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자일럼, 에보쿠아 인수로 시너지 상승…매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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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브라이언 리 분석가는 "최근 동종부문의 수처리 솔루션 기업 에보쿠아 인수를 마친 자일럼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수자원 관련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3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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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근 ESG 테마가 붐을 이루고 있는 것도 자일럼에 대한 밸류에이션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게 됐고 이에 매출도 가파른 상승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용 상승과 느린 유기적 성장, 더딘 공급망 회복 그리고 이번 에보쿠아 인수 통합과 관련된 어떤 문제라도 발생되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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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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