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캐피탈은 노르웨이 해양 훈련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션 테크놀로지스 그룹에 대한 매각을 포함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런던에 본사를 둔 이 사모펀드 회사는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 있는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을 측정하기 위해 훌리한 로키와 골드만 삭스의 고문들을 고용했다.

심의는 초기 단계이며 오클리 캐피탈은 여름 동안 사업을 위한 경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OTG는 오클리 캐피탈에 논평 요청을 요청했지만 오클리 캐피탈은 논평을 거부했다. 골드만 삭스와 훌리한 로키도 논평을 거부했다.

해상 전문가를 위한 온라인 과정, 테스트 및 컴플라이언스 서비스 제공업체는 2019년 Oakley Capital이 Seagull과 Videotel 사업을 하나의 기업으로 통합하면서 설립되었다.

소식통 중 한 명은 OTG가 올해 최대 5천만 달러의 핵심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형 사모펀드 회사들이 회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매각을 통해 단편적인 해상 서비스 부문의 통합이 촉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