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에 괴롭힘 당했던 美 20대, 틱톡 스타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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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에 따르면 틱톡커 브라이스 홀(22)은 라스베이거스의 91만 5천 달러(한화 약 11억 6천만 원)의 집을 샀다. 홀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얻은 이익으로 집을 구매했다.
브라이스 홀은 나이는 어리지만 벌써 8년차 인플루언서다. 과거 연예매체에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며 "친구를 사귀기 위해 인터넷으로 눈을 돌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라이브스트리밍을 시작한 것은 15세 때였다.
일찍이 온라인 플랫폼에 눈을 뜬 홀은 '트렌드를 잘 쫓아가는 틱톡스타'라는 평가를 받는다.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최신 유행곡의 댄스커버와 립싱크 커버영상을 정기적으로 올리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홀은 틱톡 대세답게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영상을 업데이트하며 팬을 유지하며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온라인계 악동' 이미지를 이어오고 있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