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비둘기 美 연준'에 장초반 하락…1,360원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7.0원 하락한 1,368.90원이다.
ADVERTISEMENT
지난 1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다음 기준금리 변동이 (금리)인상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한 파월 의장의 고용시장이 예상외로 약해지면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발언 영향으로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ADVERTISEMENT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5월 FOMC 해몽이 금리 인하 기대를 재점화하면서 달러 약세와 위험선호 회복을 조장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89원이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