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증시 17일 마감시황] VN지수 56.42p(4.81%) 급등 1,228.37p '4거래일만에 급반등, 1200선 회복 마감'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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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FireAnt 사이트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20220518015811390.jpg)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65포인트 가까이 폭등했다. 64.47p(5.31%), 1279.55p로 마감했고 3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이날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상승했는데 8.38p(2.73%) 오른 315.44p를 기록했고 202개 종목 상승, 38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2.69p 상승한 95.89p를 기록했는데 251개 종목 상승 그리고 63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4조3000억동(미화 6억1860만달러)로 전 거래일에 비해 소폭 줄었다. 거래대금은 하루만에 다시 20조동 아래에 머물렀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모두 상승했다.
은행업 5.15%, 증권업 7.26%, 보험업 5.72%, 건설·부동산업 2.87%, 정보통신(ICT)업 6.78%, 도매업 5.68%, 소매업 6.53%, 기계류 2.47%, 물류업 3.54%, 보건·의료업 2.29%, F&B업 5.73%, 채굴·석유업 6.95%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77.6억동 순매도로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