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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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2% 오른 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해온 수치와 일치한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물가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는 0.1%포인트 높은 0.3% 올라 연율 3.2%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