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PCE 물가내렸지만…"추가 금리 인상 막기는 역부족" [나수지의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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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PCE 물가..."금리인상 막기는 역부족"
![8월 PCE 물가내렸지만…"추가 금리 인상 막기는 역부족" [나수지의 미나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655385.1.png)
미국 물가데이터는 꾸준히 안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발표된 근원 PCE 물가 평균을 연율로 환산하면 2.2%입니다. 최근 6개월 기준으로는 3.0%, 12개월 기준으로는 3.9%로 물가가 완만하게 하락하고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월가에선 긴장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BMO 패밀리오피스의 캐롤 슬리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문제는 근원 PCE가 아직도 연준의 목표치인 2%의 두 배에 달한다는 것"이라며 "연내 한 차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막지는 못할만한 지표"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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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PCE 물가내렸지만…"추가 금리 인상 막기는 역부족" [나수지의 미나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655386.1.png)
뉴욕 = 나수지 특파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