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 中 봉쇄 여파 속 주요 경제지표 발표
국내총생산(GDP)을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산업생산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의 시장 예상치는 0.4%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1.1%) 후 최저치다. 지난 3월 5.0%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을 것이란 관측이다. 인민은행은 1월 LPR을 인하한 이후 석 달 연속 동결했다. 경기 부양 요구에 부응해 인하에 나설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