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1분기 손실로 주가 하락
에어 캐나다 주가는 비용 상승으로 인해 1분기에 손실을 기록한 후 급격히 하락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주가는 최근 거래에서 18.75 캐나다 달러(13.65달러)로 8.4% 하락했다.

이 캐나다의 대표 항공사는 전년도 400만 캐나다 달러의 이익과 비교하여 8,100만 캐나다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다.

주당 기준으로 이것은 0.03 캐나다 달러의 손실과 비교하여 0.22 캐나다 달러의 손실이었다.

FactSet에 따르면 예외적인 비용과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된 기준으로 손실은 주당 0.27 캐나다 달러로 분석가 예상치인 주당 0.10 캐나다 달러로 감소했다.

영업 수익은 7% 증가한 52억 3천만 캐나다 달러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이 기간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했지만 51억 9천만 캐나다 달러로 다소 완만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