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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바제약 등 美 증시 상장 이스라엘 기업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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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바제약, 포어사이트오토노머스, 브레인스웨이 등
    이스라엘 현지 생산 시설 가진 첨단기술업체들
    사진=REUTERS
    사진=REUTERS
    미국 증시에는 주식예탁증서(ADR)가 상장된 이스라엘 기술 기업들이 적지 않다. 이들 기업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간 전쟁이 시작된지 3일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대부분 크게 하락했다.

    이스라엘 기업으로 사노피와 궤양성 치료제 등을 공동개발중인 테바제약(TEVA) 의 ADR은 개장전에 4% 이상 하락했다.

    자동차 사고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포어사이트 오토노머스(FRSX) 의 ADR은 8% 이상 하락했으며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브레인스웨이(BWAY)의 ADR은 9% 급락했다. 췌장암 등 암치료 임상단계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최근 줄기세포를 활용한 다발성 골수종 치료법에서 FDA 승인을 받기도 한 바이오라인 RX(BLRX)의 ADR은 6% 하락했다.

    이밖에 얼라럼 테크놀로지, 포뮬라 시스템 1985, 퍼플 바이오테크, 캔파이트 바이오파마, 나노 디멘션, 스테이크홀더푸드, 나이스, 레드힐 바이오파마 등이 이스라엘 기반 상장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이스라엘 현지에 생산 시설을 갖고 있어 전쟁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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