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증시 25일 마감시황] VN지수 68.31p(4.95%) 급락 1,310.92p 베트남증시, 개장 이래 최대 낙폭…검은 월요일의 패닉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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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FireAnt 사이트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20220426082129823.jpg)
이날 VN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8.31p(4.95%) 떨어진 1,310.92로 장을 마쳤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77.93p(5.40%) 급락한 1,366.39p로 마감했고 30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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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보합선에서 개장한 VN지수는 장 초반 소폭 상승 후 바로 이어진 하락세는 점차 낙폭이 깊어졌고 오후장 들어 팔자가 쏟아지며 투매양상을 보였다. 장 중 한때 1300선도 무너지며 투자자들의 패닉이 극에 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급락은 무역량 증가와 외국인 순매수 6거래일 연속 등 상승여력이 충분해 보여 충격이 배가 됐다"면서 "투자를 위해 돈을 빌린 고객들이 일정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보며 증권사가 추가 투자를 요구하는 '마진콜'이 이날 베트남증시가 급락한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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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 HNX지수도 동반 급락해 21.61p 떨어진 337.51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4.61p 급락하며 100포인트가 깨져 99.54p로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대금은 21조9,500억동(미화 9억5,83만달러)로 전날에 비해 11.5% 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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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 -4.96%, 증권업 -7.27%, 보험업 -6.84%, 건설·부동산업 -2.94%, 정보통신(ICT)업 -6.85%, 도매업 -6.00%, 소매업 -6.51%, 기계류 0.78%, 물류업 -5.12%, 보건·의료업 -4.48%, F&B업 -4.87%, 채굴·석유업 -6.53%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150억동 순매수로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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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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