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뮤직맥파이, BT 그룹-아우렐리우스와 매각 제안 협의
뮤직맥파이는 영국 온라인 중고 스마트폰 및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BTL 및 아우렐리우스 그룹과 초기 단계의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중고 DVD와 컴퓨터 게임 판매자는 가능한 제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매우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스톡포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CEO 스티브 올리버와 월터 글리슨에 의해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4년 후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금요일 종가 기준 뮤직맥파이의 시총은 2천만 파운드를 조금 넘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