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연간 임대가치 한자릿수 성장 예상…고금리 타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국 상업용 부동산 회사들은 높은 금리가 투자 사업에 타격을 주고 운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성과를 상쇄하면서 가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LSG는 2020년 후반에 계획된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설정된 25억 파운드(30억 7천만 달러)의 처분 목표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센트럴 런던 점유율은 96.5%로 60 베이시스 포인트 증가했으며, 웨스트 엔드(West End)는 96.5%로 증가했다. 포트폴리오는 99.6%다.
마크 앨런 LSG 최고경영자(CEO)는 "투자 활동은 여전히 미약하지만 2024년에는 최고의 자산 가치를 뒷받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