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심리 강화에 하락…1,386.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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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23일 위험선호 심리 강화에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30분 종가는 전날보다 2.0원 내린 1,386.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오른 1,389.0원으로 개장한 직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오후 들어 1,382.6원까지 내렸다가 하락 폭이 축소됐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글로벌 달러가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2천410억원의 외국인 순매수가 기록됐다.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장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어 시장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흐름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55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881.66원보다 3.89원 상승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30분 종가는 전날보다 2.0원 내린 1,386.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오른 1,389.0원으로 개장한 직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오후 들어 1,382.6원까지 내렸다가 하락 폭이 축소됐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글로벌 달러가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2천410억원의 외국인 순매수가 기록됐다.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장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어 시장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흐름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55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881.66원보다 3.89원 상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