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월가 기대치보다 많이 팔고 많이 남고…1분기 순익·매출 호조
올들어 20% 상승한 주가, 실적발표에 덤덤
코카콜라는 3월 8일 러시아 사업 중단으로 조정 EPS에 미친 영향이 4센트였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는 향후 1년간 유기농 분야에서 7%에서 8%의 매출 성장과 5%에서 6%의 수정 EPS 성장을 예상했다. 다만 2분기에는 달러강세에 따른 통화 역풍이 조정 EPS에 4%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코카콜라 주식은 지난 1년간 20% 가까이 상승했으며 이 날 개장 전 거래에서는 거의 주가 변동이 없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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