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 글로벌 판매 호조로 분기 실적 호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출,이익 모두 분석가 예상치 넘어서
멕시코 호주 등 시장서 매출 급상
멕시코 호주 등 시장서 매출 급상
![사진=AP](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ZA.36505289.1.jpg)
23일(현지시간) 펩시코는 1분기에 매출 183억달러에 주당 1.61달러의 이익을 보고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181억달러, 주당 1.52달러의 이익을 예상해왔으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예상을 웃돌았다.
그러나 이 날 미국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펩시코 주가는 0.2% 하락했다.
지난해 전체 순매출의 약 40%를 차지했던 펩시의 해외 사업 매출은 멕시코와 호주를 포함한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9% 증가를 기록했다.
귀리 브랜드인 퀘이커 푸즈 북미 매출은 살모넬라 위험으로 시리얼,바 및 스낵에 대한 리콜이 확대되면서 24% 감소했다.
![펩시코, 글로벌 판매 호조로 분기 실적 호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505560.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