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엘에스제약, 합병 합의 후 카디마스템 자회사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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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주주승인 대상으로 남아있는 합병회사는 카디마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돼 나스닥 자본시장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카디마스템 주주는 합병회사의 발행주식과 발행주식의 85%를, NLS 기존 주주는 NLS의 발행주식과 발행주식의 나머지 15%를 보유하게 된다.
엔엘에스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1% 상승한 21센트를 기록했다.
이 협정은 9월에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거래는 12월 31일 이전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단계의 세포치료제 회사인 카디마스템은 35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해야 하며,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NLS는 거래가 끝날 때 6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합병 조건으로 NLS가 자사의 판매업체와 내부자에게 부담하는 채무를 청산하고 대차대조표에서 삭제할 예정이다.
NLS 임원 및 이사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회사에서 사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