. 11일(미국 현지시간) 코인데... 3 미국증시, 8월 소비자물가 평가하며 하락 출발 11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8월 핵심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높아진 가운데 전반적인 소비자물가가 3년반만에 최저로 나타난 가운데 하락세로 출발했다. S&P500은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 기준 전 날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