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주자 케네디 주니어도 이 종목 샀다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제삼자 도전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밈 주식인 게임스톱에 2만4천 달러를 투자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화요일(현지 시각) "개인 투자자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게임스톱에 2만4천 달러를 투자했다"고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썼다.

그는 자신의 행정부는 "소매 투자자들의 운동을 지지하며 공격적으로 월가 개혁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C는 케네디 주니어가 부동층 유권자 중 일부 반체제 밈 주식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네디 주니어가 글을 올린 지 몇 시간 후 트럼프 선거진에서는 암호화폐 기부를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전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