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카트, 우버와 협력해 미국 고객에 음식 배달 서비스 제공
인스타카트 고객들은 이제 식료품 배달 플랫폼 앱을 사용해 미국 전역의 수십만 개 우버이츠 레스토랑 파트너들에게 주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공식적으로 메이플베어(Maplebear)로 알려진 인스타카트는 도어대시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플랫폼 서비스를 개선하고 마케팅 지출을 늘려왔다.

"새로운 팀은 도어대시와 같은 다른 음식 배달 회사들에게 이미 극도로 경쟁적이었던 환경에서 어려운 경쟁을 일으킬 것이다" 라고 B. 라일리 웰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아트 호건이 말했다.

인스타카트는 앱에 고객이 주변 레스토랑을 선택하고 메뉴를 탐색하며 주문을 하고 배달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탭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카트는 레스토랑에서 플랫폼에 주문한 것은 우버이츠와 직원이 배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