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4월 소비자물가 연률 4.9%로 인플레 둔화 김정아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10 21:34 수정2023.05.11 08: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너지와 식품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는 5.5% 사진=AFP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3월보다 0.4% p 높은 연율 4.9% 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4월중 소비자물가가 연율 4.9%(계절조정전) 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와 식품 물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 달의 5.6%에서 5.5%로 내려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세론자' 톰 리 "올해 주인공은 FAANG주...최대 50% 급등 예상"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가 FAANG주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톰 리는 올해 미국 증시 주인공은 FAANG주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 2 챗GPT에 밀려 주도권 놓친 구글…생성형 AI '총력전' 챗GPT에 밀려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밀린 구글이 차세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장착한 AI 챗봇 '바드'를 25개 제품에 결합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주력 제품인 검색을 포함해 이메일, 안드로이드, 클라... 3 "SVB 인수로 '홈런' 쳤다"…퍼스트시티즌스 순이익 36배 급증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을 사들인 미국 중소은행 퍼스트시티즌스 뱅크셰어스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30배 넘는 순이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은행인 JP모건체이스 다음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나타낸 은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